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일찌감치 출발한다고 출발한 서울 나들이...
와이프랑 11년만에 둘만의 여행이었습니다...
진짜 어색하고 할말도 없고..
틈만나면 " 애들 뭐하나 전화해봐..." ㅋㅋ
서울... 진짜 사람 많네요...ㅠㅠ 차도 많고...ㅠㅠ
저랑 와이프는 죽어도 서울에선 못살꺼 같습니다...ㅎㅎㅎ
나름 아내랑 둘이서 서울말 연습하고 갔는데도..
가로수길 상점에 들러 이것 저것 물어보니
다시 한번 쳐다보는 느낌...ㅋㅋㅋ
정모에 참석하면서 느낀점...
짜가리들 모임에도 진심은 통했다 였습니다..
일면식도 없이 온라인상에서의 형님, 동생이 만나자 마자 깊은 포옹으로 함께하고
수년간 함께 지내온것처럼 서스럼없이 늘어놓는 우리들의 공공의 적 인 " 와이프와 여친들에대한 푸념들..."
그동안 우리가 받았던 설움들... 정말 치유의 집회 였습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아내에게도 여친에게도 이야기 못했던 우리 귀염둥이들의 리테일가격....
서로 손목을 풀렀다 넘겼다 돌려받기를 수십번씩...ㅋㅋㅋ
말기 환자들에게서만 보여지는 눈빛의 광기....
이건 뭐... 딱히 설명을 안해도... 정말 환자들이었습니다...ㅋㅋㅋ
다양한 직업, 직종, 나이... 모든걸 초월한 모임이었습니다...
어느 종교, 어느 단체에서도 볼수 없었던 하나됨을 느낀 모임이었습니다...
끝까지 함께 하진 못했지만
2차 커피숍을 나서면서 짜~~한 맘이 너무도 아쉬운 자리였습니다..
울산촌놈이 어디서 그렇게 많은 서울사람들과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었겠습니까??ㅎㅎ
촌에서 왔다고 분에 넘치는 환대를 받고도
아무 보답도 못하고....ㅠㅠㅠ
성의있는 포스팅으로 보답하겟습니다...
우리가 맺은 형님, 동생의 인연을 허무하게 끝내고 싶진 않다는게 제 마음입니다....
이번 정모 추진하신다고 고생하신 서울 운영진들...
뭐...딱히 할일없어서 추진하신건 알면서도...ㅋㅋ
그 고마움 감사함 소중함... 이렇게 짧은 글로 대신합니다....
너무도 따뜻한 서울 나들이였습니다...
오늘은 이틀 쉰 타포에 올라온 포스팅들이 너무도 많아...
댓글 신공을 발휘해야되서 서울 나들이 에피소드는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산돌 촌놈이 아내와 함께한 여정들... 대중없이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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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별 할일 없습니다...ㅋㅋ 정모 안갔음 피자집 갔을꺼고...ㅋㅋ 덕분에 서울나들이 잘 하고 왓습니다...
부산쪽... 내려오실땐 일단 1박 2일로 오시는걸로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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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먼길 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실제로 뵙게되니 너무 반갑고 좋더라구요.
토요일, 와이프에게 출근한다고 말하고 정모나온 회원들은 거의 끝까지 갔습니다...(5LOVESIM <= 운동간다고 하고 나왔다고 합니다..오전11시~새벽3시....적당히 하자...)
담에 부산모임때는 여유 있게 아래의사진처럼 또 즐겨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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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가 침이 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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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가 살뺄려구 운동하는데 뭔술을 이렇게 늦게까지 먹고 오냐고...
살이 오히려 찌겠다고...ㅠㅠ
운동하러간 사람이 옷은 어떻게 된거냐고...
참 할말도 없고 꿀먹은 벙어리로 묵묵부답....
