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벌뜨입니다..
어제 오프 모임이 있었지요..!!^^
참석해주신 분들은
sargaso님..펩시와 코카 쥄티를 양 손에 차고 와 주셨습니다.!! 시계와 카메라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만나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나뵐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부드러운남님..저음의 성우같은 목소리를 가지셨으며 화골다이아 데이토나와 멋진 카메라를 가지고 오셨지요!! 구경만 하는 것도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ㅡ^
아!! 그리고 2차때 술 드시며 해주셨던 많은 이야기들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죽점퍼를 빌려주셔서 정말 따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막의 풀님..블링블링한 브라이가 잘 어울리셨 분입니다.. 성격도 밝으시고 너무 재미있어서 배꼽빠지도록 웃었네요^^
그런데 팔의 상처가 후덜덜하신^^;;;
천천히님..1차 중화식당에서는 사실 거의 이야기를 못했었는데 3차 술+고기 집에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3차를 사주셨지요! 정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 꼭 결혼할게요^ㅡ^ 하하핫~
rolopa님..아르헨티나에서 위블로를 차고 오셨죠..금통의 포스는 정말 후덜덜 하더군요!!
아!! 그리고 제가 추위에 떨고 있었는데 따뜻한 옷을 빌려주셔서 정말 따뜻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호호맨님..아주 유명하신 호호맨님..사실 온라인에서는 왠지 조용조용하신 분이시지 않을까 싶었는데 실제로 뵈니 정말 재미있으시고 쾌활하신 분이셔서 놀랬습니다.^^
너무 일찍 가셔서 아쉬웠습니다ㅠ_ㅠ
반지제왕님..우리 로렉당에서 항상 뽐뿌를 가득 주시는 뽐뿌제왕님!! 트레이닝복과 서브검콤을 매치하고 오셨는데 정말 잘 어울리시더군요^^
역시 로렉이는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ㅡ^
산돌님..로렉당에서 반지제왕님과 산돌님을 모르면 간첩이지요..^^ 정말 유명하신 분이셔서 꼭 뵙고 싶었는데 항상 방긋방긋 웃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참..!! 산돌님 덕분에 귀한 시계들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데이토나..ㅠㅠ 너무 이쁘더군요!
도피디님..피디가 되고 싶어하셨던 도피디님..^^ 유일하게 모자를 쓰고 오셨지요..1차때 잠깐 이야기를 같이 할 수 있었는데 정말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시더라구요^^
다음에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디다스추리닝님..로렉당 모임 추진위원장님이신 아추님..^^ 인상이 정말 좋으시더라구요^^ 특히 보조개 (맞나요?ㅋ)가 인상적이었습니다..ㅋㅋ
아쉽게도 이야기를 별로 못하였지만 다음에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an2321님..저와 함께 6레벨이셨던 man님..^^ 브라이를 지켜주시는 브라이당원이시지요..!!^^
그런데 이야기를 많이 못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다음에는 정말 친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앞머리 인상적이었습니다..ㅋㅋ
5lovesim님..청판콤비를 차고 오셨지요..ㅋㅋ 그 추웠던 날에 반팔로 버티신 해병대 출신이시라는!!
3차 호프집에서 엄청난 내공(?)의 이야기를 해주셨지요..ㅋㅋ
젬마님..훈남의 젬마형님..ㅋㅋ 오러브심님이 다 졌다며 인정하신...ㅋㅋ 005를 차고 오셨지요..! 파네라이는 원래 큰 관심이 없었는데 그날 보고 뻑 가버린;; 정말 이쁘더군요..
그나저나..끝까지 같이 있어서 정말 친해진 느낌입니다..ㅋ 다음에 또 뵈요!
youngi08님..빅뱅의 탑을 닮으셨으며 후덜덜한 키 (190이라고 하셨던가요?^^;;) 를 보유하신 분..!
한 덩치하는 딥씨를 차고 오셨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시는 손목의 포스가 정말 부러웠습니다..^^
행복파파님..아오~ 형님..ㅋㅋ 모델 뺨치는 외모, 후덜덜한 몸매..20대의 꿀피부를 가지신 형님...!!
