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뽐뿌 시작해봅니다.^^ Sea Dweller
안녕하세요..하록입니다..^^
날씨가 많이 좋아졌습니다.ㅎㅎ 산으로 들로... 능력만 되면 겨울에도 뱅기타고 섬나라 여행.. 가면 되건만..시간도..돈도..ㅜㅡ
어쩌다 보니 국내만 전전한지도 언4~5년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마눌님이야..뭐..나랑 다른세상 사시는분이니..ㅡ,.ㅡ)
하여튼 이제 바야흐로 본격적인 여행..반팔..궁극의 시계 계절이 다가 왔네요.ㅎㅎ
이제그만 냄새(ㅋㅋ)만 나는 가죽줄들은 저~~어기 안보이는 구석으로 던져 버리시고 겨울동안 차갑다는 이유로 버림받았던 쇳덩어리들을 불러 들이세요.^^;;
모두들 이미 제목에서도 짐작 하셨겠지만 제가 왜? 시계라면 적어도 어디가서 좀 차봤다고(물론 타포를 제외한..ㅋ) 목에 핏대좀 올리는 이 하록이가..왜?
그토록 딥씨라는 로렉동에서 알아주는 천덕꾸러기,꼴통을 찾아 소중한 시간과 피같은 총알들을 허비했는가를 또한 아직 몇몇 소수만이 알고 있는 딥씨의 위대함(?)
을 조금이나마 공유해 보고자 실력 없는 초보의 시선으로 몇자 기술해 보고자 합니다.
'역시 저 또라이 하록이의 선택엔 무언가가 있었구나!'....이것이 오늘의 1차 목표입니다.^^;;
먼저 기술에 앞서 딥씨의 역사,무브의 특징등은 이미 여러번 고수님들의 의해 익히들어 왔고 들어도 모르는 부분은 모두 생략하고 철저히 일반 유저의 시선으로 글
을 써내려 가겠습니다.(혹시라도 역사,무브쪽에 관심이 있으시면....저기...골목 돌면 시계방있으니 공책들고 가셔서 물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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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럼 ...일단 로렉이의 상용 모델중 콤비도아닌 오직 스틸 모델만 생산하는 모델이 뭐가 있을까요?
뭐...에어킹부터 시작해서 익스1,2가 있겠고...그리고...밀가우스가 있겠군요.그리고...없죠?
또 로렉이중 유일하게 순수 혈통 검둥이만 있는 모델은 뭐가 있나요?
또 로렉이중 유일하게 날짜가 있긴 한데 돋보기가 없는 모델은 뭐가 있죠?
또 로렉이중 유일하게 돔 글라스를 사용하고 사이즈가 가장 크며 스틸중 가장 무겁고 가장 방수력이 뛰어나며 유일무이하게 시계를 풀지 않고도 길이 조절이 가능하
며 뒷빽에스틸이 아닌 티타늄을 사용했으며 헬륨벨브,링락 시스템...또 (뭐가 이리 많아..?ㅡ,.ㅡ)하여튼...그런 모델...
딥씨! 뿐입니다.
단일 모델...그 흔한 다이얼 색상도..싸이즈도..콤비도..금통도..설탕도 없는 오직 단 한가지의 모델!!
"내가 딥씨 모델중에 젤 좋고,젤 비싼거야!!!메롱!!"
이것이 바로 제가 젤처음 딥씨에 매료 되었던 이유입니다.
전 시계 브랜드 상용 모델중 이런 유일 모델은 아마 몇개 안되는 걸로 아는데.....(아님 또..시계방 가서 알아 보시고...ㅡ,.ㅡ)
또다른 이유는 실사용하면서 느끼게 됩니다.
젤 먼저 보이는 빅바디 입니다.
다이얼,인덱스,핸즈야..뭐 섭마나,젬티..다 그게 그거고...
이 두툼한 세라믹 베젤....햇빛 아래서의 이 무식한 베젤은 거짓말 좀 안보태고 눈이 부실 정도 입니다.
