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생존 신고!!! Submariner
안녕하세요..하록입니다.^^
바쁜 시기도 다 지나가고 맘것 타포생활에 전염할 계획이었는데...
뭔지 모를 권태와 귀찮니즘에 빠져 오다 가다 눈팅만 하게 되네요..
그래서 몇칠전에 청콤을 좀 바꿔 보면 좀 신선해질려나..하고 예전부터 그리웠던 딥씨와 교환글을 올려 봤지만 오는 전화는 시계값 후리치는 업자들 뿐이고...ㅡ,.ㅡ
"900이면 부산가니...딥씨가 더 인기라 추가금을 달라고...."
등등 하여튼 하루만에 취소 했네요..ㅋㅋ
예상은 했었지만 생각했던 이상으로 이제 포럼 장터도 업자분들의 놀이터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매물은 레벨0~1인 유령 회원분들이 쓸어가는 느낌?
그래서 조용히 총알 모으기나 하려구요.ㅋㅋ
작년말 배송 직원하나가 음주사고를내서 귀홈 초치를 하고 직원을 구해보려다...연봉 최소 2500을 제가 벌어 보기로 하고 직접 배송을 다녔습니다.ㅋ
첨엔 죽겠더만 몇달해보니 이젠 할만하고 거래처에서도 좋은 시선을 주시네요.
따로 영업을 해야 하긴 하지만 자주 뵈니 영업비도 좀 줄고 결재도 직접 하니 편하고..
하여튼 이래 저래 조금씩 통장 충전 중인데...첨에 계산 했던 일년에 2500은 힘들듯....ㅠㅜ
도대체 어디서부터 계산이 잘못된건지....
집사람은 욕심부리지 말구 직원하나 쓰라고 하네요.ㅋㅋ
그래도 전 열심히 해서 추가로 딥씨하나는 더모으고 관둘렵니다.ㅎㅎ
오늘은 제 얘기만 주저리대다가 가네요.^^;;
좋은 주말 마무리 하시고요..좀 더 자주 좀더 재미있고 민감한 주재로 돌아 오겠습니다.^^
색시한 주말 되세요~~~~~~~~!!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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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2.04.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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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08 10:53
민트님 안녕하세요.^^
전 청콤이가 너무 좋은데...문제는 제가 인내력 부족으로 딥씨를 빨리구해볼려구..ㅜㅠ
그런데...이젠 추가 영입으로 가닥을 잡았네요..ㅋㅋ
사실 청콤이 나무랄데 없는시계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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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2.04.08 15:01
청콤의 대명사.
하록님이 청콤을 파신다기에 은근 서운했었는데~재득템축하드려요^^ -
아빠가 사준 돌핀
2012.04.08 14:59
민트님.. 금통짜응~^^ -
민트
2012.04.08 16:00
일단 5002부터 맛좀 보구요ㅋㅋ -
김모군
2012.04.08 11:35
청콤이 답이죠 ^^
추가영입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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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08 14:51
시계가 너무 많아지면 ...
그래도 딥씨는 추가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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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부스
2012.04.08 12:19
청룡 정말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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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08 14:52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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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4.08 12:46
딥씨가 더 인기니 추가금을 달라했던 사람은 누군가요?? ㅎㅎㅎ
그런얘긴 금시초문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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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08 14:53
업자들이 다그렀지요..ㅋㅋ
뭐든 장터에 나오면 급매인줄 ....
좋은시간 보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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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매니아
2012.04.08 12:52
하록님 오랜만에 뵙네요^^.
바쁘시게 사시나 봅니다.
그래도 건강도 유의하시면서 지내세요 ㅎㅎ
DJ는 어디서 많이 본 시계네요 ^^;;;
오랜만에 보니 새롭군요.
역시 모든 시계는 남의 손에 있을때 더 이뻐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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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08 14:56
ㅎㅎㅎ후니님...
그게 언제 인대 아직도 기억 하시네...ㅋㅋ
선배가 큰시계가 좋다고 저보고 가지라고 하내요..ㅜㅡ
술값이 더들게 생겼습니다..ㅜㅡ
너무 이쁘게 잘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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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암의뜰
2012.04.08 13:40
타포도 업자들 많죠..^^
딥씨 추가금 진상 누군지 궁금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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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4.08 14:59
불암님의 심기를 건드렸네요...
업자들이 많은건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은 저도 몰랐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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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2012.04.08 16:11
하..청콤 볼수록 이쁘군요
왜 저 이쁜녀석을 방출하려하셨나요 ㅠ.ㅠ
더 아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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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쎄오
2012.04.08 17:34
청콤 정말 이쁘네요~
전 검콤이지만 청콤도 정말 이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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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4.08 18:39
업자와 일반인은 어떻게 구별하시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좋은 분께 싸게 팔려하다가도 업자에게 넘긴다고 생각하면 괜히 안팔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청콤의 계절이 왔군요.
전 언제나 한 번 올려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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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길쑤
2012.04.08 20:27
딥씨가더인기많다는개소리를하는업자군요 간간히백화점에 보이는딥씨와 안보이는서브면말다했는데 업자진짜 이상하군요 -
근육만빵
2012.04.08 20:52
딥씨는 아니아니 아니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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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봉아빠
2012.04.08 22:50
게시판에도 시계초보인척 하는 업자들이 너무나 많으니...참 -
슈퍼마리오
2012.04.08 23:49
하록님...그 기분 이해합니다....저도 얼마전에 옆장터에 시계하나올렸다가 업자들한테 시달리다 타포는 안그러겠지 하고 타포장터에 올렸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네요ㅜㅜ
청콤은 파시지마시고 딥씨추가영입은 잘생각하신겁니다. 딥씨가 청콤보다 인기라는건 저도 금시초문 입니다......득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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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2321
2012.04.09 03:23
전 딥씨가 들어와서 취소인줄만 알았습니다~ㅎㅎㅎ
이왕 이렇게 결정하신거 후딱 딥씨들이시고 편안하게 여름엔 딥씨와 합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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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4.09 07:20
하록님~~~~청판은 파시면 안되죠....
로렉당 청판의 대표이신데....
딥씨 추가영입을 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
저도 딥씨 구매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아 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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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2012.04.09 08:21
하록님.. 많이 바쁘셧군요...^^ 주옥같은 포스팅이 그리운 일인이었습니다..^^ 웬만하심 직원구하시고... 더 사업을 확장해보시는것이...
몸도 피곤해지고... 무엇보다 마음의 평안이 깨지실까 걱정됩니다... 자주 뵜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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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천선l
2012.04.09 11:20
ㅎㅎ 청콤이 더 인기가 많지요 알면서도 그랬을거 같습니다만.. 딥씨가 추가금을 받는점은... 생각만해도 후덜덜 한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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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독사
2012.04.09 13:12
청콤과 흰판 데이져스트 둘다 너무 멋지네요.. 어디나 업자분들이 물 흐리는게 문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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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부다
2012.04.09 16:39
생각해보니 하록님과 제가 예전에 올렸던 딥씨 게시물 땜에 문자를 했던거 같네요 맞다면 지금은 완료로 바꿔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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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남
2012.04.09 19:11
타임포럼이 그만큼 많이 알려져서 이제는 업자들이 많이 들어 오는 것 같네요.
추가 영입의 결정을 잘 하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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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2.04.10 14:58
청콤노리다가 신형 검판 구입하였는데 청콤 멋있네요 봐도봐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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