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의 끝은 어디일까요...... Datejust
예기치 않은 득뎀으로 인하여 로렉이는 두개만 함께 하리라..................................던.
결심이 채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어느날 문득..진짜 갑자기.. 씨크한 느낌의 DJ회색판로즈골드텐포인트가 땡기는 겁니다.. ㅠ.ㅠ
진짜 평소의 소신이 DJ콤비는 무조건 엘로우다....그리고 로만인덱스다 하던 주장이...
하루아침에 180도 바뀌어서 별로 안땡겨 하던 로즈골드..그리고 텐포인트가 땡기는 것을 보고..
아~ 이 시계에 대한 욕심(욕심이라는 표현을 쓴이유는 아직까지도 이 뽐뿌에 대한 이유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ㅠ.ㅠ)의 끝은 어디인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녹금이나 서브청판스뎅이나 통금등이 땡긴다고 하면 이해가 가겠는데..
그런 녀석들은 안땡기고 왜 갑자기 로즈골드에 그레이판텐포인트가 땡기는 것일까요.. ㅠ.ㅠ
혹시....재가입으로 인해..그동안의 지름이 초기화가 되어 지름신께서 저를 몰라보고 새로운 회원인줄 알고 뽐뿌를 주시는 것인지..
암튼..나흘을 쉬는 동안..머리속 한구석에서 뱅뱅뱅..지금도 뱅뱅뱅 돌고 있는 의문입니다..ㅠ.ㅠ
이녀석이 왜 갑자기 시크해 보이고...멋져보이는지........회원님들은 그 이유를 아실런지요.. ㅠ.ㅠ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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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ça
2012.04.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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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6 15:05
저도 로만엘로우 인덱스가 좋아서 선택을 하였는데..
왜 갑자기 뜬금없는 로즈골드 텐포인트가 땡기는지 당채 이해가 안간답니다...ㅠ.ㅠ
차라리 운석데이토나가 땡겼으면 이런 고민도 안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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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ça
2012.04.16 15:13
그런 경우가 있죠..ㅋㅋ 그런데 OOOO 운기조식 끝나자마자 또 운기조식 해야하는 상황이 오지 않으시길 바래봅니다..ㅋㅋㅋ
그런데 새로바뀌 닉넴이 폭부마신 반지제왕님이라 운기조식은 애초부터 없었던것이 아닐까..란 생각도 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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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6 15:24
이번 행태는 저도 절 모르겠습니다.. 이해도 잘 안되구요.. 암튼 참아보겠습니다..
그까지 짜가리 구리도금 큐빅에 흔들릴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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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봉아빠
2012.04.16 14:56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 -
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6 15:06
관뚜껑을 닫아야 끝나려나..하는 생각도 든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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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천선l
2012.04.16 15:11
혹시 여유자금이 생기신건가요? ㅎㅎ 다른생각이 들을때는 뭔가 마음에 여유가 있을때라고 생각합니다 비상금이 생기셨군요 ㅎㅎ 달리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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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6 15:21
여유자금이라기 보다는,,, 안정적인 비자금관리를 위해 두개를 방출하고 보니...한개정도는 다시 들여도 되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자꾸 생기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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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4.16 15:21
화려한 컴백을 예상하고 있었으나, 시기가 생각보다 훨씬 빠른데요~ ㅎㅎㅎ
역시 형님은 자가 뽐뿌에도 제왕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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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6 15:24
스스로에게 뽐뿌를 주는 잉간은 나바께 없을듯 싶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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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4.16 16:12
한분 더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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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6 17:08
아~~ 그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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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04.17 12:40
ㅎㅎㅎㅎ 그렇군요 한분더계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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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2.04.16 15:39
형님. 제가 일전에 함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dj 의 갑은 회판 원 콤비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지금 입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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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6 15:43
아~ 그러고 보니.....아추님 맨트가 나의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가 봄 벗꽃피듯이 핀것이군..
