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는 DA 36 리뷰. Damasko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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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2.04.0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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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9240
2012.04.04 02:56
데메스코우~ ㅎㅎ 다마스코 생각하시고 계신 분들께는 좋은 자료네요. 저도 언젠간 다마스코로 한번 넘어가게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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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2012.04.04 08:32
다마나 진이나 역시 독일브랜드는 그 실용성과 절제미가 대단한것 같아요. 사실 진이란 브랜드를 첨알아서 꽂히지 않았다면 다마의 유혹도 뿌리치지 못했을뻔함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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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2.04.04 09:33
다마스코 저도 최근 독일포럼에서 처음 알았는데... 기냥 진과 유사한 시계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번시계는 굉장히 매력적이네요.근데 진과의 차별성은 아직 모르겠네요 !!!!
바르샤님도 여기저기 동방문과 포스팅에 공사다망하시네요...ㅎ ㅎ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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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ndra
2012.04.04 09:56
진과 다마스코는 한번씩 경험을 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전 다음 시계는 진으로 정했어요..모델은 아직 생각중이지만....
다마스코는 진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저렴하죠..이 가격대에서 이런 스펙의 시계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고 봐요..
36이나 37이나 다 매력적인 시계이구요..
제가 36을 가진지 벌써 1년 정도가 되었지만..지금도 전 36이 좋고 이 타자를 치고 있는 순간에도 36을 차고 있습니다..
가격이나 역사성이나 진과의 관계를 떠나서 저에게는 너무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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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남자
2012.04.04 11:34
바르샤님의 본문글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필드워치니 뭐니 표방하는 수십수백수천개의 시계가 존재하지만,
시계를 차고 책상에 댄채로 왼손을 자유롭게 놀릴 수 있는 시계는 세상에 몇 없습니다.
경도가 우수한 다마스코야 말로 진정한 실용시계죠 ㅎ
다만 좀 아쉬운 것은 브랜드네임.....? ㅋㅋㅋ 왜 다마스코냔 말이죠 ㅋㅋㅋ
차라리 스코거나 마스 같은 짧은 네임이었으면 더 임팩트있었을텐데
노모스도 그렇고 다마스코도 이름만으로는 일본시계같습니다. ㅋㅋ
다마스코는 자꾸만 돈보스코생각나서 좀 그렇기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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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원
2012.04.04 12:08
저도 다마스코의 유저로서 한말씀 드리면 " 정말 시계다운 시곕니다. " !!
처음 36을 접하고 느낀점은 피니싱이 장난아니며 단단하다란 느낌을 받았고 디자인 또한 간결하여 시각적으로도 명쾌함과 단아함을 자아내게하는 퀄리티가 뛰어난 녀석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66까지 오게된 이유도 바로 그런 점들이 제 맘속에 떠나질 않아서 일겁니다.
아!~~ 36이가 갑자기 보고 싶어지는 지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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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바쉬
2012.04.07 00:06
갖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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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님이 다마스코라니 뭔가 생소해요 ㅋㅋㅋ 근데 다마스코 님이 실제 보시면 살짝 충격에 빠지실 거라고 예상해 봅니다. ㅎㅎㅎ
사실 저도 처음에 접하고 다소 충격적이었어요. 그 전에 롤렉스나 오메가, 브라이 같은 모델들도 보고 직간접적 경험도 해봤지만,
다마스코는 와우... 실제로 제 첫 독일시계였고, 독일시계에 처음으로 푹 빠지게 만든 것도 진 656, 756, 856, 그리고 다마스코 DA36이었습니다.
물론 그때는 저렴하면서 데이-데이트의 편리성 때문에 다마를 택했는데, 다마 택하고 후회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세세하게 볼수록 깜놀할 퀄리티.
작지만 굉장히 속이 꽉찬 브랜드입니다. 앞으로 물주(스폰서)만 좀 잘 만나면 좋으련만... WUS나 TZ 저먼 혹은 밀리터리 워치 포럼에서도 원체 이젠
스테디셀러모델이 돼 나름 비주류 파일럿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인기모델이랍니다.ㅋ우리 포럼선 타치님이 또 일찍이 다마 그래, 너네 인정, 하셨지요.
하지만 이제 전 빼도 박도 못하게 지너, 아니 씨너! 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마도 엉아가 사랑한다. 알지? ㅋㅋ 그나저나 봉고차 다마스, 어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