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속의 Tangente NOMOS
몇일전 햇볕을 쬐고 있는 탕겐테가 예뻐보여 핸드폰으로 한장 후딱 찍어봤습니다.
손목에 차고 있으면 계속 들여다보게 되는 시계입니다. ㅋㅋㅋㅋ
얼마전에는 같이 일하는 클라이언트의 여직원이 "시계 너무 예쁘다 좀 보자" 하더니 나중에 인터넷으로 NOMOS를 검색해봤나봐요.
나중에 하는 얘기가 "비싸보이지 않았는데..." -_-;;; 뭐 가격을 얼마로 예상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를 생각이 있긴 했나봅니다. ㅋㅋㅋㅋ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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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자
2012.03.24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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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2012.03.24 02:11
깔끔함의 끝판왕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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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
2012.03.24 02:46
탕겐테는 아니지만 같은 노모스당 회원으로써 지원샷 하나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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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2012.03.27 03:14
저도 루드빅과 탕겐테 사이에서 무척 많이 고민 했습니다. 노모스라는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만든 모델이 루드빅이었거든요. 결국엔 가장 잘 알려진 모델로 가자 해서 탕겐테로 왔습니다. 지원샷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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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마
2012.03.24 07:42
빛속을.... 을 잘못읽고 빗속을 이라고 생각하고...
"설마 ......!!!??"
하고 들어왔습니다 ㅋ -
M.onster
2012.03.27 03:16
"빗속의"였다면 아주 비참한 포스팅이 되었겠네요. 상상만 해도 아찔... 탕겐테 차는 날은 날씨확인도 필요할 듯 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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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시대
2012.03.24 21:13
ㅋㅋㅋㅋ비싸보이지 않았는데 하는말에 빵터졌습니다. 노모스 실물은 충분히 고급스러워 보일텐데, 왜그렇게 생각했는지 ㅋㅋㅋ 여직원분도 사고싶은맘이 있었긴했나봅니다. 사진 너무 분위기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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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2012.03.27 03:18
그친구 눈에는 잘 안 알려진 패션시계로 보였나봅니다... ㅋㅋㅋㅋ
아... 그리고 나중에 "매번 감아줘야 하는 건전지 없는 시계다"라고 설명해줬더니 더욱더 "그런 시계를 왜 차니?"하는 눈빛으로 바라봤다는...;;;
일반인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시계쟁이들의 정신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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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바쉬
2012.03.25 12:49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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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2012.03.27 03:21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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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자존심
2013.02.11 04:05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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