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n 입당합니다^^ Sinn
안녕하세요. leed 입니다
드뎌 오늘 856 UTC 득템하였습니다. 그간 여러가지로 도움주신 Sinner님들 감사드림니당
사실 온라인에서 주문할까도 망설였는데(다른 회원님들처럼 택배박스열고 차근차근 개봉기 사진찍어가며 올리려구했지만 성격에 안맞아ㅋㅋ) 수원 코XX도 방문해볼겸 직접 가보았습니다.
오늘 사장님은 종로지점에 가셨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대신 사모님께서 친절한 설명과 함께 너무나 잘해주셔서 정말 한치의 망설임없이 지르고 왔답니다.
856 UTC 브레이슬릿모델로 구입했는데 재고가 딱 하나 남아있더군요. 휴~ 조금만 늦었더라면 한두달은 기다려야 했을뻔했지요.
이제 제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필드워치가 하나 생겼습니다. 근래 필드로 쓰던 태그를 처분하고 제 마크가 완전 고생이 많았네요.
물론 영원히 함께할 저의 분신이지만 든든한 동생이 한명 생겼으니 이제 고생 좀 덜 시켜야겠네요.
스틸줄이 아직까진 약간 추워보일것 같아 진 가죽 재치줄을 추가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죽줄 길도들일겸 바로 가죽줄로 교체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Eno님이 말씀하셨던 진 브레이슬릿의 느낌은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정말 좋은데 뭐라고 표현해야할까요..완전 착착감기네요. 그간 착용해보았던 태그와 브라이, 까르띠에의 스틸밴드와는 완전 다른 느낌이네요.
급하게 일터로 복귀하며 사진은 아이폰으로 대충 찍었습니다. 조만간 날씨 좋을때 데리고나가 확실히 몇컷 찍어보려구요.
혹시 저처럼 Sinn 구입을 망설이셨던분이 계시다면 뭐 가격인상이나 브랜드밸류 보지마시고 그냥 지르시길... 완전 대만족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더 오늘 그만 보지말아야할 U1이를 보았습니다. 최근 장비구입으로 출혈이 심한데 또다시 뽐뿌질이ㅎㅎㅎㅎ
입당샷입니다.
댓글 27
-
leed
2012.03.28 18:12
-
승짱
2012.03.28 18:14
득탬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브라이슬릿모델로 잘사셨네요.. sinn 시계는 다사고 싶어요 ㅜㅜ
마크와도 이미지가 비슷하겠습니다.
-
leed
2012.03.28 18:32
네^^ 감사함니당
그간 여러 Sinn유저님들이 브레이슬릿으로 사야 된다고 하셨기에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재고 역시 가죽모델로는 없었구요 브레이슬릿모델로 딱하나 남았더라구요.
마크와는 또 다른 느낌인것 같아요. 뭐랄까 마크는 매우 정장틱한 밀리터리모델이구요 진은 조금더 캐쥬얼틱합니다.
물론 두 모델 모두 캐쥬얼과 정장에 어울릴듯하나 갠적으로 이제 마크는 정장용으로만 착용하고 진은 캐쥬얼쪽으로 착용하려고해요.
저 역시 오늘 여러가지 진 모델을 보고왔는데 너무나 멋지더라구요.
-
green g
2012.03.28 18:26
856UCT 보면 볼수록 멋지네요. 저도 최근에 수원 가서 856UCT와 U1 고민하다 가격적인 잇점과 편하게 찰 수 있을거 같아 일단 U1으로 질렀는데
조만간 856지를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뽐뿌 받으시라고 요세 찍은 U1 사진한장 올려봅니다. ㅎㅎㅎㅎ
-
leed
2012.03.28 18:38
ㅎㅎ바로 요놈입니다^^ 또다시 뽐뿌가ㅋㅋㅋㅋㅋ
정말 계절이 여름으로 가다보니 다이버와치가 급 땡기는게 사실입니다.
오늘 856을 구매하기로 맘 먹고 가서 그러지않았더라면 정말 고민할뻔했습니다.
