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는 가족과 함께 하셨습니까? etc

실화로 치신건가요???   ^^;

(혹시 밑장빼기나 궁극의 스테키를 사용하신거 아닙니까?? 타짜 못보신 분들은 패쓰~~~~)

ㅋㅋ 귀여운 돼지저금통도 있네요..가족끼리 할때도 인정사정 없군요 ㄷㄷㄷ

냉정한 룰 같습니다~~~^^

개평없는 세계 => 저는 옳다고 봅니다^^ㅋㅋㅋ

마지막 사진의 돼지저금통...ㅎㅎ 최후가 궁금하네요... 배를 갈랐는지....배터지게 먹였는지...ㅎㅎㅎ 아우님... 밑장빼기 좀 갈쳐주삼...ㅎㅎ

아버님 말씀하신 두번쨰 철학 확~~~ 와 닿는데요 ^^;;

휴일 잘 보내세요~!!!!

저도 부모님과 고스톱 친게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조만간 한판 해야겠습니다.~

정말 고스톱이나..카드를 치면 시간가는줄 모르지요..돈따는 재미도 있구..잃으면..본전 생각나서도 그렇구...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가 반영된 게임인거 같아요..예전엔 가족들과 참 많이 놀이삼아 했는데..

점점 없어져가는 문화 같아요..참..보기 좋습니다..

아...고스톱...마지막으로 쳐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납니다.

한참 땐, 학교갈 때 가방속에 책은 없어도 화투장은 갖고 다녔는데...

가까운 사람들과 치는 맛...정말 좋죠.

제 주위엔 그럴 사람들이 없어서 아쉽네요.

고스톱과 포카,훌라...  대한민국 남자들 숙박할수 있는곳에서 세명이상만 모이면...

여태 잃은돈만 해도.. 서브가...ㅠㅠ

저렇게 차곡차곡(?) 따셔서 시계 사시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

화투와 카드에도 황금비율이 있어서 이대 나온 정마담이 손끝과 가슴을 부르르 떠나봅니다ㅎㅎ

친목도모로 시작해서 친목도모로 끝나는 걸 기대하며 요번 제사때를 노려봐야 겠습니다^^

오호호;; 혹시 타짜신가요?!;;ㅋㅋ

전 고스톱을 해본적도 없고 할줄도 모르네요^^;;; 그래서 그 재미를 잘 모릅니다ㅠ_ㅠ

어머님이 두고두고 삐지실듯....ㅋㅋㅋ

저도 고스톱은 잘안쳐서 구경만 하는편인대 재미있스셨겠네요 ㅎㅎ

ㅋㅋㅋ 어머님과 고스톱 우리어머니는 개평안주면.. 삐져서 몇날을 말도 안하십니다 ㅡ.,ㅡ 화목해보여서 너무 좋아보입니다 ^^

에구 부럽습니다.

우리집은 고스톱 치자는 소리만 하면 난리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