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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500번째의 포스팅

디오르 801 2010.04.06 17:10

500번째의 포스팅은 온 가족 다모아 놓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벼르고 있었는데 귀차니즘과 잘 뭉쳐지지 않는 가족 덕분에 505번째 포스팅에서나 가족 샷을 날릴수가 있네요...

 

제 시계 가족을 소개 합니다....

 

 

먼저 55mm의 큰 사이즈이지만 얇은 두께와 왜소한 무브로 무장한 레뷰토먼.

 

 

 

47mm의 사이즈와 한정 200개라는 메리트를 지닌 데보프레의 Nav-B Limited..

 

 

 

예전의 모습을 거의 완전히 복각한 론진의 자랑 레전드 다이버.

 

 

 

저렴하지만 B-Uhr로써 갖춰야 할건 다 갖추고 있는 TICINO의 B-Uhr 47mm

 

 

 

아이디에 걸맞게 빨간 줄질을 해도 잘어울리는 얼짱 시계 디오르 옴므 쉬푸르 루즈.

 

 

 

서브를 빼놓고 롤렉스를 이야기 할수 있을까요?

 

 

 

롤렉스 같지 않은 색감으로 저를 사로 잡은 밀가우스 GV.

 

 

 

크기도 크기지만 한 무게 하는, 매트한 피니슁으로 빈티지 스럽게 다가오는 LACO의 B-Uhr.

 

 

 

2000M까지는 끄떡 없어서 세차 할때 유용하게 쓰였던 아쿠아 타이머..이제는 구형이 되버린......

 

 

 

LACO가 TUI를 위해 만든 737개 한정의 B-Uhr type-B

 

 

 

파네라이의 매력은 줄질이죠...줄질을 기다리고 있는 005

 

 

 

야광도 빼놓을수 없는 파네라이의 매력...

 

 

 

고3때인가 아버지께서 주신 오메가...군대 생활까지 같이 한 상처 많은 시계이지요...

 

 

 

 

한눈에 봐도 다이버 워치인줄 알수 있는 제노의 캔틴 워치.

 

 

블링함이란 이런것이다...디오르 크리스탈

 

 

 

 

많은 고생 끝에 득템 했던 스토바 에어맨 수동...100개 한정이라 더 애착이 갑니다...

 

 

 

롤렉스 형제의 나란히 샷.

 

 

 

한번 어지럽게 널어 놓아 봤습니다...

 

 

 

이것은 정렬 샷

 

한자리에 모이지 못한 두 녀석은 태평양을 항해 중일겁니다...이렇게 모아 놓으니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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