요놈이 사진으로 보는거와 착용하고서가 매우 다르더라구요.. 이번 여름에 총알채워지면 꼭 구매하려구요
-
Eno
2012.03.28 18:48
으앙... 리드 님 Finally^^ 보는 제가 다 해피해피 해지는 득템기입니다.
사실 괜한 뽐뿌 드린 건 아닌가 염려하고 있던 차에 님께서도 심히 만족해하시니 더더욱 보기 좋습니다.^^
브레이슬릿 모델로 지르신 거 정말 잘하신 겁니다. 따로 주문하면 오래 걸리구, 테지먼트 브레이슬릿 자체가 정말 진은 ㅠㅠ 예술이죵 ㅋㅋ
새거 라서 그런지 사진 대충 찍으셔도 풋풋한 냄새가 솔솔 나는 거 같습니다.ㅎㅎ
이 녀석에 비하면 마크는 일단 디자인적으로도 많이 다르고 같은 파일럿이래도 좀더 단정하고 클래식한 맛이 있으니, 번갈아 차시면 최강인 거 같습니다.
물론 여기에 님도 언급하신 유원이나 기타 진의 극강의 오버스펙 다이버 하나 더 추가하면 짱이겠죠?! ㅋ 저도 사실 진 다이버 욕심 있습니다.
언제 들이게 될지는 며느리도 모르지만요 ㅋㅋ 여튼, 진 매력 충분히 있죠? 제가 괜히 오버한 거 아닌 거 맞죠? ^^ 득템 정말 정말 축하드리구요.
다가올 봄-여름 아주 마구 즐기시길 바랍니다. 지너 화이팅입니다.^^
-
leed
2012.03.28 19:06
뽐뿌질이라기보단 Eno님이 주신 856에 대한 정직한 의견때문에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막상 실물을 보고 착용을 해보니 더더욱 망설여지는게 없어지더라구요. 제가 왜 지금까지 진을 모르고 있었나 후회가 물밀듯ㅎㅎㅎㅎ
브레이슬릿은 물론 대만족이구요 가장 중요한 시계자체는 정말 독일인들의 투박하지만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사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디자인된게 분명했습니다.
그간 여러 스위스브랜드의시계 길들여져있던 제겐 진은 정말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노모스도 그렇고 여러가지 독일 시계들을 접하면서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여러가지 조언 너무나 감사드려요~~
저먼당에서 정말 좋은 인연 많이 만드는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
Eno
2012.03.28 22:19
스위스메이드와는 다른 신선한 뭔가가 확실히 느껴지셨다니 진의 매력을 바로 한눈에 꿰뚫어보신듯 합니다. 정말 님과 인연이 되려고 그랬나봅니다.^^
진이 근 50년간 광고나 이런 거 거의 없이 지금까지 매니아들의 입소문과 충성도로 지금의 반열에 올랐다는 건
실로 대단한 거라고 봅니다. 이런 게 바로 진정한 브랜드의 숨겨진 저력이지요.
진의 몇년 전 브로슈어의 한 페이지를 보면 초반에 이런 인상적인 구절이 등장합니다.
"Sinn will not be investing in expensive large-scale advertising to create a so-called image.
Instead, we will be creating new watch ideas that no other clever brain has yet thought up.
Always new materials, new technology, and new patents.
Sin(n)fully good watches that make sense!"
전 이 글귀를 보고 괜히 반갑고 좋았어요. 그냥 진이란 브랜드의 철학이 일목요연하게 딱 한 문단안에 요약된 구절이 아닐까 싶어요.
특정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마켓에서 조급하게 굴지 않고, 차라리 그 자본을 기술개발에 더 투자하겠다는 의지.
이런 자부심 강한 에티튜드는 어지간한 내공의 브랜드가 아니고선 나오기 힘듭니다.
또한 커머셜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기술개발은 등한시하고 있는 작금의 수많은 브랜드들이 뜨끔하게 받아들이고 경계로 삼아야 할 부분이라고 보아요.
