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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안녕하세요~ TR입니다. Bell & Ross 홈페이지에 2010년 바젤월드에서 발표한 신제품 소식이 떳길래 올려봅니다~

처음 사진은 BR01-92 RADAR 이름과 마찬가지로 전투기의 레이더를 모티브로 해서 디자인한 시계입니다. 실제로

500개 한정판으로 발매할 예정인가 봅니다.
홈페이지에 동영상 인터뷰를 보시면 시계 작동 모습이 나오는데, 가장 가운데 녹색바가 초침,
중간의 노란색 바가 분침, 가장 외곽의 빨간색 바가 시침 역활을 합니다.
아쉬운점은 회전하는 바핸즈(?)를 각기 다른 색의 야광도료나
Ball와치의 트리튬캡슐로 3가지 색상을 썻으면 정말 훨씬 멋있었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ㅠㅠ
재밌는 발상이긴 한데 정확한 시간 인식은 힘들거 같네요;
레이더란 컨셉에 맞게 시간도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저 시계를 보자마자 생각난게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었는데 이미 "이세이 미야케" 브랜드 비슷한 방식의 시계가 있긴 있습니다.
위의 시계는 가운데 바가 시간, 바깥쪽의 바가 분을 나타냅니다. 심플해서 관심갖고 있던 모델이었는데, 매장에서 손목에
올려보니 시계같지 않고 팔찌같은 느낌이라 외면했던 모델입니다;;
 
 
 
두번째 제품은 BR03-92 MILITARY CERAMIC
2010년 봄 출시 예정인 BR-03 시리즈의 밀리터리 세라믹 버전 입니다.
케이스가 카키색 세라믹(제품설명보면 세라믹 재질의 장점과 함께 카키색 세라믹은 시계메이커중 처음이라고 소개합니다.)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 벨 & 로스에는 이미 유(무)광 블랙과 화이트 세라믹 케이스의 시계가 있습니다;;
이 시계는 매트한 느낌의 밀리터리 카키색 이네요, 시계옆 사진처럼 파일럿 군복에 너무 잘 어울리네요.
일반인의 캐쥬얼 차림엔 어떨지;;
동영상 보니까 로렉스의 그린 밀가우스 처럼 글라스와 케이스 만나는 부분이 그린색으로 보이던데 그린밀 처럼 진하지는 않았습니다.
 
 
세번째 제품은 빈티지 BR 123 & 126 카본 시리즈 입니다.
이 제품들은 2010년 가을 출시 예정으로 나와있습니다. 카본 코팅된 블랙 케이스에
베이지색 인덱스와 가죽 스트랩의 매칭이 좋습니다. 빈티지의 느낌을 잘 살린거 같습니다.
어~얼핏 파네라이의 쿠키 다이얼 느낌도 나네요;; (저만 그런가요?;; 초보라서ㅜ)
 
이번에 홈페이지 보면서 느낀건데 벨 & 로스의 저 사각형 케이스의 디자인의 제품이 현행 모델로만 81개가 있네요;
뭐 BR01,03의 사이즈가 다르지만 사이즈의 차이를 떠나서 정말 많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나오겠지만;;
벨 & 로스 만의 아이덴티티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다음에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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