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제가 이곳에 글을 쓰는이유는

다른커뮤니티보다 연령대가 높아서 조언을 얻을때 좀 더 신용도가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만한곳이 없을거같아서 고민끝에 올리게됬습니다.

 

 

20대초,

별변찮은학교를 다니다 군생활을 마치고 이제 6개월째입니다.

사실 몸이 좀 안좋아져서 몸도 추스리고 운동하며지내고있습니다.

 

그런데 군대를 갔다오니 다니던학교의전공도 너무 너무 관심이 사라졌고

전문대다보니 졸업 억지로해서 남을게없을거같더라구요..

 

20대초이다보니 생각하고생각한끝에

주변에서고 집에서고 아무리봐도 해결책은 일단 대학인거같더군요..

 

사실 제 나이 늦지않다고생각해서 이제라도 수능을 다시 준비해볼까하는데요.

사실 아직도 확신을 못하겠습니다. 잘모르겠어요..

 

대학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도 아직 사실 제나이로는 몸에 와닿지않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20대초에 1-2년 더 써서 좋은대학에 간다면

1-2년의 값어치가 충분히 보상받을수있을까요?

 

여기 계신 회원님들이 연령대가 회사원분도 많으시고 이미 어느자리에서 자리잡고계신분들도 계실거같아

대학교학벌의 중요함이 얼마나 되는지 충고를 듣고싶습니다.

사실 주변,집안등 학교,학교,대학,대학,학벌,학벌

끊임없이 듣는소리인데요. 정말 1-2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가는것이 제 인생에 큰 도움으로 분명다가올지 모르겠어요.

 

정말 우리나라에서 살려면

그렇게 학벌이 중요합니까?

 

같은대학생이나 솔직히 학벌에 대해 느껴본적없으신분이 아닌

진심으로 사회생활하시면서 학벌이 중요할때.. 절실히 느껴보신분..

 

겉으로본,인터넷에 굴러다니는글이 아닌

정말 몸으로 느껴보고 느껴보셨던 인생선배님들의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20대초 방황하고있는 글쓴이에게 따끔한 또는 다정한 또는 정신차릴만한 진심어린 충고 부탁드려요.

 

글 읽어주신 모든 타임포럼회원,선배님들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고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보내셨으면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타임포럼 영상홍보 [3] 토리노 3 169 2024.08.30
공지 타임포럼 회원분들을 위한 신라면세점의 특별한 혜택 [8] 타임포럼 4 642 2024.06.10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0] 타임포럼 9 3108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4] 타임포럼 23 2822 2021.06.28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1 596276 2015.02.02
Hot 서울 모 호텔 금고안에 보관중이던 예물시계 도둑맞았습니다. [7] 샤샤티티 1 6684 2024.09.02
Hot 2024년 2분기 타임포럼 정기 모임 포토 리포트 [30] 타치코마 14 842 2024.05.16
Hot 타임포럼 2024년 2분기 정기모임 참석 및 경품 추첨 후기 [23] 오메가이거 13 825 2024.05.15
Hot [신청 마감] 5월 14일(화), 타임포럼이 2024년 2번째 정기 모임을 진행합니다! [52] 타임포럼 4 1297 2024.05.02
17777 한국 IT의 현실..ㅠ [32] file Barça 0 2693 2012.03.05
17776 나랑 사귀실 분,,, [52] 천지인 0 3038 2012.03.05
17775 2D에 밀린여자... [40] file 토리노 0 3438 2012.03.05
17774 신현준이 제일 웃견던적...ㅋㅋ [36] file 클라우드80 0 3144 2012.03.05
17773 참치회의 비밀... [30] board 1 3047 2012.03.05
17772 면세점 시계구입이 싸다고 생각하시나요? [11] 명랑순수행복 0 10019 2012.03.05
17771 의류회사 종무식 현장.. [37] 다음세기 0 2824 2012.03.05
17770 2012 바젤월드 다녀옵니다. [48] manual7 1 2499 2012.03.04
17769 레인지로버~~ [39] file 호두왕자 0 3532 2012.03.04
17768 김재경 [48] file R.will 0 21317 2012.03.04
17767 아내와 MINI 시승하고 왔습니다 [24] link69 0 2907 2012.03.04
17766 DIY 파우치~~~ [17] file hugh29 0 2677 2012.03.04
17765 전효성 [51] 다음세기 0 5920 2012.03.04
» 20대초 뭘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44] wbstpdl 0 4353 2012.03.04
17763 인케이스 45%할인 [22] cool 0 2558 2012.03.04
17762 그랜드 세이코 스프링 드라이브 착용하고 있습니다. [6] file 한의 후예 0 11253 2012.03.03
17761 우리부대의 슬픈 전설.... [28] board 0 2675 2012.03.03
17760 타임포럼 포인트에 대해서~ [32] 파네라이짱 0 2365 2012.03.03
17759 보험회사 정모.jpg [39] file 껌랑 0 3032 2012.03.03
17758 셀러리맨 금통시계 착용하고 회사 가기 힘들다? [57] file 한의 후예 0 12450 2012.03.03
17757 “같은 한국인인 게 창피” 등산객 경춘선 술판 사진 논란 [30] 오메가랜드 0 2702 2012.03.03
17756 쿼츠도 오버홀이 필요한가요?? [22] 세오. 0 23057 2012.03.02
17755 시계 종주국의 위엄 [19] 다음세기 0 2985 2012.03.02
17754 케로로 중사의 과거 [30] file 웅컁컁 0 3675 2012.03.02
17753 반지랑 시계랑 같은 곳에 착용하시나요? [29] guletbabo 0 7486 2012.03.02
17752 부엉이 단점(?) [15] guletbabo 0 4336 2012.03.02
17751 드래곤볼 & 토리야마 아끼라 이야기 [45] file 토리노 0 4677 2012.03.02
17750 [푸념] 시계란 나에게 무엇일까요? [17] chromdong 0 2484 2012.03.02
17749 오냐오냐 했더니... 끝을 몰라!!! [39] file R.will 0 3348 2012.03.01
17748 타임포럼에 진짜 포인터 쌓기 쉽지않네요..~~ [75] asea 0 2595 2012.03.01
17747 태극기 다셨나요?? [16] 오메가랜드 0 2298 2012.03.01
17746 요즘 갑자기 킨들과 아이패드에 대한 뽐뿌가 오네요 ㅠㅠ [39] 로인 0 2578 2012.03.01
17745 일본 방사능의 효과(부작용?) [16] file Barça 0 3111 2012.03.01
17744 일본 방사능의 실체 [35] file iwc가좋아요 0 3843 2012.03.01
17743 핸더슨 vs 에드가.. 다른미소 다른느낌^^ [13] file ak2pi 0 2689 201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