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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아시다시피 2월 9일(목) 저녁 일곱시부터 역삼역 인근의 모처에서 보드 마피아 신년회가 있습니다.
오늘은 귀한 협찬품이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기쁜 맘으로 글을 써봅니다.
왼쪽에 있는 시계가 주인공입니다. 오른쪽의 수첩은 저희 회사 포켓 다이어리구요. 참가자 전원에게 드릴 생각입니다.
이 시계는 시월의 눈님께서 협찬해주신 스와치 오토매틱 시계입니다. 앞뒷면이 모두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어설프게나마 하트비트 형식이군요. 재미있는 시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뒷면을 보시면 무브먼트가 환히 들여다보이는 씨스루백입니다. 아주 앙증맞죠?
43밀리인 제 라구나와 비교를 해봤습니다. 많이 작네요. 한 36밀리쯤 되나 봅니다.
손목에 올려놓으니 그리 작다는 느낌은 안들지만.. 시인성은 최악이군요. ㅎㅎㅎ 스와치는 무슨 컨셉으로 이 시계를 만들었을까요? 흥미진진합니다. 요 시계는 당일에 원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가위바위보 토너먼트를 통해 증정하기로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10대 1의 낮은 경쟁율이군요. ^^
이 수첩은 제가 관리하고 있는 고객들께 드리려고 주문한 건데 수요예측의 실수로 여분이 좀 남아서 참석자 모두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케줄러로도 깔끔하니 쓸만하구요.
가계부나 일기를 적으셔도 됩니다.
신년회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 남았습니다만.. 내일까지만 신청받고 인원 마감하겠습니다. 예약도 하고 해야하니까요. 아직 신청 안하시거나 못하신 분들은 내일까지 신청해주시기 바라구요. 남은 시간동안은 협찬품 더 없나 여기 저기 다녀보겠습니다.
맨날 이시간 넘겨 자네요. 감기에 걸리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좋은 꿈들 꾸세요.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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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2012.01.3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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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1.31 12:57
신년회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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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
2012.01.31 06:35
^^ 시간이 된다면 ..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 아쉽습니다 ㅜ 보드마피아의 정모는 늘 흥미진진, 화기애애하니까요. ㅎㅎㅎ 처음 온 사람도 5년지기 지인이 되어버리는 보드마피아 모임! ㅎㅎ 부럽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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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1.31 12:58
티셔츠는 어제 보냈습니다. 소고님 얼굴이 가물가물 잊혀지고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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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
2012.01.31 13:00
에구구 ㅎㅎ 감사합니다 로키님.. ^&^ 인증샷 카톡으로... 보내드릴까요 -_-? ㅎㅎㅎㅎ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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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THEMAN
2012.01.31 07:28
ㅋㅋ스와치시계 스폰서인 시월의눈님을 2번째 만났을때도 안녕하세요 상더맨입니다 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당황+쌩뚱맞아하셨었죠ㅡ.,ㅡ;;
저도 집구석과 시계박스(?)를 뒤져보고 있는데 마땅한 아이템이 없다능.. -
로키
2012.01.31 12:58
마음이 중요한거죠. ^^
그러니 계속 찾아보라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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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맨
2012.01.31 08:43
저도 뒤져보고 있지만 뭐 그냥 거지네요ㅋㅋ 요번에 저로서는 풀에네르기를 쏟아부은(?) 득템을 하였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
로키
2012.01.31 12:59
오호. 득템기가 어디있나 궁금하네요. 씨마 신형 처분한 건 봤는데.. 얼마나 어마어마한 걸 지르셨길래.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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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루찌
2012.01.31 11:52
크 ~ 목욜만 아님 저도 가는 건데 ㅠ 담에 잠실한번 아무때나 (으잉?) 넘어가겠습니다 로키횽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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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1.31 12:59
아무때나 오면 없을 가능성이 높으니 꼭 연락하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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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2.01.31 13:28
그날이 점점 다가오는군요.
해외출장도 연기하고 참석하는 모임이니 기대가 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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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1.31 16:13
기대하실 것도 없이 늘 하던대로 하는 모임입니다만.. ㅎㅎㅎ
천지인 형님 출장까지 미루셨다니.. 심히 부담스럽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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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리
2012.01.31 15:02
신청합니다. 여기다 신청하면 되나요? 공지에 아무것도 없길래요...
장소와 시간이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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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1.31 16:14
TF 라운지에 댓글로 신청하시고 입금하시면 됩니다. 2월 9일 목요일 저녁 일곱시, 역삼역 인근의 맥주부페로 잡을 계획입니다. 일단 제가 뮬리님까지 반영은 해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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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적우
2012.01.31 15:33
시인성 정말 극악이네요. ㅎㅎㅎ
저녁 5시만 되도 시계 못 볼 형편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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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1.31 16:15
그래도 자세히보면 꽤 아기자기 이쁘고 귀엽습니다. 이런 시계는 패션으로 차는거죠. ㅎㅎ
사실 값어치나 기능을 떠나서 자기가 가진 작은 것도 나누기 힘든 시대에 모임을 위해 이런 시계까지 기증해주시는 시월의 눈님이 참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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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2.02.10 10:07
파네슈럭과많이비슷한듯~ㅋ
여러모로 고생하십니다. 시계 정말 독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