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바 플리거 크로노... Stowa

이 모델..    인기가 많나요??      이쁘기는 하네요..

영구초침이 없는 걸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초침이 없는걸 안좋아해서요..

그 가격이면 선택의 폭도 넓을거 같구요..

기다려보시죠..^^

궂이 스토바를 250 주고 사야하는지 약간 의문이 듭니다 ^^;;

스토바 공식홈페이지에서 구입하는것은 불가입니다. 왜냐하면 한국 공식 수입업체인 하늘시계가 있기때문에 스토바회사 자체에서 보내주질않을겁니다.

한가지방법은 대행업체를 통해 다른 나라로 물건을 보낸후 다시 한국으로 받는수밖에 없답니다.

그리고 1938 크로노그래프(무광)모델이 한국공식수입업체에선 300정도하니 플리거 크로노그래프는 280 - 290선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7753 자체가 영구초침-9시방향 / 크로노그래프초침-센터 / 30분 적산계-3시방향 / 12시간 적산계-6시방향이므로 다이얼 배열자체를 큰수정을 하기보단 그냥 영구초침과 12시간 적산계만 막아놓은거니 큰 메리트는 없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단지 기존에 크로노그래프시계와 다르게 깔끔한 디자인으로 나왔다는것, 영구초침이 없다보면 아무래도 시계 보는맛은 심심할것같네요. 

롤렉스나 피프티 패덤스 같은 초고가 다이버 워치만 보다가

스토바 프로다이버가 1000미터 방수에, 헬륨가스 방출 다이버 워치로 200만원대 팔던거 보고 경악했던 적이 있습니다.

가격대가 넘 착하고 공급은 적어서(말그대로 가내수공업) 수효는 남아나지 않는 브랜드죠.

아주 그냥 상당하네요~~

멋집니다. 하지만 스토바 답지 않은 가격대에 후덜덜~~ 합니다. 국내에서 구하기도 힘들구요~~~ㅠㅠ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