저 보다 나이가 훨 많으셨지만 저보다 어려보이신 동안의 외모..ㅠ 부럽습니다..ㅠ_ㅠ
타이거강님..부엉이를 차고 오셨더군요..^^ 검판은 처음 실제로 봤었는데 확실히 사진보다 훨~씬 이쁘더라구요..^^
역시 시계는 실제로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천불산님..유일한 20대! 그런데 외모는 10대인줄 알았습니다;;;;; 나이와 맞지 않게 상당한 시계에 대한 지식과 애정을 가지고 계셨지요..^^
구형서브를 차고 오셨었는데 그 나이때에 그 멋진 시계를 경험하고 계시다는게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6레벨이지만 막내가 될뻔한 저 꾸벌뜨.. 이렇게 참석 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게 이 정도인데 혹시 언급 못하신 분도 계신지 모르겠네요ㅠ_ㅠ 댓글로 알려주세요~)
1차의 처음시작은 중화식당에서 몇몇 요리를 먹고 마지막에는 입가심으로 짜장을..!!
중화식당에서 시계 구경, 시계 이야기..그리고 재미난 설문조사!!^^ 시덕의 모임이라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나서 2차로 커피샵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 아쉽게도 몇몇 분들은 집에 가셨지요..
커피샵에서 난생처음으로 커피2잔을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기까지가 공식적인 모임의 끝(?) 이었지요..
하지만 사실 이런 모임에 술이 빠질수도 없었지요..! 그래서 아쉬움으로 3차로 갈비집으로 고고씽!
갈비집으로 향할때도 일부의 회원들만 같이 갈 수 있었습니다..;;
부드러운남님, 천천히님, rolopa님, youngi08님, 젬마님, 행복파파님, 5lovesim 님..그리고 저..이렇게 참석 했지요..^^
그 곳에서 술도 먹으며 화기애애한 이야기들을 쏟아냈지요..^^
정말 배부르게 먹고서 향한 곳은 4차 호프집..!! 호프집에서 5lovesim님의 엄청난 내공 발휘!!ㅋㅋㅋ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ㅋㅋ
아!!
많은 형님들과 동생님을 만나 뵙게 되서 영광이었으며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임이 계속..꾸준히 이어져 갔으면 좋겠습니다..^^
타포 로렉당 포에버!!
그리고 모임 사진은 부드러운남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곧 포스팅 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제가 올릴 만한 사진은 전혀 없네요^^;;;
그냥 제 검콤서브 사진 올립니다..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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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ça
2012.03.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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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1 11:14
정말 훈훈하고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1차때 초기에는 조금 뻘쭘한 분위기였지만 역시 시간이 지나니 훈훈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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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준
2012.03.11 11:05
와.. 재미있으셨겠습니다ㅎㅎ사진도 얼른 보고싶네요ㅎㅎ -
꾸벌뜨
2012.03.11 11:15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갑준님도 함께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지요ㅠ
저도 사진이 어떻게 나왔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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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2.03.11 11:26
역시 6레벨간지는 아무나하는게 아니네요..벌써올리시다니...너무 반가웠구요. 어젠 많은얘기 못했지만 많은 기회가있겠죠? ㅎㅎ.. 하필 많은얘기못했던 꾸벌뜨,영기,파파님 모두 3차를 가셔서 저도 참석했어야했는데 집도멀고 2차끝나고보니 마눌이 부재중 11통을했더라는....
그리고 섭만줄알았는데 딥씨였다 영기님, 추리닝간지 벌뜨님, 꽃미남에 짐승몸 파파님 특히 넘 반가웠습니다... -
꾸벌뜨
2012.03.11 11:34
하지만 막내가 될뻔한 파문을 일으켰네요^^;; 저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못해서 아쉬웠구요!ㅠ_ㅠ
아..! 저에게 보조개 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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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파파
2012.03.12 00:07
아추님 넘 반가웠습니다^^
전 물살입니다ㅠㅠ
몸짱은 뻔떡이는섭마님과 민트님이 로렉당 공식몸짱이시던데*.*
남자들은 소주라도 한잔 기울이면서 얘길나눠야 금방 친해지는데ㅎㅎ
집이 멀으셔서 일찍헤어져서 넘 아쉬웠어요ㅠ
담에 또 자리마련하면 꼭 참석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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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2012.03.11 11:30
4차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네요. ^-^ 정말 가고 싶었는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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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1 11:35
아아아..! 함께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ㅠ_ㅠ
다음에는 꼬옥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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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맨
2012.03.11 11:50
아~~재미난 모임인거 같아요..한분한분 소개가 정겹습니다..사진도 보구 싶네요..이왕이면 얼굴두요..