금욜날 정신적 피로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하게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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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kw82
2012.04.16 16:53
ㅋ저도 DJ는 샴페인판이 진리라고 생각하면서도 항상 눈길은 회색이랑 은색판에 머무더라구요^^
아직은 DJ를 접할 내공이 아니기에 스스로 위안하고 있답니다ㅋ -
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6 17:24
크크..DJ는 샴페인판이 진리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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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2.04.16 16:55
샴페인 dj 는 정말 쵝오간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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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6 17:26
타포강호 최대의 절세미녀 아사돌님 말씀이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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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4.16 16:58
오호호~ 반지제왕님과 잘 어울려 보이십니다..^^
역시 뽐뿌를 받으면 질러주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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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6 17:27
어흐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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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2012.04.16 18:13
말리는 분은 엄꼬
뒤에서 밀어줄(?) 분들 많은 로렉동 분위기는 하핫
훈훈하게만 느껴지는 제가 문제일까요 (아흑 비자금 어케만들지
이번 모임에서 전수 받아야겠습니다)
반지제왕님의 복귀가 코앞이나 눈앞까지 온듯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지름신은
아마 이유없는 지름신이지 않나 싶습니다만 ㅎㅎ -
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6 20:54
원래 타포분위기가 벼랑에서 등떠미는 훈훈한 분위기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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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n
2012.04.16 18:16
저런 판을 차콜그레이라고 하나요?? 잘몰라서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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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6 20:54
로렉스에서는 그냥 그레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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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2012.04.16 18:19
레벨 5될때까지 다시 질러주셔야죠~~ ^^ -
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6 20:55
허걱..제말 그말만은~~ ㅠ.ㅠ
성군아우님 건강히 잘 지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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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2012.04.16 18:20
큐빅을... ㅎㅎㅎ 형님... 레벨 6이상되야 뽐뿌가 잠재워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앞으로 많이 올라오셔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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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4.16 20:23
햄, 레벨이랑은 상관없는것 같은데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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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6 20:56
젬마 이야기처럼....젬마는 레벨6되고 나서 뽐뿌를 더 받는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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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텤
2012.04.16 19:33
뽐뿌의 끝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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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6 20:56
허걱..그런가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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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4.16 19:38
형님!! 그만하세요 .. 더 이상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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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6 20:57
그러치????????? 나의 봄뿌를 잠재워 주시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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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MAN
2012.04.16 19:47
The Beginning is the End is the Beginning is the End is the Beginning is the End is the Beginning is the End is the Beginning is the End is the Beginning is the End is the Beginning is the End is the Beginning ...................... 어쩔수 없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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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6 20:57
ISHMAN님 리플을 보니 눈이 뱅뱅.@@ 돕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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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2.04.16 20:19
그이유는 간단합니다. 폭부마신(뽐뿌제왕)이기 때문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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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6 20:58
흑흑...이름을 지어주신 부리부리박사 블루진님께 선해배상 청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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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2012.04.16 20:24
제가 볼땐 마지막 시계가 더 이쁩니다..ㅎㅎ
그러나 지름신이 오셨다면 지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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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6 20:59
그죠~ 그죠~~ 밀러님도 제 뽐뿌를 잠재워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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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2321
2012.04.16 23:42
ㅎㅎㅎㅎ 한동안 뽐뿌는 절대 없으실거라 예상했는데.....생각보다 빨리 오셨습니다~ㅎㅎㅎㅎㅎ
이미 잠실까지 다녀오셨으니 이젠 곧 제왕님꺼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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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7 08:50
맨~~ 준비 잘되가는지~~^^
오늘 한번 더가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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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80
2012.04.17 01:05
뽐뿌는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ㅠ.ㅜ
이제 끝내야지 하면 다른놈 눈에 드렁오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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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7 08:51
맞는 말씀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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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4.17 08:18
하하...시계가 참 예쁘네요.
저런걸 안지르면 대체 뭘 지르신단 말입니까?
일단 지르시고 나면 그다음에 또 지를 대상이 오토매틱으로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왜? 라고는 묻지 마시고...^^
제왕아우님, 참 부럽습니다.
전 총알이 없어서 꼼짝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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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7 08:51
헉..형님마져~~ 저 좀 말려주세요~~저도 총알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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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2.04.17 09:55
시계취미를 가지면서 "견물생심"이라는 단어가 정말 뼈저리게 다가오는 취미생활이라는걸 많이 느낍니다. ^^*
전혀 관심없던 시계도 자주보다 보면 어느새 삘이 와서 가격이 얼마구 이건 이래서 멋지고 나름 구매를 하기위한 이유를 만들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말이죠.
더군다나 통장에 여유자금이 있다면 참기힘든 유혹이 오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한참 자제하고 있다보면 어느새 그뽐뿌가 거짓말같이 사그러 들기도 하니 덥썩 사지마시고 시간을 두고 그런 두근거림을 즐기시는게...
그런 두근거림이 오래가는 시계라면 한번 경험해봐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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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7 11:00
견물생심.... 가장 정확한 단어인것 같습니다..
바다의방랑자님 조언 잘 새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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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부다
2012.04.17 11:34
ㅋㅋㅋ 끌리면 사랏 뽐뿌여 와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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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반지제왕
2012.04.17 13:22
크..부다님...ㅠ.ㅠ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쨔가리 큐빅 도금시계를 좋아하시다뉘...ㅠㅠ ㅎㅎ
저는 로만 누머럴 인덱스가 좋아서 사실 큐빅엔 별로....ㅋㅋ
차라리 시멘트 돌멩이 깎아 만든 스뎅 운석판 데이토나로 가심은 어떨런지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