콤비의 블링함 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습니다.(사실 눈에 너무 띠어서 신경이 쓰임..ㅡ,.ㅡ)
그리고 큼직하고 두꺼운 바디..뭐 혹자들은 '무식하다.' '부담스럽다.'하지만 사실 좀 크고 두꺼운 감이 없잔아 있지만 지샥보다 작고 뉴피오크보다 얇습니다.
또 이 무식한 바디엔 한가지 비밀이 있습니다.(뭐 아시는 분은 넘어가고..ㅋ)
바로 엔드링크와 러그가 만나는 이부분 입니다.
다른 로렉이와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네..엔드링크가 러그보다 높습니다....왜? 바로 두꺼운 바디가 손목에서 놀지 않게 하려는 세심한 계산 때문입니다.
브레이슬릿을 좀더 펼쳐 지게 하려는 겁니다.
뭐..이정도로 크게 착용감이 달라지겠냐..하시겠지만 실제로 손목위에서 안전감이 있고 다이버 수트 착용시엔 더욱 펼쳐저서 수트속에 시계게 묻히게 합니다.
그리고 바디 케이스의 브러시워싱이나 모서리 앤드 마감은 이 시계가 거칠기로 유명한 로렉이가 맞는지 의심하게 할만큼 완벽에 가까운 마감을 보여 줍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바디가 커지면서 면이 넓어져서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실제로 신형섭과 비교시 확실한 마감의 차이를 보입니다.
다음..돔글라스와 인사이드 링락 시스템....
아주 이쁘고 고급스럽습니다. 링락은 심해잠수용이니 사용될일도 없지만 돔그라스는 시안성도 우수하고 아주 견고해보입니다.
뭐..다른 브랜드는 이미 다가지고있는 지극히 개인적 생각입니다..패스!
그러면 가장 말많고 탈많은 브레이슬릿 입니다.
필자도 예전 포스팅에서 언발런스한 브레이슬릿을 단점으로 언급한 적이 있지만 착용하며서 자세히 파고들면 이 크고 두꺼운 시계에 브레이슬릿 마저 키워버리면...
"그게..어디 사람이 할짓이야?..ㅡ,.ㅡ"가 되어버립니다.
얼마전 아사돌님의 댓글처럼 그 많은 돈과 시간과 인력을 투자하는 로렉이가 그런 실수를 할리가 없죠.
적당한 계산에서 만들어진것임은 몇칠간 착용해 봐야 알수 있습니다.(첨 올려 보시고 포기하시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실제 착용 결과도 브레이슬릿이 이정도 두께와 너비가 아니라면 이시계는 불편해서 찰수가 없습니다. 특히 실전 다이빙에선 더욱더요.
그리고 가장 큰 장점중 하나인 버클..(아직도 이름을 못 외웁니다..<===바보!) 버클이 열리며 미세 조정이 시계를 풀지 않고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내부 부품은 물론 부품 하나 하나 마감이 얼마나 좋은지 버클의 열림을 유관으로 짐작할수 없을 만큼 미세한 유격,틈 조차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잘 알진 못하지만 섭과 젬티를 격어본 유져로써 무브의 수동 감기가 느낌이 좀 다릅니다.(왠지는 이제 어딜가셔야 하는지 아시죠?...모르시면 스크롤 올리세요~)
젬티와는 다른 무브를 써서 그럴수 있다지만 같은 심장인 섭보다도 훨씬 부드럽습니다.<===이부분은 지극히 개인적 느낌입니다.
(섭마와 딥씨를 모두 가지고 계신 유져분들 한번 꺼내셔서 감아 보시고 댓글 달아 주세요.^^;;)
오차야...뭐 로렉이니...삼일 실착용 현제 -2초 나내요.
용두로 시작해서 사미로 끝이 날것 같지만 위의 언급한 내용은 순수 아마츄어 유저로 써내려 간것 입니다.
모검색 사이트에 올라온 글중에
"딥씨야 말로 가장 로렉의 기술력이 많이 묻어난 시계이며 또한 인정할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로렉스이다!"라는 글을 본적 있습니다.
