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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창원 상남동에 새로운 브랜드의 커피 가게가 생겼습니다.

 

오픈하면 가보려고 했었는데 그동안 못가다가 어제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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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계부터 보시죠 ㅎㅎ

 

출근길에 찍은 것인데 아직 날짜를 맞추기 전이네요^^;

 

 

 

 

 

 

주문을 했더니 30분 정도 기다리라고 합니다....이런....

 

그래도 저녁 먹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 바로 간 것이라 제 배에게 욕은 조금 덜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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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을 주문하였습니다 ^^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2덩이에 딸기 바나나 생크림  정도 갖추고 나오네요.

 

알바생이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데코는 조금 별로네요;;

 

그리고 와플빵과 아이스크림은 다른 접시로 받았습니다 ^^

 

종종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려 와플이 눅눅할때가 많거든요;;  (배고플때에는 상관이 없지요 ㅎㅎ 녹기전에 모두 흡입을 하니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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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진을 뒤로 하고 시식을 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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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싸게 커팅하는 제 여친입니다 ㅎㅎ (물론 이때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칼질 잘하는 제가 다 했지요 ^^)

 

맛은 그런대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와플빵이 좀 눅눅하더라구요...

 

마산에 와플로 유명한곳 "해마루"에 비해서는 조금 부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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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을 먹는 중에 아이스초코가 나왔습니다.

 

맛은....다시는 절대 시켜먹지 않을테다....라고 다짐했구요 ㅎㅎ

 

이곳에서는 와플만 간단히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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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사진도 하나 찍어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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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에 청판 서브마리너....

 

청청 깔맞춤보다는 다른색과 조화를 이루는 배색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 한명이지만,

 

여름에는 청바지에 청판 서브마리너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예쁜 서브마리너 사진도 더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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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롤렉스 포럼에서 활동하시는 분중에는 유일한 청판 서브마리너 입니다 ^^

 

저 혼자만 소유하고 있다는 뿌듯함도 있고, 남들은 알지 못하는 이 기분과 만족감을 저 혼자만 즐기고 있다는 것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

 

앞으로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저와 같은 모델을 소유하시는 회원분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옐골 코발트 블루 다이아 서브마리너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subM (서브엠)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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