참석을 했어야 하는데..먹구사는게 뭔지..일때문에..다음엔 저두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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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1 12:14
하핫..^^ 정말 재미난 모임이었습니다^^
저도 사진을 좀 찍을껄 그랬어요;; 그럼 보다 풍성한 후기글이 되었을텐데 말이지요;;;
다음에 같이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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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2.03.11 12:04
4차까지라면 거의 밤 늦게 들어오셨을 것 같습니다. ^^ 예전에 로렉스포럼에 있었던 월례회나 파네라이포럼의 번개처럼 재미있었을 것 같네요. 다음번엔 저도 꼭 참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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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1 12:15
아반떼다님도 꼬옥 참석해주세요^ㅡ^ 정말 재미난 모임이었습니다!!
어제 새벽에 집에 갔었습니다;;; 그래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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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쥬스
2012.03.11 12:21
부럽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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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1 12:22
함께 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ㅠ_ㅠ 담에 꼭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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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2012.03.11 12:35
피곤할텐데 부지런하십니다..
꾸벌님 다음엔 뵐적엔 좋은 소식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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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1 23:16
하하..천천히님..^^ 언제 다시 뵙게 될지 모르지만 좋은 소식 들고 가겠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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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리님
2012.03.11 15:03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음번에는 웨이팅중인 녀석을 착용하고 즐거운 시간을 회원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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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1 23:17
헤헤^ㅡ^ 다음 모임에는 정말 함께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때쯤 웨이팅 하신 아이가 도착도 했으면 좋겠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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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2012.03.11 15:25
저도 주말에 일나가느라 아쉽게 참석못했네요..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모임의 훈훈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달되는거같아요..회원님들 특징 묘사를 너무 잘하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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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1 23:18
흑흑..ㅠㅠ 밀러님 아쉽습니다..!
밀러님 같은 고렙 분들이 많이 오셨으면 더 풍성한 모임이 되었을텐데 말이지요..ㅠ_ㅠ
다음에는 꼭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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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나인
2012.03.11 15:26
정모가있었군요 언젠가는 참석한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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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1 23:19
네네^ㅡ^ 전 처음 가는 모임이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다음 모임에 함께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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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
2012.03.11 16:20
정말 재미있었을것 같은 정모 후기입니다..^^ 다음번에는 시간맞으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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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1 23:19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시더라구요^ㅡ^
다음번에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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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3.11 18:36
ㅎㅎㅎㅎ 우리 엄밀히 따지면 5차까지였습니다.
담에 수요모임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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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1 23:20
허거걱;;ㅋㅋ 젬마형님..ㅋ
노래방은 사실 노래 한곡 못 불렀으니 그냥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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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풀
2012.03.11 19:40
ㅎㅎ 다들 너무 반가왔어요.
아추님이 명단/설문 조사 올리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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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1 23:21
헤헤..사막의 풀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저도 설문조사의 결과가 너무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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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3.11 20:30
꾸벌뜨님, 그날 뵙게되어 너무 좋고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뵜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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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1 23:22
sargaso님^ㅡ^ 저도 정말 만나뵙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특히 양팔의 펩시, 코크의 sargaso님의 포스는 후덜덜하시더군요^^
정말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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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군
2012.03.11 23:53
즐거우셨겠네요^^ 저도 다음모임때 한번 참석하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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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2 19:57
꼭이요!! 꼬옥!!^ㅡ^
다음때 꼬옥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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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3.11 23:55
삿갓 벗은 모습 봐서 궁금증이 가셨네요.. . 그러고 보니 저만 모자를 썼었네요.. 일주일전에 9MM로 머리를 밀어서.. ㅎㅎㅎ
그날 얘기를 별루 못나눠서 아쉽네요.. 3차 이상 술자리를 갔어야지 좋았을텐데..