물론 지금 시점에선 요트2,스카이드 윌러가 더욱 진화한 모델이지만 아직 그어떤 검증과 역사 또한 없는 간난쟁이니..비교하긴 좀 이르지 싶습니다.(가격이야..뭐ㅜㅡ)
왜? 이런...인기도 없고 금도 안들어가서 수익성도 없고 손도 많이 가야하는 딥씨를 단종이 아닌 진화로 끌고 가려는 로렉이를 100%이해 하진 못하지만 로렉이를 믿고있는
많은 유져들에게 시계하나쯤은 수익이 아닌 진정 매니아를..프로를..다이버역사를 위한 상징적 모델로 가지고 가려는건 아닌지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필자의 필력이 딸려 이정도로 마무리 하지만 아직도 많은 매력이 남아있는 시계입니다.(좀더 사용후 깔일있으면 냉정히 까겠음!!ㅋ)
남이 보는 시계가 아닌 내가 보는 시계로..어디든 믿고 차고갈수 있는 시계로...아직은 진정한 성공을 이루지 못한 갈길이 많이 남은 진짜 남자의 시계로...
딥씨.....강력 추천드립니다.
긴글 모두 읽으신 분들만(?) 감사드립니다..ㅋㅋ
댓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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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2.04.1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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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2.04.17 19:10
참고로 하록님이 조금만 늦게 결정하셨으면 그 딥씨는 제팔목에 올라와있을수도 있었습니다..
흐흐흐~^^ -
최강하록
2012.04.17 19:38
사실 저번 아사돌님의 시계를 업어 오고 싶었는데...ㅋㅋ타이밍이..
이번에는 제가 타이밍이 좋았군요.^^
제가 지식이 짧아 딥씨의 매력에 흠집을 낸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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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4.17 19:48
아사돌님~ 장담하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사실 오럽심님도 주말 내내 눈에 불을 켜고 이녀석만 기다리고 있었거등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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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i08
2012.04.17 19:27
간만에 타포 들어와서...
완전 공감하는 글 잘봤습니다.
글구 수동 감기는... 저도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확실히 딥씨가 부드럽습니다. -
최강하록
2012.04.17 19:39
저두 이유는 잘모르겠지만 확실히 느낌상 부드럽더군요.^^
칭찬 감사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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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기초이론
2012.04.17 19:31
오오 좋은 포스팅이네요^^ 근데.....딥씨! 진짜 팔목에 올리고 싶네요 ㅠㅠ 요새 딥씨 생각이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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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17 19:41
철학님 감사드립니다.ㅎㅎ
기회가 되시면 꼭한번 격어보세요..분명 뭔가 다른 매력을 느끼실겁니다.^^
좋은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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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4.17 19:41
너무 멋진 딥씨 포스팅입니다~ㅎㅎㅎ
추천 꽝 하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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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17 20:01
역시 좋은건 설분들이..ㅠㅜ
다행이 이번에는 제가 운이 좋았네요.ㅋ
젬마님 추천,칭찬 모두 감사드립니다.^^;; -
뻔떡이는섭마
2012.04.17 20:09
이런 글을 쓸 정도의 필력이 되지않아서 그냥 무작정 "좋아요 좋아~~"라고만 글을 적었는데 딥씨유저로서 자부심이 생기는 글이네요^^
저는 딥씨가 인기가 없어서 좋습니다. 흔하지않아서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녀석이 지가 누울 손목과주인을 가리는 당돌한 놈이라 더 맘에 드네요 ㅎㅎ
하록님 말씀처럼 저도 브레이슬릿 많이 걱정하면서 샀는데..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는 차고 다녀봐야 알 수 있습니다~
만약 현재의 두께나 너비보다 더 두껍고 더 넓었으면 이 시계.. 찰 시계가 못되었을겁니다 ㅎㅎ
첫눈에 봐도 포스가 넘치고 멋진 시계이지만 차고다니면 차고 다닐수록 더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ㅋ
말씀하신 무식한(?)너비의 세라믹 베젤이 뿜어내는 광빨도 아주 제대로 블링하구요 ㅋ
저도 현재 그린서브와 이 딥씨를 소유하고 있는데 용두를 감을 때의 느낌뿐 아니라 베젤을 돌릴 때도 딥씨가 조금더 스무스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 분이 계시면 설명 좀 듣고싶네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하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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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17 21:04
안녕하세요..섭마님^^
먼저 과찬의 말씀 감사드리며 정성 답글도 넘무 감사드립니다.ㅎㅎ
딥씨야 말로 격어 보지 못하면 그진가를 잘모르고 그냥 패스할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 합니다.
