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 탕수육 in 초마 GMT master
스튜디오하는 대학친구를 만나러 오랜만에 홍대에 갔습니다.
수많은 여대생들을 보니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막 수줍어지기도 하고.. (왜 이런지 몰라 ㅠㅠ )
미모의 여인과 옷깃이 스칠때의 은은한 향수냄새에 몸이 미친듯이 반응을 하고..ㅠㅠ
오랜만에 모교도 돌아보면서 졸업증명서도 한통 발급봤고 운동장에서 학생들과 농구도 잠시 했네요 ^^
친구와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짬뽕으로 유명한 炒馬 (초마) 라는 곳을 갔습니다.
전국 5대 짬뽕으로 유명한 송탄의 영빈루 체인점입니다.
원래는 교동반점을 갈까 하다가 너무나 많은 체인점으로 운영되어서 별루 땡기지가 않더라구여..
하얀짬뽕이 땡겼으나 처음이니까 빨간짬뽕을 시켰습니다. 여기는 주문하면 딱 그만큼의 양만 만들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여...
탕수육도 같이 시켰는데 오랜만에 먹어보는 정통 탕수육이라고 할까... 튀김을 아주 얇게 입혀서 고기가 많이 씹혔습니다.
맛은 너무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별루(?) 였던거 같네요. 오히려 탕수육이 꽤 괜찮았습니다. ^^
로렉당 모임장소였던 이화원과 비교해도 제 기준으로는 더 뛰어난지 모르겠네요..
여름을 맞을 준비로 크롬하츠에서 팔찌 하나 샀습니다. ^^ 정작 핵심인 녀석을 맞이하기도 전에 자꾸 돈이 딴데로 세내요 ㅎㅎㅎ
친구녀석이 제가 이렇게 사진을 찍으니까 ... 미X 넘 !! 너 블로그 하냐 ? 포즈가 뭐 그러냐? 하더군요..
그래서 나같은 사람 많은 곳 들어가볼래? 했더니 .. 됐다 !! 미X 넘 ... 그러네요 ㅠㅠ
역시 다른 사람 눈에 우리는 미X 넘 S 인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봄바람 쐬고 여인의 향기를 맡았더니 잠이 안올것 같네요...
자꾸 생각나서.......
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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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2012.03.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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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길쑤
2012.03.27 21:41
산돌님저두 ㅠㅠㅠ -
산돌
2012.03.27 21:42
ㅋㅋㅋ 길쑤님... 사람 안가립니다...ㅋㅋ 시간만 맞으심 언제든 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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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7 21:48
모 모 몰라요 ... 전 .... 형님이 ...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받들어 총 !! 아까 메시지... 애마가 아니라 백마였는데 오타났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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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2012.03.27 21:44
탕수육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중국집가면 빠지면 섭섭한 메뉴다 보니 탕수육 좋아 합니다... 학교다닐때 내기당구치면서 고량주(물론 고량주는 서비스) 한잔에 먹던 탕수육이 막생각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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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7 21:52
네 !! 탕수육 맛있더라구요.. 튀김이 별루 없고 살코기가 많은것이... 짬뽕은 명성의 마약짬뽕이 아니었습니다.
학교 다닐때 설계실에서 밤새우며 먹던 고량주에 탕수육 ... 그리고 현장에서 먹던 소맥에 탕수육.. 정말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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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톨
2012.03.27 21:52
저녁 먹은지... 2시간 정도 지났는데..... 소화가 슬슬되어오나요???
탕수육에 가볍게 소주한잔이 생각나네요 ^.^;;;;
사진 잘 봤습니다........ 시계 포럼인데... 맛집이 나온 포스팅은... 왜 이렇게 좋은 걸까요? ㅎ
타포는 정말 좋은곳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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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7 21:58
저도 맛집 포스팅 올라오면 여기 저기 찾아봅니다.. 오늘도 예전에 횐님이 운영하시는 빵집 포스팅이 홍대라는 생각에 찾다가 친구넘 때문에 못갔네요 ^^
타포 넘 좋습니다.. 시계 뽐뿌만이 아니라.. 삶의 뽐뿌도 받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거든요... 하지만 지출이 넘 많아지는 건 조금 문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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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매니아
2012.03.27 21:53
ㅎㅎ 남들이 보면 우린 정말 그런 미친X 가 맞죠 ㅎㅎㅎ
저도 사진 찍는거 되게 싫어했는데 타포때문에 사진 많이 찍습니다 ㅋㅋ
낯선 여인의 향기....떨리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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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7 23:09
저도 타포 가입하고 처음 셀카 찍어보고.. 처음으로 사진 등록해 봤습니다. ^^
오늘 유난히 민감하더라구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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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2.03.27 21:56
홍대앞... 언제가봤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일반인들 앞에서 시계사진 찍고있으면 돌아이 쳐다보듯하는 시선이 싫어 잘 안찍게되더라고요. ^^
블링한 젬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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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7 23:12
저도 졸업한지는 10년이 넘었고 ... 근 1년만에 가봤는데 대학가는 그냥 기분이 좋더라구여.. ^^
맨 구석자리라서 이 포스팅도 가능했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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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남
2012.03.27 22:39
도피디님 홍대 출신이군요~~~~
저는 그 근처 서교동에서 38년을 살았어요 *^^*
부모님은 아직도 그곳에 살고 계시고요~~~.