어머니 생신이라 저녁약속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오러브심님의 엄청난 내공이 궁금하네요 ^^ 저의 관심분야 같은 느낌이 솔솔~~
다음 모임에 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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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2 19:58
하하^ㅡ^ 삿갓 (비밀스러움)을 계속 간직할까 하다가 모임을 나갔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도피디님과 오랜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쉽더군요..ㅠ_ㅠ
역시 술자리에서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것인데 다음에는 오래오래 함께 해요^^
그러면 오러브심님의 내공을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ㅋㅋㅋ 엄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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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남
2012.03.11 23:59
애구 꾸벌뜨님 부모님댁에 갔다가 이제야 귀가햇습니다.
점심 때에 가서 술냄새 난다고 엄청나게 야단맞고 와이프는 제대로 삐져서 말도 안하고 그래도 어머님의 불고기는 맛났습니다.
나이가 50이 되어도 아직은 어머님의 요리가 맛나군요 *^^* 이궁 와이프에게 걸리면 끝장인데~~~~~
앞으로 기회가 되면 6월 전이라도 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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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2 19:59
하하하^ㅡ^ 부드러운남님..^^
너무 늦게 귀가 하시게 되었는데 부모님댁까지 가셨었군요..ㅠ_ㅠ
많이 피곤하셨죠?!^^
6월 전에라도 꼬옥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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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파파
2012.03.12 00:15
꾸벌뜨님 1차도 그렇고 고깃집에서도 그렇고 게속 옆자리에 앉아서 젤 얘기를 많이 나눴던것 같아요^^
덕분에 빨리 친해졌고 김삿갓의 정체를 알게되 넘 반가웠어요~
빨리 결혼에 성공하시길...그날도 말했지만 8년은 넘기면 안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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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2 20:00
하하~ 행파형님..^^ 정말 1차부터 쭈욱 가까운 곳에서 이야기를 나눴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쉽게 친해질 수 있었던것 같아요^^
8년..ㅠ_ㅠ 넘길 것 같아서 심히 걱정입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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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남
2012.03.12 01:04
8년을 넘기면 나처럼 됩니다.
관리가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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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2 20:01
하하하하~ 형님..^^
어쩌면 10년 찍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ㅠ_ㅠ 흑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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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2321
2012.03.12 02:41
꾸벌뜨님~온라인상에서는 자주 뵙고 인사도 많이했는데 막상 어제는 자리배치탓(?)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
저도 끝까지 갔으면 정말 좋았을련만......
전 시간이 아주 많으니 언제든 연락만 주시면 또 뵙고 싶어요~ㅎㅎㅎㅎ 제 앞머리가 그렇게 웃겼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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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2 20:02
흑흑..ㅠ_ㅠ man님..!!^^
워낙 브라이동에서 유명인사분이셔서 꼬옥 뵙고 싶었습니다..^^
정말 이야기를 제대로 못 나누게 되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ㅠ_ㅠ
다음엔 오래 뵐 수 있겠죠?!^^ㅋ
아!! 앞머리요?!ㅋㅋ 귀여우셨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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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03.12 08:02
훈훈한 글입니다 ..즐거우셨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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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2 20:03
하하..^^ 정말 즐거웠습니다^^
통통이님도 다음에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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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2012.03.12 10:36
아...꾸벌뜨님... 얼굴 보고 댓글 다니 더 새롭네요...ㅎㅎㅎ 정말 방가운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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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2 20:04
하하..정말 이렇게 다시 온라인으로 만나뵙게 되니 새롭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야기를 제대로 나누지 못하여 아쉬움이 큽니다ㅠ_ㅠ
그래도 좋은 시간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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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3.12 10:42
꾸벌뜨님~~~
제가 시계내공은 약하지만 다른쪽으로는 내공이 있었던 편이어서
진정한 내공전수는 담 기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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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3.12 20:21
하핫..^ㅡ^
정말 엄청난 내공을 받았습니다!! 조금 더 받았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크군요^ㅡ^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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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제왕
2012.03.12 10:54
크크~~ 요일하게 나랑 커플이었던 서브흑콤..^^
꾸벌뜨님 반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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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T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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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cht I, II
- etc
읽기만 해도 그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