서브와의 와인딩이 정말로 조금 차이가 나긴 하나 보네요.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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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
2012.04.17 20:25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 추천 파팍 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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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17 21:05
레퀴엠님이야 벌써부터 알고 계셨던 것들을 좀 주절거려 봤습니다.^^
추천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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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80
2012.04.17 20:28
정성이 들어간 포스팅 잘봤습니다~~
녹금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데일리워치로 서브콤비냐..아콰타이머냐...젬티스틸이냐 고민중인대....3717도 사돌님뽐뿌로 생각해봤는대 크로노 때문에 영.....눈이 안가네요 이뿌긴한대....
딥씨도 한번 고려해 봐야겠네요~~
제가 등치는 큰대(188/85) 손목(16.5~17)이 얇아서ㅠ.ㅜ
한번 차보긴했으나 영 안어울리는거도 같고~~
추천한방 쏘고갑니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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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17 21:08
클라우드님 안녕하세요?^^
저두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180/66)에 손목은 165.5정도 입니다.ㅋㅋ
좀 오버 싸이즈를 즐기는 편이라..ㅎㅎ
기회가 되시면 서브워치로 한번 격어보시는것도 좋을듯....녹금이라..전 아직 갈길이 멀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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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2012.04.17 20:49
안녕하세요~~멋진 사진과 멋진 글입니다...
분양해주신 청콤은 너무 만족스럽게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때 시간이 없어서 너무 급하게 거래해서 죄송합니다...
눈팅회원이라 득템사진을 찍어 올리기가 부끄러워서...고민중입니다.
포럼에 들어와보니 좋은 글과 사진을 많이 올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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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17 21:10
오..나우님이 답글을...^^
저도 너무 급히 돌아가셔서 대접이 소홀 했습니다...
담에 부산에 한번 놀러 오세요.
소주한잔 대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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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아마
2012.04.17 20:59
딥씨...!!! 그동안 별루 관심이 없었던 모델인데, 최강하록님의 딥씨를 주제로 한 주옥같은 포스팅이 뽐뿌를 팍팍 부릅니다.ㅋㅋ
멋진 사진과 주옥같은 포스팅, 거기다 뽐뿌까지...ㅎㅎ 감사의 마음에 추천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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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17 21:11
투어님께 뽐뿌가 되었다니...제대로 적긴 적었나 봅니다.ㅎㅎ
제가 더 감사드리며 담에 더 나은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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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리
2012.04.17 21:05
좋은글, 좋은내용 잘보고갑니다. 유식해진 느낌이랄까요?^^ -
최강하록
2012.04.17 21:12
뮬리님.^^
그냥 초보의 착용기일 뿐입니다.
과찬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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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4.17 21:10
휴우~~~~~딥씨오더해놓고 기다리는중입니다
오더안하고 하록님 포스팅봤으면
잠못잘뻔했네요 이번주말이면 저도 딥씨유저가됩니다 ㅎㅎㅎ
하록님 청판포스팅에이어 딥씨포스팅으로 도배가되길 바랄께요~~~~ㅎㅎㅎ -
최강하록
2012.04.17 21:14
오..호
딥씨 유저가 한분 더 늘어나나요?ㅎㅎ
앞으로 딥씨가 웨이팅을 안받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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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자식
2012.04.17 21:13
딥씨 눈에밟히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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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17 21:14
슬프게 해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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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4.17 21:16
포스팅 보고 또보고 한3번은 정독했네요 정성이 듬뿍담긴포스팅이네요 추천꾸욱누르고갑니다 -
에스니센
2012.04.17 21:38
너무 광이나서 시인성이 안좋네요..............라고 혼자 속삭여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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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17 23:03
너무 광이나서 시계를 못봐요..ㅜㅡ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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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나
2012.04.17 22:03
여름이 다가오니 다이버시계 펌프가 오는데 이글을 보니 딥씨가 유혹하네요..ㅠㅠ..
