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씨를 방출해야 하나여? etc

아.... 파네라이...분명히 매력있는 놈입니다...특히 243 이라면...더더욱.... 좋은 기회는 분명한데요...

뭐랄까... 줄질하고 이쁘게 착용하는 맛은 감칠맛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005랑 312 두개를 잘 착용하고 잼나게 활용했었어요...그런데... 로렉이 만큼 실용적이진 못하다는....

그리고 분명히 분명히 분명히.... 줄질에 빠지심 거진 웬만한 시계값 생각하셔야하구요...ㅎㅎㅎ

매일 착용하고 다니시기엔 딥씨가...좀더 실용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워낙 파네라이는 파네리스티들만의 개성인지라...ㅎㅎㅎ

적어놓고보니....더 헷갈리시겠습니다...죄송...꾸벅...^^

청콤이 있으시다고 해도 243보다는 딥씨가 낫지않나요?

단순히 조합만 봤을때요.243을 추가 영입하는건 좋지만, 딥씨를 보내고 243을 영입하면,,,나중에 스틸모델 서브나 젬티,딥씨중 다시 영입하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243은 갠적으로 줄질이 좀 어려운 모델같습니다.

저도 243 판매 글에 댓 글을 달고 많은 고려를 하다가 구매나 교환을 관뒀습니다.  저의 이유는 고민중에 인터넷으로 많은 검색을 하게 되었고 여러 포스팅을 보다가 파네라이가  매니아층에게만 대접받는 시계이고 무브먼트를 보고서 구매하는 시계가 아니라는 두 가지 이유에서였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포스팅일꺼고 저도 주관적인 판단이였습니다. 그러니 윤기08님께서도 충분한 아주 충분한 고민을 하시고 구매를 진행하도록 하세요 

파네라이...

정말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많은분들이 저처럼 롤렉스 + 파네라이를 최고의 조합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스트랩.....스트랩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파네를 하나 들이시면 must have strap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이만큼 모으는데 1년이 걸렸습니다...ㅋㅋ

막강 청콤이 있으시니

파네하나 영입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둘중 하나만! 이라면 저도 롤렉이 손을 들어주겠지만

청콤이 있으시니 ^^

딥씨를 내보내시면 분명 후회하실겁니다. 회원님들 말씀처럼 243은 줄질이 어려운 모델이고 111이나233같이 굉장히 인기 있는 모델은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243이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딥씨를 내보낼 만큼은 아니라는거죠 저라면 딥씨를 선택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이대가 30대라면 한번쯤은 차볼만한 시계가 파네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죽줄에 대한 취미가 별로 없으시다면....딥씨를 가지고 계셔야겠지요.. ^^

그리고 파네라이 가죽줄질 제대로 하실려면 왼만한 시계한개값이 들어간다더라구요.. 자알 판단해보세요~~ ^^

저도 후회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딥씨는 절대 방출하지말아야할 it아이템입니다

추천하지못합니다 방출은 ,...ㅋㅋ

ㅋㅋㅋ 민트님 제대로 뿜뿌날려주네요 ㅋㅋㅋ

어차피 돌고도는 시계생활...저는 한번쯤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하는데요^^;;

저도 아무관심 ..없다가 현백에서 243 차보고 깜놀했습니다..생각보다 훨씬 포스있고 이뻐요 ㅎㅎㅎ

소중한 의견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경험은 해보고 싶은데... 가죽질할 자신이 없네여...ㅎㅎㅎ 감사합니다.^^;

파네라이가 괜히 파산라이로 불리는것이 아닙니다 ㅠㅠ 제가 파넬만 현제 세녀석을 보유중인데... 줄값만해도... 음.. 시계하나값은 훌쩍넘는군요.. 무브가 좀 천대받는경향이 있지만.. 분명한건 파네라이 매력있는 시계입니다.^^ 하지만 딥씨 역시 매력있는 시계입니다.. 방출후 득템보다는 추가영입이 어떠실런지요 ^^

줄질을 꼭 OEM으로 안하시고 수작업하시는 분들께 요청해도 좋더라구요^^ 근데 그 줄들도 모이다 보면.... ㅎㄷㄷ

딥씨 보유하시는게 뽐뿌를 덜오게 할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