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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성경에 나오는 글귀죠..

 

그렇다고 제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 문구에 너무나도 일치되는 한 인물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제가 그에게 이렇게 관심을 가진 이유는...

그가 로렉당에 나타나면서.. 그간 상식처럼 되어 있었던 시계에 대한 모든 기준이 사라지게 한 초절정의 고수라는 판단입니다...

 

이미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눈치채셧겠지만..

요즘 우리 로렉당의 신흥고수...산돌검객...바로 그 입니다..^^

 

오늘 시간적 여유가 있는 관계로 우리 산돌검객님의 지난 발자취와 그에 대한 나름대로의 분석을 해보았습니다...(그렇다고 스토커는 아닙니다..^^)

 

 

2012년 1월17일...

 

홀연히 로렉당에 한사람이 득뎀기를 올립니다....

평소에 상주하는 로렉당회원님들은 축하맨트로 리플들을 답니다..

 

타포강호 로렉당 회원님들은 "아 백면서생 하나가 그린섭 득뎀하여 들어왔구나"하고 생각합니다..

 

 

2012년 1월20일

 

친구에게 얻은 씨드윌러를 자랑합니다..^^  회원님들은 정말 좋은 친구 둔것을 부러워하면 축하를 합니다..

 

 

2012년 1월30일

 

젬티콤비를 득뎀했다고 합니다... 회원들은 그때까지만 해도..."아~ 지름신이 발동을 했구나..."합니다..

지름신이 내려진 전형적인 타포강호 백면서생의 모습입니다..

 

2012년 2월 4일

 

(이날을 산돌검객의 내공을 실감하게 하는 첫날이기도 합니다.)

젬티통금 득뎀소식에...

대부분의 타포강호 검객들은 놀랍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2갑자 이상의 내공을 연마해야지만 가능하다는 내공갈무리 고수였던 것이었습니다..

(타포강호 비급에 보면 내공이 2갑자에 이르는 초절정의 고수는 내공이 갈무리되고 그져 평범한 백면서생의 모습을 한다고 전해집니다..)

 

이에 타포강호의 많은검객들이 산돌검객의 내공에 놀라워 하며, 그를 새로운 로렉당의 신흥고수반열에 올리기를 서슴치 않습니다.

 

 

2012년 2월 10일

 

산돌검객의 숨겨진 내공이 가일층 빛을 발하여, 그가 득뎀한 최강의 병기 요트2도와 데이토나 스틸검에 대부분의 강호무사들을 무릎을 끓으며,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초절정고수의 탄생을 기뻐합니다..

 

그가 득뎀한 요트2도와 데이토나 스틸검은 둘중에 하나만 가지고도 로렉당을 평정할수 있는 전설의 무기인데,

그 무기를 두개나 취한 그는 타포강호가 만들어진 이래 최초의 극초절정고수로 등극합니다.

 

2012년 2월 14일

 

타포강호 검객들이 만나기만 하면 산돌검객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을때...

 

그는 홀연히 다시 나타납니다.. 

타포강호의 수많은 검객들 앞에 나타난 그의 왼손에는 수백년간 전설로만 떠돌던 데이토나에버로즈금통신도가 들려 있습니다.

 

수백년동안 수많은 초절정 검객들이 그 무기를 취하기 위하여 많은피를 흘렸지만...

3갑자 이상의 극강의 내공을 소지해야만 통과한다는 로렉스와인더동굴 입구에서 모두 무너져 본사람은 없고,

그 무기를 만든 로레기당 당주가 그린 그림으로만 전해지는 전설의 금통신도를 취한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내공3갑자의 수백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한 지름신이 내린 인물인것이엇던것이었습니다...

 

그러나...세상만물의 이치가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것이 있는법...

너무 짧은시간에 전설의 병기들을 취하면서 소진된 내공으로 인하여 그는 주화입마에 빠져들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어느날 그는 홀연히 이말을 남기고 떠납니다...

"전설의 화타선생이 만들어 놓았다는 외상치료용 백면밀병과 흑우노인이 만들었다는 내상치료용 흑돈지를 얻어 내상이 치료되면 다시돌아 오리라.."

 

 

우리 모두 내상치료가 끝나고 다시 돌아올 "산돌검객"을 기다려 봅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 그리고 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

 

끝으로 이글을 극강의 초절정고수 산돌아우님께 바치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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