2시반에 들어가서 3시넘어서까지 바가지 와잎이 아닌 장모한테 박박 긁히고
참 빡신 주말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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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내가 장모님이라면... 딱 한마디만 하겠음.... 조용히..... " 시계 풀러..!!" ㅋㅋ 상황 끝....깨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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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우님... 넘 호남이고 멋쟁이...ㅎㅎ 넘 반겨줘서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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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모가 치유의 집회였군요 ㅎㅎ
웹 상에서 여러 선배님들께 많은 도움을 받아 꼭 한 번 찾아뵙고 싶었는데.. 기회가 안되어 안타깝습니다. ㅠ.ㅠ
다음 기회에 찾아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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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물만 안흘렸지... 1만프로 서로의 맘을 공감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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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중간에 디제이2를 난도질할것같은 샷은... 설정이시죠 ㅋ 즐거우셨겠어요 ^^ 산돌님 인상이 너무 좋으신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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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천선님... 친절하신 천선님... 감사합니다... 언제 그쪽으로 넘어갈때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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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셨군요...생각대로 사람좋아보이는 산돌님이네요...^^
서울말 연습, 치유의 집회, 눈빛의 광기.....미소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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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마니님... 정말 이렇게 아무 이해관계없는 사람들이 쉽게 친해질수 있는게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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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니 부부동반 나들이 확실하게 즐기셨군요
만나서 반가왔고요~~~
다음에는 끝까지 달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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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형님, 태클하나 걸겠습니다.
형님은 끝이 없으시던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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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님과의 끝은 일본설레임 여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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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형님... 일단 부부동반... 저희 와이프 .. 서울서 사고는 안쳤네요... 근데 먼저 사고를 쳤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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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궁 또 궁금해지네요 어서 사고 후기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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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집회에서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
파인트 글라스 위에 데이토나는 좀 아슬아슬한데 잘 찍으셨군요.
산돌님 없는 로렉당은 재미없어서 주말동안 지루했습니다. ㅎㅎㅎ 글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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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르샤님...조기서 꼬치먹다가 가수 알렉스 만나서 사인 받았습니다...ㅋㅋㅋ 연애인 ...와~~ 서울은 서울이네요...^^ 담에 인증샷 올릴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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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님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너무도 선한 모습... 서스 용접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모습이었죠~~
치유의 장~~맞는 말씀입니다..
집에서 말도 못하고 있던 가격들 서로 얘기하고...
절세를 위한 방법들 서로 정보 교환하고...
시계 돌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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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형님... 닉네임이 왜 사막의 풀인지... 제대로 알았습니다...ㅋㅋㅋ 고생 많으십니다... 특히, 어둠의 득텝경로에 대해선 배울께 참 많았습니다...ㅋㅋ
형님은 벙커샷은 환상이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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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밑에 정모후기사진은 사진빨이 좀 안받으셨나봐요.
ㅎㅎㅎㅎ
즐거우셨던것 같은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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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모후기사진이 제대로입니다...ㅋㅋㅋ 넘 즐거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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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맨
2012.03.12 09:54
산돌님 시계보는거 자체가 전 힘듭니다.ㅎㅎ 전 산지 얼마 안됐는데.. 로즈골드 모델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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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섭이 진리입니다...매너맨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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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에 각종 안주 좋아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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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님과 먹은 맥주가 더 맛있었다..... 맥주집에 아내라니...ㅠㅠㅠ 서울설레임 구경도 몬하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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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nupy
2012.03.12 10:15
아~ 뽑뿌샷 ㅠㅠ 너무 이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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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이젠 와이프도 사진찍는거 안 말리네요... 도리어 각도 코치 해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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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단순택스트로는 표현할 수 없는 반가움과 즐거움.. 마음으로 전해지는 따뜻함...^^
자주 만나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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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형님.. 자주 만나야겠습니다... 가족 동반으로 울산 함 오세요....^^ 형님 덕분에 전혀 낯설지 않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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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2321
2012.03.12 10:29
산돌님 한번 뵙고 싶었는데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날 많은 이야기는 나눌수 없었지만, 다음 기회에는 좀 더 이야기를 많이 나눴으면 좋겠어요~ㅎㅎㅎ
몇번을 착용했지만 역시 디제이 투는 제 스타일같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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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맨님.... 제왕형님께 받은 브라이틀링... 눈탱이 맞은거라니깐....ㅋㅋㅋㅋㅎㅎ 넘 방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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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말씀을 드렸지만, 형님은 뽐뿌의 주인공이 아닌 엄밀히 따지면, 피해자 입니다. ㅎㅎㅎㅎ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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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렇지....난 피해자야....ㅎㅎ 가해자 불러야되... 제왕형님 어디갓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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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맨
2012.03.12 10:42
아~~잘 다녀오셨군요...아무 포스팅이 없으셔서 궁금했습니다..아직 서울이신가 하는 생각도..
