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특별한 이야기 거리가 있는것은 아니고
오늘 날씨가 워낙 좋다보니 사진 몇장과
생존 신고 겸 해서 글을 올립니다.
날씨가 무척 따뜻해졌습니다.
아...이런날 전 이러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이쁜사람과 놀러가고 하시겠죠?
식사는 맛난거 하셨나요?
전 라면과 몇일지나 딱딱해진 바게트빵을
입에 투척하였습니다.
음 특별히 할께 없네요...
영화도 특별히 볼께없고...
게임도 잘안하고...
허허 이거 왜 이런지...
혼자 즐기다 보니 돈도 절약하고 자유롭게 즐겨서 좋긴한데...
그외에는 할께 없네요.
솔로는 이런겁니다.
요즘 롤렉스에 3135무브가 땡겨서 관심있게 보고는 있는데
300만원이면 3135가 들어간 시계를 구입할수 있어서 조금 입질이 오네요.
시계자체는 그다지 관심 없는데 무브가 땡기네요.^^
예전에 찍은 8500입니다~ 재탕 한번 해봅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 집에만 있네요.
잠깐 집+에라도 가서 놀다 올까 생각중입니다.
가도 살께 없네요...
으힉~~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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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2012.04.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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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2012.04.01 15:54
하하핫..사도님...지름신은 이미 등뒤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애써 태연이 모른척하면서 지내는것일 뿐 ㅠㅠ (제 이야기 일지도~ )
아콰 테라 블루핸즈는 신형으로 넘어오면서 없어진거지요??? +_+
블핸 참 이뿌던뎁....
앞판도 앞판이지만...뒷백..시스루 이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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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2012.04.01 16:31
카무이님 말씀이 맞는것같네요.
벌써 타장터에 올라온 신형아쿠아보고 마음설레이네요.
지금은비록 와이프시계빌려차고있는데 자꾸 써브와치가
필요해서 장터만기웃거리고있네요.어차피 써브라 중고구매해서
쓸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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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루군
2012.04.01 16:44
ㅋ사진.이쁘게.잘찍으셨네요 .잘보고갑니당 -
취미생활
2012.04.01 19:52
무브사진이쁩니다 ㅎㅎㅎ집+라길래 뭔가 생각하다보니 홈 더하기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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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2.04.01 20:05
여전히 아쿠아테라는 잘 있군요. 시계도 좋지만 올해는 솔로탈출하셔야죠... 젊어서 밤문화도 좀 즐기시고.. 님을 봐야 뽕을 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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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캉
2012.04.02 05:17
앗 요밑에 아쿠아테라 흰판쿼츠 보고왔는데!!! 아트핸드님
뒷백 잘보고 갑니다 언제 봐도 8500의 뒷백은 제 마음을 울리죠...
흰판흰판흰판 ~~!!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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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2012.04.02 11:21
정말 오메가의 명작 아쿠아테라 뒷태도 정말 곱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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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2012.04.02 17:55
요새 왜자꾸 아쿠아테라가 생각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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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
2012.04.03 14:47
아쿠아테라 흰 판은 참 언제 봐도 멋지군요. 사진도 참 화창하게 잘 찍으셨고요. 내내 잘 차고 다니세요.
신형아쿠이테라 드레스워치로는 나무랄데없는 시계였는데
BA를 손목에얹으니 관심밖이 되어버려서 그냥 동경만했는데
이런사진을 계속보면은 또 지름신이 올까봐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