내가 그 근처에 맛난집 쪼금은 알고 있는데 다음에 내가 본가 갈때에 미리 연락 드리면 맛난 것 먹으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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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7 23:15
네!! 형님 !! 연락주세요 ~~ 홍대주변에 맛집이 꽤 있다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집, 도서관 밖에 몰라서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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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2.03.27 22:45
팔찌때문에 기스날것같아요..
그나저나 탕슉 땡기네요ㅋ -
도피디
2012.03.27 23:18
아사돌님 ... 안 그래도 원래는 팔찌 오른쪽에 차는데 새로 산거 자랑할려고 저때만 같이 찼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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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시대
2012.03.27 22:46
윽.. 오늘 탕슉 엄청 땡겼었는데..
gmt잘보고 갑니다.. ㅎ 데이토나랑 엄청 고민중에 있습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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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7 23:21
안그래도 오늘 만난 친구놈이 데이토나 흰판 차고 카메라 들고 있는 모습보니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멋지던데요 ^^ 그러고 보니 친구 시계 사진을 안 찍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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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27 23:19
이크이크..ㅠ_ㅠ
형님..! 우리 미X넘인건가요?!;;;;ㅋㅋㅋ
그나저나 저도 지난번에 신촌에 갔었는데 젊은이들(?)의 향기가 장난 아니더군요!!
ㅋㅋㅋ 자주 갈려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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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7 23:25
벌뜨 아우님.. 흐흐흐 !! 좋았겠네... 나도 실은 신촌이 더 좋아... 왜냐하면 여대생이 더 많아서는 아니야 ... 음....
이제 아우님도 봄이 되고 했으니 더운 삿갓을 벗고 두건을 쓰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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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3.27 23:24
홍대는 정말 안가본지 오래됐네요..저와 정서가 넘 안맞아서...ㅎㅎㅎ
이대로 늙는건 아닌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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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7 23:28
그런 사람이 일본 설레임이나 계획하고 말이야.... 나두 홍대 클럽은 안 좋아해... 하지만 미시 클럽은 ... 흐 흐 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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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3.28 09:25
미시클럽 콜!!
저는 홍대같이 시끌시끌한 동네보단 조용한 분위기 선호합니다.
여자도 좀 성숙해보이는게 좋던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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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8 09:33
나두 성숙한 모습이 좋아 !! 이넘의 미친 상상력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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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tol
2012.03.27 23:35
정상인과 미X넘.....역시 사람은 끼리끼리 모인다고 왠지 타포에 오면 맘이 편해지고 동족을 만난듯한............
그만하겠습니다^^ㅋㅋㅋ
얼렁 자야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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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8 09:36
다른 곳에서는 할 수 없는 얘기를 맘놓고 할 수 있는 이곳이 저희에게는 마음의 안식처겠지요 ^^
지갑 득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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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3.28 00:06
피디아우님, 좋은데 가셨군요.
전 홍대 가본게 언젠지...기억도 안납니다.
지금은 많이 변했다고 들었어요.
안그래도 출출한데...이런 먹는 포스팅으로 괴롭히시다니^^
지구인들이 보기에 타포인들은 정상아닌게 맞죠.
완전...믿힌 사람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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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8 09:41
안녕하세요!! 큰형님 !! 제가 학교 다닐때만 해도 그나마 젊음의 거리... 낭만이 있는곳... 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명동처럼 그냥 쇼핑거리로 바뀐 거 같습니다..
지구인들이 보기에는 화성인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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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군
2012.03.28 00:08
젬티 넘이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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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8 09:41
섭마도 넘 이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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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팟
2012.03.28 00:29
여기가 k팝스타에서 이하이 심사평 할때 말한 그 짬뽕집 인가요? ㅎ
젬티 너무 멋있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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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8 09:45
아마 양현석씨가 말한곳은 교동짬뽕이 아닐까 합니다... 짬뽕만 한다고 하길래(거기는 짬뽕,짬뽕밥,군만두가 전부)...