산돌님은 제가 생각했던 인상착의와 크게 벗어나지 않으셨습니다..푸근한 ㄹ인상과 약간의 장난기 있는 얼굴 참 좋습니다..
와이프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거 같네요..맛난것두 드시구요..좋은호텔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거 같구요..
참 훈훈 합니다..담에 좋은시간 갖기를 희망 합니다..저랑 연배도 비숫하시구요..전 45세 원숭이 띠 입니다..
항상 좋은 포스팅 잘 감상만 합니다..행복한 한주 시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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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형님이시군요...^^ 이쁘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언제 정말 뵙고 찐한 야기 풀날 오기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굿~맨님도 굿~~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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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형님분들 아우(그래봐야 2명이지만) 오프모임으로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네요...
산돌님도 뵈고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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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본듯한 얼굴.. 그만큼 친근감 있는 얼굴... 시계보다 행파님 반지에 뽐뿌받고... 매장 가보셨나요 ? ㅎㅎㅎ
그 추운날 반팔입고 운동하러 나가서 새벽3시에 들어가고..
대단하세요 ^^ 술자리에 제가 못가서 얘기 나눌기회가 별루 없었네요.. 다음 소모임이나 정모때 또 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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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손목둘레... 청콤 풀코로 차는 사람은 첨이네... 아우님... 내 곁에 있어주게...ㅋㅋㅋ 보기만해도 든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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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아우님....닉넴처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는..
그런데 운동하러 난온다하고 새벽에 복귀....더더더 귀여웠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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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내려가셨는지요?
끝까지 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게속 좋은 포스팅 부탁드리고...자주 뵐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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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큰형님... 귀한 시계 두점이나 보여주셔서 눈이 호강하고 내려갔습니다...^^
담에 잡지에 저희 환자들 밀착취재 한번 해보시죠...ㅎㅎ 형님덕에 잘 먹고 잼나게 지내다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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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산돌아우님이 펩시,코카를 한번도 못보셨다고 하셔서...그래서 그 두개를 일부러 차고 갔지요.
안그래도 요즘 시계 열풍이 대단한데...그런 기획도 먹힐 것 같긴 합니다^^
암튼 너무 빨리 가신 것 같아서 제가 다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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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여행 와서 형수님과 함께한 시간이 별루 없었죠? 짝퉁 모임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ㅋㅋㅋ
예상했던 모습과 별 차이 없으셔서 놀랐고... 정말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그것은 제가 내려가서 술한잔 하면서.. ㅎㅎㅎ
저하고 산돌형님말고도 설레임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역쉬 남자들이란...
매니저 아니었으면 형수님이 참 심심하셨을텐데.. 그나마 다행이었네요 ^^
서울에서는 끝말만 올리면 되는데... 그게 좀 힘들죠 ?
스테키 어디서 드셨어요? 제가 말씀드린데 아니죠?
저는 울산가게 되면 단단히 벼르고 갑니다. 차 나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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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님은 일단... 이미연님 우째 해서 내려오도록... 나는 울산에서 이미연님 닮은 설레임으로 준비해 놀테니...ㅎㅎㅎ
와이프는 일단, 서울올라가기전에 사고를 쳤더군...ㅠㅠ 그나마 다행이야...ㅎㅎㅎ 아우님 말해준데는 못찾아서...요기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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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고가 더 작은가요? 모두들 건강해지시는데 그건 투자죠 ..^^
이미연님은 부담스럽고 닮은 설레임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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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님 인상이 너무좋으시네요^^
디제이 콤비 너무 이쁘네요...하악!
어제 수산시장에서 50대초반으로 추정되는
신사분이 착용하고계시던데...실물이 정말
끝내줬습니다...저는 언제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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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50대초반분....ㅠㅠㅠ 왕대박맨님... 꼽표...!!! ㅎ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암튼 너무 반가웠고, 소탈하신 모습과 웃음이 참 좋았습니다. 6월쯤 밑지방 모임에 최소한 2인이상의 설사람은 일단 확보된듯 합니다. 그때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