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나이, 시계를 사랑한..

마지막에 내 인생의 기억을 함께 새겨갈 파트너라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는군요.

남에게 보여주기위한 나의 부를 과시하기위한 용도로 시계를 좋아한다면 그 사랑은 얼마 못가 식어버리는것이 아닐까요...

저도 쿨한 남자가 되고싶습니다.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

네 로키님 남자의 로망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근데 뭐라구요? - 잠시 정신줄을 ㅋ

저도 그부분이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인생의 기억을 함께 새겨나갈 파트너... 크~~ 뭔가 남자들만 느낄수 있는 인생의 추억을 살살 긁어 주는 말 같습니다 ^^

멋진 사내로 남은일생을 살고 싶어지게 만드는글이군여...ㅠ

추천 한방 날리고 갑니다. 맥퀸 횽님도 섭마 하나만 차셨는데 이것 참 저는 사치를 하며 살았군요 ㅋㅋ

우와...............

저도 스틸 섭을 사야되나요.............

다시 돈모아야 되겠군요 이런......

근데 로렉스 섭마가 다 저렇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불편한 진실..

사나이는 역시 시계 ㅋㅋ

남자는 시계라는 아이템이 있어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ㅋ

태그 호이어 모나코 브로셔에 나오길래 태그 매니아 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이분도 섭마였었군요 

실제 폴 뉴먼과 스티브 맥퀸은 사이가 별로 안 좋았다죠? ㅎㅎ

아! 가슴이 콩당콩당 한데요...ㅋ

이 사진이 빠지면 섭하겠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쿨한 남자 되기 한번 해봐야겠네요....근데....사람 나름일듯..쿨럭...

아참, 뉴먼과 맥퀸은 사이가 좋지 못했습니다. 이사실은 생전의 인터뷰 등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부유한 집안 출신에 엘리트인 뉴먼과 가난한 노동자 출신의 맥퀸은 그 삶의 간극 만큼이나 어울리기 힘든 사이였을 겁니다.

타워링 포스터만 하더라도, 서로 자기가 위에 나와야 한다며 싸워대는 통에 결국 합의한 것이

왼편엔 맥퀸, 오른편엔 뉴먼이 들어가는 대신 뉴먼을 조금 높게 배치하는 방안일 정도입니다.

맥퀸횽아는 모나코죠! ㅎㅎㅎㅎ

쿨한 사나이들을 떠올리게 되는 군요...근데 마음은 갑자기 두근두근 뛰면서 뜨거움이 뭔가 느껴집니다^^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다^^

해외에서도 로렉스의 인지도가 상당하네요.

저도 장만을 해야 하는건지,,,

멋진 사진이네요.. 스텔론 넘 귀여워요 ㅎㅎ

쿨가이가 되려면 비상금부터 모아야 겠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주위에서 비싼시계사면 미쳤다고 하는데

남자면 무조건 시계죠!!ㅋㅋㅋ

훈훈하네요 ~

잘 읽었습니다..

^^

로키님 글 잘 읽고 갑니다. 얼마전에 득템한 쥄티콤비 모시고 살지 말고 멋지게 기스내면서 차야하는건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