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올해 초년 직장인인데 서브마리너 블랙차면... Submariner

그냥 차시구요... 대부분이 별로 잘 모릅니다..^^

그리고 혹시 알아보고 물어보면 짭~~이라고 하심이..^^

28살에 브라이틀링 크로노멧, 3717, 인제니어 ㅋㅋ 번갈아 차고 회사 다녔었습니다.

갓2년된 신입이었죠.ㅋㅋ

모 지금도 여전히 제 손목은 번쩍거리는것들뿐.

아무도 신경안써요.ㅎㅎ

아는사람만 알뿐.ㅎㅎㅎ

반지 제왕님 말씀대로 서브 차셔도 될듯합니다.

별로 알아보는 사람 없습니다. 어제 중년분들이 힐끔힐끔 쳐다보신건 아마 기분탓이실거 같네요.

회사 분들이 다 타포회원이 아니시면 뭘 차셔도 잘 못알아봅니다. 게다가 저희 회사의 경우 다른사람의 시계에는 관심이 없습니다.(뭐 금통이나 콤비는 예외로 두고요)

즉, 자기만족이겠죠.

10년간 영입이 없다는 말은 틀린거 같습니다;;

서브가 워낙 무난한 디자인이기에 젊은 사람들이 차도 그렇게 보기 나빠 보이진 않아 보입니다^^ 전 20대에 데이토나 그것도 콤비로 착용했었습니다.

10대면 어떻고 20대면 어떤가요 자기가 좋으면 차는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에 동네에 스파게티 전문점에서는 알바직원이 서브를 착용하고 있었고,

피자 전문점에서는 젊은 주인이 위블로 금통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옆테이블에서는 데이토나 콤비를 착용하고 있더라구요....

문제는 다 가품이였다는 것이지만요;;

직장내에서라면 조금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그 외에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전 작년에 교환으로 빅파 , 예거 EWC, DJ콤비 등등 차고댕겻습니다 회사선 아무 상관 안합니다 그냥 시계 좋아하는 구나 생각하죠

나이에 맞는 시계가 따로있나요~ 제생각에는 그냥 차고싶은거 차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섭마는 무난해서 괜찮습니다~

알아보는 사람 극히 드물지 않나요? ㅎㅎㅎ

롤렉스라는 이름을 들으면 알아도 그냥 봐선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면 아버님께 물려 받았다고 하세요. ㅋㅋ

오래되서 케이스랑 브레이슬릿 등 외관을 전부 갈았다고 하면 대충 다 속지 않을까요? ㅎ

저는 26살부터 서브마리너 착용했습니다.. 알아보는 사람들은 극히 드뭅니다.. 40mm에다가 비슷한디자인도 많고..

게다가 로렉스 마크가 왕따시만하게 들어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군요.ㅎ

진짜 알아보는 사람드뭅니다.. 오히려 시계를 계속 돌려차는게 눈에 더 띄는듯 합니다..

저도 5개 돌려차는데 어느순간 회사에서 시계 좋아하는 사람으로 인식 됐더군요..

20대니깐 가능합니다.... 결혼하고 애나오고... 들어갈 돈 점점 늘어나면... 사고싶어도..애들 입으로 밥 넣어주고 와이프 징징대는거 달래주고나면..

어느새 40대 금방입니다.... 그때되면 압니다.... 자신을 위해 맘껏 투자하고 지를수 있을땐  20대 였다는걸.....ㅎㅎ

어짜피 대부분은 문워치나 서브 같은걸로 볼껍니다. ^^  금이 들어가지 않으면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일반인이 알만한 시계가 아닌 시계들을 보유하고 계신데 쳐다보셨따면 타포 회원님이나 타동의 회원님이 아니셨을까 싶습니다 ㅋㅋ

서브를 알아본다면 더욱 더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일반인이 보았을땐 그냥 스댕시계져... ㅠ.ㅠ

일반인이 인정해주는 롤렉이 = DJ... 중에서도 콤비급 입니다 ㅋㅋㅋ

이십대 중반부터 서브를 착용했었는데... 글쎄요 사람에 따라 당연히 다르겠지만

저는 딱히 주위눈을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

20대에 차셔도 무방하지요..제가 차고 다닐때 제발 진짜인건만 느껴주셨으면 좋겠는데 생긴게 비루하다보니 다들 가짜인줄 알든데요..ㅎㅎㅎㅎ

29살부터 서브마리너 차고 있습니다. 지금 2년차....

서브마리너 알아보는 사람은 타임포럼도 알고있더군요.

일단 데잇져스트 디쟈인이 아니라서 한번에 로렉스라고 보는 사람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저 역시 주위 눈을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차십시오..아무도 안알아봐 줍니다. ㅋㅋ

저는 누가 좀 알아봐달라고 식당에서 팔걷고 먹어도 아무도 안물어 봅니다. ㅜ.ㅜ

걱정할거 없습니다. 대부분 남의 시계에 관심도 없습니다..

전 20대때 로렉스 블랙서브 스틸을 찼었는데요..

사실 저도  알아볼까봐 좀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알아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무도 안알아봐줘서 오히려 걱정이더군요..ㅋㅋㅋㅋ

20대 초중인데 차고 다닙니다..

 관심있는분 아니면 아무도 모릅니다^^

관심 없음 모르죠...근데 부럽습니다.

하시는 일에 따라 영향 받을거 같네요~

보수적 문화색이 짙은 직장에 계신다면 힘들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아~무도 신경 안쓴다고 생각하시면 마음 편할거 같네요 ㅎ

관심없음 모르죠..사람은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본인이 관심있는것만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니까요..

저도 시계좋아하게 되기 전까진 남의 손목에 시계 뭘 차든 관심없어서 쳐다본적도 없었습니다

물론 금통같은걸 차면 돈많은가보다..요런 생각정도만 해봤죠 ㅎㅎ

결론은 신경안쓰고 차셔도 될듯합니다^^

전 25에 섭마 찼는데 윗분들 말씀대로 시계에 관심있는 사람들 아니면

진짜 거의다 몰라요... ㅋㅋㅋ 알아보는 사람들이 거의 10%도 안될듯한데요 ㅋㅋ

대신 자기입으로 말하고 다니면 그건 안좋게 보겠죠~ ㅋ

어쩃든 자기 능력껏 사는거니깐요 ^^

그냥 차고다시셔도 상관없을듯한데요 ㅎㅎ

더 멋질것 같습니다~ ㅋㅋ

생각보다 저만 생각하구 남은 아웃오브 관심이더군요.ㅋ

다들..집이얼마나부자이시기에...

괜찮습니다.

저도 직장인이라... 예전에 구형 서브 구매했다가... 방출한 기억이... 그러다 최근 청콤 구매를 하면서 고민 많이 했는데... 막상 사용하니... 뭐 알아보는 사람도 없고 그렇습니다. 걍 사고 싶은거 구매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ㅎㅎㅎ

음.. 저도 굉장히 많은 사람과 금융권에 왔다리 갔다리 해봤는데요.. 알아보는 사람이 없을 뿐더러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도 (천명에 1명정도입니다.) 오히려 제 서브에 관심을 두고 공감대를 형성하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국내에서 서브마리너를 아는 사람은 시계동호회 회원들.. 시계업종에 근무하시는 분들.. 주점의 여자분들.. 외에는 전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ㅡㅡ;

정말 알아보지못해요 ㅎㅎ 알아보시는분이있다면 시계 싸이트회원분들? 그럼 대화도 나누고 좋겟죠 ?

알아 보시는분 많지안을겁니다 10명중 2명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