여튼, 진은 브랜드 자체에 관해서도 알면 알수록 참 흥미로운 게 많이 나오는 브랜드입니다. 전 이 브랜드가 진정 좋아요.^^
그래서 님의 득템 소식에 더욱 이렇게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는가 봅니다.^^ 여튼 좋은 시계 오래 간직하시길 바라며, 자주 보여주세요.^^
-
leed
2012.03.28 23:23
몇년전 브로슈어에 광고 문구까지 알고 계시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네요.
물론 그 이미지를 만들기위해 지금도 노력을 하는 수많은 경쟁업체들속에서 진은 나름의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
불일암의뜰
2012.03.28 19:21
득템 축하드립니다..^^
신형 856을 기다리고 있어서 인지 오늘따라 득템기가 부럽습니다.. ㅋㅋ
-
leed
2012.03.28 21:40
신형 856이라면 UTC 기능없이 최근 나온 새모델을 말씀하시는건지요??
매장에 블랙으로 새로나온 856 제품을 보았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과 비교해보면 똑같은 사이즈에 UTC 기능만 없고 날짜창이나 그외 모든게 똑같더라구요.
심플한게 예쁘던데요^^
-
구기구기
2012.03.28 21:39
와 부럽습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오늘 저도 코스코에 가려다 약속이 생겨서 못갔는데 856 이제 기다려야하는건가요??ㅠ.ㅠ멋진 손목에 얌전히 있는 모습이 잘 어울리십니다. 856 참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시계인것 같아요^^브레이슬릿 착용샷도 기대하겠습니다. 자주자주 포스팅 해주세요^^
-
leed
2012.03.28 21:47
오셨다면 만났을뻔????ㅋ
네, 이제 856 UTC 브레이슬릿모델은 기다리셔야합니다ㅠㅠ 보통 주문하고 한달정도는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구기구기님께서 저보다 빨리 가셨더라면 먼저 지르셨겠네요ㅎㅎ 정말 실물로 보면 안지르고는 못 배기겠더라구요.
브레이슬릿 착용샷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우헹
2012.03.29 00:03
득템 축하드립니다!
신품냄새가 폴폴^^
-
leed
2012.03.29 00:17
네, 감사함니당.. 폴폴 느껴집니다ㅋㅋ
-
jay9240
2012.03.29 00:06
역시나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득템 정말 축하드려요. 저는 pvd 모델이 있다보니, 특유의 테지먼트 색감을 못느끼는게 항상 불만입니다. 부디 제 몫까지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
leed
2012.03.29 00:27
제이님, 결국 저도 지르게되었네요ㅎㅎ
오늘 제이님의 SG는 아니지만 이번 새로 출시된 856 S 모델을 잠깐 착용해보았습니다.
정말 시크 그 자체였습니다. 블랙 PVD 코팅이 또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암튼 제이님과 같은 여러지너님들의 조언이 이번 구매에 정말 도움이 되었답니다. 감사드려요
-
kasandra
2012.03.29 11:57
요새 856이 풍년이네요..ㅎ
너무 인기 모델이고..많은 분들이 만족하는 시계이니까..좋은 시계 오래 차시기 바랍니다..ㅎ
진의 매력에 한번 깊이 빠지면 자꾸 진 시계를 구입한다고 많은 경험자 분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ㅎ
부디 진의 매력에 견디는 내공을 가지시기를...ㅎ
-
leed
2012.03.29 13:27
그런가요 ㅎㅎ
이번에 856구입과 더불어 다마나 노모스등 저먼메이드와치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독일시계들이 은근히 볼매더라구요^^
구매기에도 써놓았지만 어제 856 구입하며 본 탕겐테도 너무나 예쁘고 더더욱이나 진 다이버와치가 아직도 머리속에 맴돌고 있답니다ㅋ
여름대비 다이버는 한놈 있어야 하는데 제가 지금까지 다이버시계들은 착용해본 경험이 없어 어제의 그느낌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로 신선했습니다.
정말 카산드라님 말처럼 어느정도 내공이 있어야 지름신이 극복될텐데 큰일입니다
-
녹원
2012.03.29 15:22
독일시계에 푹빠지셨군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U1이도 조만간 구입하실겁니다.