부족한 자금력이 슬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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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17 23:04
저두 자금땜에 일년은 돌아 왔네요.ㅎㅎ
조금씩 모아서 지르셔도 딥씨는 항상그자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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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4.17 22:23
제가 왠만하면 포스팅에 댓글을 달지 않는데...................... 딥씨를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되었고...... 갑자기 메텔이 생각나서....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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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17 23:06
제가 알기로 도피디님 언냐 포스팅도 댓글을...ㅋㅋ
딥씨를 다르게 보셨다니 오늘 포스팅 성공이군요.^^
감사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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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폭탄
2012.04.17 22:46
딥씨야 말로 가장 로렉의 기술력이 많이 묻어난 시계이며 또한 인정할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로렉스이다!
라는 글이 가슴에 확 와닿습니다. 올해안에 꼭 제 손목에 올려볼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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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17 23:07
폭탄님 반갑습니다.^^
한번 올려볼만 하다고 추천 드립니다.ㅎ
좋은꿈 꾸시고 내일도 즐거우실 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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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아달료랏
2012.04.17 23:10
ㅋ ㅑ 딥씨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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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17 23:29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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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2012.04.17 23:23
서브 논데이트도 있습니다ㅎㅎ
저도 아직까지 서브스틸이냐 딥씨이냐 그것이 문제입니다ㅠ -
최강하록
2012.04.17 23:32
엠님 올만이네요.^^
그러고 보니 단일 모델중 최고 넌데이가 빠졌네요....이런 초보적 실수를....
요즘 창원에 일주일 한번은 가는데 롯데 근처 점심맛집좀 갈쳐줘요..ㅋㅋ
부산 정모땐 꼭한번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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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봉아빠
2012.04.17 23:29
손목 둘레 강화 트레이닝을 한~2년 쯤 한 후에 1센치 정도만 굵어진다면 바로 지를 겁니다 딥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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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17 23:33
제가 알기론 지금 지르셔도 무리가 없는 손목이신데...ㅋㅋ
딥씨는 좀 잔고를 타야하는 아이템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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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
2012.04.17 23:36
추천한방 날립니다 ^^
좋은 글 보고 갑니다. 딥씨에 대한 애정이 더욱 생기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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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17 23:59
그저 주저리였습니다.^^
감사드리며 언제나 행복하시길 믿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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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2012.04.18 00:38
아 정말 딥씨로 가라 타야 하는 마음이... 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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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초
2012.04.18 07:50
사진 속 딥씨는 정말 블링블링하네요~!! 디테일적인 면에서 섭마보다 우수한 디자인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못 차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록님께 제 손목 위의 딥씨를 보여드리고 싶네요... 서글퍼집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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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2012.04.18 08:30
딥씨에 대한 선입견을 반성하게 만드는 포스팅입니다... 딥씨는 무조건 큰사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일인입니다...
딥씨를 만든 회사가 로렉스라는걸 깜빡했단 생각입니다.... 역시 하나 하나 소흘함이 없이 목적을 두고 만드는 회사인데...ㅎㅎ
좋은 정보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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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
2012.04.18 09:21
로렉동 오면 딥씨'만' 보고 퇴겔하기에.. 추천 엄청 쎄게 누르고 갑니다!
+ 마지막 사진을 보니, 폰카도 정말 잘 나오네요.ㅎㅎ
"버클" 부분 글에, '유관'이 '육안'의 오타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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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ethY
2012.04.18 09:30
지난 주 말 구매 직전 까지 갔다가 되돌아 와서 나름 정신 차렸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주에 그냥 가서 질러야 하나 다시 고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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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J
2012.04.18 09:45
다이버 시계의 계절을 알리는 사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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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천선l
2012.04.18 09:50
후아... 정말 대단한 정성의 포스팅입니다.. 모두 뽐뿌를 제대로 받으실거 같은데요 ^^ 멋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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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다는 이유로 팔아버린 딥씨가 미치도록 그립습니다ㅡㅠ
얼마전 리플달았지만 만듬새만큼은 정말 현존하는 롤렉스모델중 단연 최고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쓰면 쓸수록 합리적인 가격이란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