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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도 벌써 한달을 뒤로하고 벌써 2월 입니다.
오늘 접한 낭보의 기쁨을 회원님들과 나누고져 몇자 올립니다.
불혹을 넘은 나이에 벌써 대입을 앞둔 아들이 입시에 합격을 하였다는 통보를 받고
날아갈것 같은 희열에 이렇듯 글을 올립니다.
나름 자기의 갈길을 미리 계획하고 노력해준 아들에게 고맙고 뒷바라지에 고생한 아내 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특히 여러번의 수시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않은 당사자인 아들이 참으로 대견 스럽답니다.
공부 보다는 예능에 기질이 있어 경쟁이 치열한 뮤지컬을 전공 하기로 하였는데 선택과 결과가 좋아 더불어 기쁩답니다.
아들 바보에 팔불출이 되어도 오늘만 같다면 날마다 팔불출이 되고 싶습니다.
회원님들의 한해도 발전과 행운이 항상 함께하며 건강을 기원 합니다.
진작 새해 인사 전했어야 하는데,,, 늦었지만 복많이들 받으세요^^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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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2.02.03 17:24
감사 합니다^^
팜판님도 올해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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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아드님께서 멋진 뮤지컬 배우가 되서 명성을 떨치는 날엔 타포에 티켓 뿌리실거죠?
1차로 줄서 봅니다. ^-^ -
위하여
2012.02.03 17:33
아들의 인생은 그가 책임 져야죠!!
저는 그져 보람만 가져도 행복합니다
아롱이형님도 행운 만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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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라인
2012.02.03 17:30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대표배우가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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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2.02.03 17:36
스킬라인님도 타포를넘어 한국의 대표가 되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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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우리 큰애도 이번에 고3졸업하면서 재수 안하고 원하는 곳에 수시로 합격해서 위하여님 기쁨은 누구보다 잘 압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위하여님을 위하여 위하여~~를 외쳐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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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2.02.03 22:16
제왕님도 입시생이 있었군요.
더불어 축하 드립니다 반지의 제왕님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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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3남매가 종로학원 수강한 우리 남매는 참 많은 불효를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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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2.02.03 22:19
원하면 이루어 집니다.
좋은 소식이 있을겁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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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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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2.02.03 22:20
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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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스러운 일인데 당연히 축하받으셔야죠...
얼마나 기뻐하실지 짐작이 됩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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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2.02.03 22:21
감사 합니다^^
삽질님도 행운 가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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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제 친동생이 뮤지컬배우입니다. 나중에 아드님 공연보러가시면 눈물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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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생 처음 공연보러갔을 때 느꼈던 그 벅찬감동..그거 장난아니었습니다.
주인공이든 뭐든 아무도 안보이고 한사람만 딱 보이는...
빨리 그 느낌 받으실 날이 오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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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2.02.03 22:23
그날을 그리며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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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얼마나 기쁘실까요...
제 아들은 이제 5살인데 저도 같은 기쁨 느끼려면 14년이나 기다려야 하는군요...^^ -
위하여
2012.02.03 22:24
감사합니다^^
시간은 물같이 흐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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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루찌
2012.02.03 19:13
우와 계속계속 합격소식만 들으시길 바랍니다^^ -
위하여
2012.02.03 22:25
기원해 주세요!!
로브루찌님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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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잔치라도 한 번 해주세요. 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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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2.02.03 22:26
마음같아선 그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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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저는 큰아이가 이제 고1 올라가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
위하여
2012.02.03 22:28
감사 합니다 ^^
걱정은요!! 마스크님도 좋은 소식이 기다릴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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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제 사촌동생도 재수해서 좋은 결과 기다리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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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2.02.03 22:29
감사 합니다^^ 좋은 소식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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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2.03 21:10
늘 따뜻한 댓글에 감사하고 있었는데 이런 기쁜 일이 있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위하여
2012.02.03 22:31
고맙습니다 로키님^^
이런맛에 자식 키우고 보람을 느끼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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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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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2.02.04 09:27
통통이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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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잘되는것 만큼 부모에게 뿌듯한게 있을까요...
녀석들이 그런 부모심정을 알아야 될텐데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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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2.02.04 18:42
감사 합니다^^ 이런게 보람이 아닌가 하네요.
방랑자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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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s
2012.02.04 11:12
축하드립니다.이제부터는 건강과 더 많은 노력이 중요하겟지요.거듭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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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2.02.04 18:43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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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아드님에게 시계 선물 어떠신지...
새로 구입하는 것보다 차고 계신것을 선물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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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2.02.04 18:45
감사 합니다 ^^
생각해 봐야 겠네요.
행운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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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제겐 아직 먼 얘기지만,
정말 뿌듯하시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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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2.02.04 18:47
고맙습니다^^
에너지님도 좋은일만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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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아들뻘 되는 나이지만 ^^ 아들의 첫 시계는 아버님이 물려 주심이...................ㅎㅎ 아들의입장에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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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자식 키우는 재미가 쏠솔하시겠네요.
우리 애들은 둘다 대학생인데 무뚝뚝해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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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2.02.04 18:49
천지인님 감사합니다^^
든든하시겠네요.
저도 아들만 둘입니다 무뚝뚝하기는 매 한가지군요.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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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스
2012.02.04 15:34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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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7
2012.02.04 18:54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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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부리꿀꿀
2012.02.04 23:55
축하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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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2012.02.05 21:44
앞으로 취업, 결혼 문제가 남아있겠지만 한시름 놓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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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께서 고생 많으셨습니다ㅎ
그리고....
아드님을 위하여~~~~~~ㅎ -
릭슨
2012.02.06 22:07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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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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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년이 지났지만 제가 대학들어갈때의 부모님 모습도 저러셨는데 ㅎㅎ
뭐 그리 대단한걸 해낸것도 아닌데 호들갑이냐며 이곳 저곳에 자랑하고 다니시는 부모님이 민망해서 말려댔는데 요즘 들어보면 그게 다 사랑이였음을 느끼게 됩니다.
축하드려요. 자식은 자기 잘되는거 보여주는게 가장 큰 효도라는 저희 부모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 한해 좋은 일만 있으실거 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