겁나게 예뻐요!! 실물을 보지말으셨어야 할걸 보시고 말았군요 ㅎㅎ
저도 856메탈줄사러 갔다가 못볼 걸 보고 바로 다음날 영입했습니다.
하여간 예뻐해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축하드려요^^
-
leed
2012.03.29 16:42
녹원님의 입당샷 보았습니다.. 몇달후 저의 모습인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imbaud
2012.03.30 20:59
득템 축하드립니다... 테지먼트 처리된 스뎅이 너무 멋집니다.
요즘 계속해서 856사진을 보니 점점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이미 벌써 저는 556과 103이 있어서..
소심하게 556과 103이 더 예쁘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ㅜㅜ
-
leed
2012.03.30 21:35
556은 정말 깔끔그자체구요 103은 완전 듬직해보입니다^^
103줄질이 멋집니다^^ 리버티인가요??
-
Rimbaud
2012.03.31 10:51
고양이네밴듭니다. 사은품으로 받은건데 가끔 끼워보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더군요,,,
-
leed
2012.03.31 11:01
고양이네는 참 서비스가 좋은것 같아요^^ 저두 몇놈 고양이네서 들여왔는데 사장님께서 보내주실때마다 툴이나 시계닦는천등등 사은품으로 꼭 챙겨주시니 계속 애용하고 있어요
-
토레콩
2012.04.02 19:34
Sinn 시계는 참 남성다운듯 해요
총알부족으로 뒤로 미뤘었는데 ㅠㅠ
-
leed
2012.04.02 20:07
정확히 보셨습니당ㅋㅋ 독일시계의 매력이지요
꼭 한번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전체
- Damasko
- Glashütte Original
- Junghans
- Meistersinger
- Stowa
- Sinn
- Steinhart
- NOMOS
- Zeppelin
- ETC(기타브랜드)
- 공지사항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공지 | 독일 시계 브랜드 일람 [135] | hayan | 2010.09.06 | 18363 | 44 |
Hot | 시계 처분 기념으로 시계 영입 : 노모스 클럽 캠퍼스 [13] | 키치제작소 | 2024.05.11 | 3397 | 0 |
Hot | 이런 일도 생기네요^^;; [12] | 가수김인권 | 2023.12.06 | 3208 | 0 |
Hot | 연오차 5초 내외~ 놀랍네요 [24] | 밍구1 | 2023.07.17 | 1032 | 1 |
Hot | 본사 오버홀 후기를 작성 못하는 이유. 2 [9] | entic | 2023.06.21 | 1096 | 0 |
3193 | [Sinn] 856utc 와 U1이 발샷입니다.^^ [35] | 녹원 | 2012.03.31 | 840 | 1 |
3192 | [NOMOS] 탕고맛 디테일샷 [24] | dustybenz | 2012.03.31 | 958 | 3 |
3191 | [ETC(기타브랜드)] 라코와 함께라면 제 4 탄 [20] | 브라자 | 2012.03.31 | 475 | 0 |
3190 | [Stowa] 이것저것 올려용~~ [3] | 뉴피오 | 2012.03.30 | 336 | 0 |
3189 | [NOMOS] [스캔데이]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입니다 ㅠㅠㅠ [14] | Zenith. | 2012.03.30 | 412 | 0 |
3188 | [Sinn] 세계 익스트림 레이스 소식과 Sinn + 856 득템 회원님께 바치는 조공샷 대방출 [32] | Eno | 2012.03.30 | 1195 | 4 |
3187 | [Steinhart] Steinhart Nav. B Chrono II [18] | 샤크블루 | 2012.03.30 | 682 | 0 |
3186 | [Stowa] 스토바 마린으로 입당신고합니다. [15] | 뉴피오 | 2012.03.29 | 729 | 0 |
3185 | [ETC(기타브랜드)] 스마트폰 바꾼기념...^^ 토비입니다. [12] | 갈매기의비행 | 2012.03.29 | 477 | 1 |
