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쇼드퐁에 위치한 시계박물관입니다.
라쇼드퐁시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시계박물관 중에선 스위스에서 제일 큰 걸로 압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시계 박물관은 독일에 있다고 하네요. ㅎ
사진 위주로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4세기 작품으로 태양, 달, 행성의 움직임이 보이는 아주 유명한 시계랍니다.
정말 열정에 넘치고 착하신 담당자분...
이곳은 시계 유지보수하는 공간이라네요.
최초의 쿼츠시계들도 보이고요,
투르비용...
소네리 & 리피터
마지막으로 뮤지엄 밖으로 나갑니다.
유명한 카리용 보러요. ^^
시간이 되면 저 판이 움직이면서 종소리 같은 음악을 들려줍니다.
제대로 보려면 시간이 엄청나게 걸릴듯 합니다.
시간과 시계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꼭 가보실만한 그런 곳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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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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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2012.02.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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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매니아들은 한번쯤 가봐야될 성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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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대로 보려면 시간 많이 할애해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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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지 술레는 언제쯤 가능할까요... 아직은 꿈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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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님의글과사진들너무즐겁고흥분돼는마음으로잘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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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까지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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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보석같은 글들을 전 왜 지금봤을까요..
스위스에 다시간다면 꼭 들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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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지 오래 안되었습니다. 나중에 꼭 들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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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2.02.12 12:11
역사가 느껴지는 곳이네요...가보지는 못하지만 사진으로나마 볼수 있어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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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
2012.02.29 23:24
한번은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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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포 회원들에겐 정말 종교적 성지입니다.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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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2012.05.22 14:15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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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미소
2012.07.17 17:49
정말 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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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가볼수나 있을런지요...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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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MC
2014.11.12 23:45
시계를 모르던 어린 시절 스위스에 가서 융프라우요흐만 보고 왔으니 거 참..
스위스는 라쇼드퐁에 있으니 독일 박물관은 글라슈테 즈음 있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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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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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감상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으나 기회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도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인데 까리옹 시계는 4계절마다 색이 바뀐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저런 파란색.
나머지 계절엔 오렌지, 그린 등으로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