여기는 보시다시피 탕수육도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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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2012.03.28 00:39
GMT마스터 정말 가지고 있는 저 이지만 너무 이쁩니다. 저는 짬 뽕! 보다는 짜장을 좋아하는 사람 이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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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8 09:46
짜장면 맛있는 집 찾기가 더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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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2.03.28 01:27
현재시간 새벽1시30분 갑자기 음식뽐뿌가 오네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저도 시간되면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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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8 09:49
시각적으로는 뿌짐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교동짬뽕과 초마... 사람마다 평이 다르니..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너무 기대 안하시고 가시는것이 맛있게 먹는법인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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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2321
2012.03.28 01:49
제가 송탄에 오년있다가 얼마전 올라와서 그맛을 아주 잘알지요~ㅎㅎㅎㅎ
여인의 향기라.....언제함 도피디님과 달려야 할거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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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8 09:51
본점 맛보다는 못할걸세.... 초마는 손자분이 하시는 곳이라서...
제가 대학교, 군대에서 오래달리기 대표였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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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풀
2012.03.28 06:05
도피디 아우님... 아침에 이 글 봤는데 짬뽕이 급당기네
홍대앞!
초등학교때는 화방(호미 홍익)2곳과 빵집(서림 르네상스)이 있는 한적한 거리였는데~~~
놀이터는 아이들이 놀던 진정한 의미의 놀이터였는데!
세월이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네요.
내가다니던 홍익국민학교도 홍대잎을 떠나 이사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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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8 09:57
형님께서 초등학교때면 저는 갓난아기 ...ㅠㅠ 그때는 말그대로 홍익대 앞이었겠네요 ..
지금의 놀이터는 탈선의 장소.. 밴드 공연장... 악세사리 파는곳 ...
요즘은 전부 주차장에서 놀아서 ..^^
안그래도 리치몬드 제과점이 없어졌더라구여.. 홍대하면 딱 떠오르는 만남의 장소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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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3.28 08:01
도피디님~~~
홍대 나오셨군요.....
결혼전에는 홍대 많이 갔었는데.....
결혼하고서는 요근래 친구애기 돌때문에 한번가보고는 가본적이 없네요.....
홍대도 이제 예전같지 않고 많이 변했던데.....
세월무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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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8 10:04
카페, 음식점,술집이 넘쳐나는 여자 사람들만을 위한 공간들... ㅠㅠ 하지만 덕분에 여인의 향기는 넘쳐난다는 ㅋㅋㅋ
어제 보니 중국관광객들도 홍대앞에 많이 보이던데... 요즘은 홍대도 관광코스 중에 하나가 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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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가
2012.03.28 08:46
탕수육이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시계에 팔찌를 저렇게 차시면 케이스에 스크래치가 엄청 생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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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8 10:06
독설가님 ^^ 원래는 팔찌를 오른쪽에 차는데 요즘 유행인 거 같고 사진 찍으려고 저때만 같이 한거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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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천선l
2012.03.28 09:09
아.. 아침부터 탕수육을 봤더니 엄청땡기네요 ㅋ 결혼하고 아침을 챙겨먹고 나와본적이 거의 없다는.. 그래서 매일 아침은 배고프답니다 ㅋㅋ 홍대는 결혼전 와이프랑 데이트할때이후론 가본적이 없는데 도피디님말씀을 들으니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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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8 10:10
천선님 !! 전주가서 푸짐한 한정식 먹어보고 싶어요 ~~ 저도 아침을 거의 먹지 않았었는데 요즘은 뭐라도 먹으려 합니다..
서울오시면 홍대 한번 가보세요... 청담동처럼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사모님과 같이 즐길 수 있는 예쁜 카페들도 많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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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kan
2012.03.28 09:55
정말 탕수육에 고기가 꽉 차(?)있네요 ㅎㅎ 오늘 점심에 급 탕슉에 짜장이 땡기네요( 전 짬뽕보다 짜장을 좋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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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8 10:11
짬뽕은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별루(?) 였지만 탕수육은 최근에 먹어본 것중에 베스트였네요 ^^
청판 기대해 보겠습니다. ^^
-
BLOCK
2012.03.28 09:59
도피디님 덕분에 서울 올라가면 맛있는데 와이프랑 갈곳이 생겼네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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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28 10:14
예전의 추억이 많이 사라져서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유명한 맛집들이 많이 생겨서 좋은점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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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간만에 아우님 나들이 했네.... 역시 우린 정상인들하고 어울리면 안돼...ㅎㅎ 맛있는 짬뽕..탕슉... 먹고싶다...
올라감 내가 살테니..안내만 해주라...... ( 뭘뜻하는건 알쥐...? ㅋㅋㅋ ) 날 포근한날 나들이 잘했네.. ^^ 기다리...도피디... 내가 가든 자네가 오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