3184 | [Sinn] 저도 sinn 입당합니다^^~ [13] | 녹원 | 2012.03.29 | 566 | 0 |
3183 | [Glashütte Original] 글라슈테 오리지널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 2012 Basel 신상품 추가 라인업 [54] | Eno | 2012.03.29 | 1769 | 9 |
3182 | [NOMOS] 메쉬밴드 찾아볼까 하고 갔다가 새 제품소식을 봤네요 [15] | 감칠배기 | 2012.03.28 | 648 | 0 |
» | [Sinn] Sinn 입당합니다^^ [27] | leed | 2012.03.28 | 623 | 0 |
3180 | [Stowa] 신고합니다 [7] | 토레콩 | 2012.03.28 | 347 | 0 |
3179 | [NOMOS] 노모스, 미국 최대 워치 리테일샵인 <Tourneau> 공식 입성 + Watch of the year 2012 [23] | Eno | 2012.03.27 | 977 | 3 |
3178 | [NOMOS] 감격의 순간 [14] | 껌스 | 2012.03.27 | 916 | 0 |
3177 | [ETC(기타브랜드)] 투티마 지원 [7] | 홍시아빠 | 2012.03.26 | 418 | 0 |
3176 | [ETC(기타브랜드)] 튜티마 다른 줄질.... [1] | akamk | 2012.03.26 | 245 | 0 |
3175 | [Stowa] 스토바의 빈티지 마린 크로노미터 중 엄청난 녀석을 보다! [18] | Eno | 2012.03.26 | 1296 | 2 |
3174 | [Damasko] [[[ DAMASKO DA37 ]]] [18] | 폭풍남자 | 2012.03.26 | 619 | 0 |
3173 | [Sinn] 독일 시계 사랑... [18] | 우헹 | 2012.03.25 | 552 | 1 |
3172 | [Damasko] 몇 일전에 줄질을 했습니다..ㅎ [10] | kasandra | 2012.03.25 | 439 | 0 |
3171 | [Sinn] 오늘의 날씨 [7] | ΖΕΓΟ | 2012.03.25 | 218 | 0 |
3170 | [Sinn] 주말 오후 심심해서 올려보는... 그밖의 소소한 얘기들... [22] | Eno | 2012.03.25 | 518 | 1 |
3169 | [Glashütte Original] BASEL 2012 - GO PM-Lunar [13] | Barça | 2012.03.25 | 621 | 0 |
3168 | [NOMOS] 융한스 막스빌과 탕겐테 [14] | kouros120 | 2012.03.24 | 1244 | 0 |
3167 | [ETC(기타브랜드)] 라코와 함께라면 제 3 탄 [7] | 브라자 | 2012.03.24 | 362 | 0 |
3166 | [NOMOS] 빛속의 Tangente [11] | M.onster | 2012.03.24 | 514 | 0 |
3165 | [Steinhart] [사진] 스캔데이용 골드리미티드입니다. [11] | ☆OreHeel™ | 2012.03.23 | 476 | 0 |
3164 | [NOMOS] 오래간만에 사진 찍어 올려보네요... 노모스!!! [8] | simax | 2012.03.23 | 511 | 0 |
3163 | [NOMOS] NOMOS Tangente 입당신고합니다! [8] | lazycoffee | 2012.03.23 | 543 | 0 |
3162 | [Steinhart] 심심해서 예전에 찍은 사진들 올려봅니다..그리고 뻘글.. [10] | kasandra | 2012.03.22 | 511 | 0 |
3161 | [Sinn] Sinn 856 UTC : 아무리 봐도 귀속템 to me... [12] | Eno | 2012.03.22 | 990 | 0 |
3160 | [Stowa] 스토바 플리거 크로노... [8] | 봉산파출소 | 2012.03.21 | 1019 | 0 |
3159 | [Glashütte Original] 안녕하세요. 글라슈떼 오리지널로 인사드려요 [31] | 양사내 | 2012.03.21 | 1143 | 0 |
사진을 올리고보니 완전 크게 나왔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