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P 1945 Vintage Line ★ Girard Perregaux
안녕하세요, 타포 내의 "외로운 GP 유저", 아롱이형입니다.
앞으로 GP와 관련된 포스팅을 하나하나 풀어나갈까 합니다.
GP의 역사라든가 하는 복잡한 얘기는 나중으로 미루고 (사실 자료 수집이 아직 안됐습니다 ㅎㅎ),
오늘은 제 GP 1945 Vintage 라인 모델들의 매력적인 사진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출처는 타임존입니다~!
우선, XXL 크로노 버전입니다.
GP 1945 Vintage 라인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준 사진이라 생각됩니다.
다이얼 질감과 색감, 그리고 핸즈와 케이스가 제 GP와 비슷한 녀석이네요.
제 GP로 몇 번 포스팅했던 바와 같이 곡선의 매력이 듬뿍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칼같이 날카로우면서도 거울같이 블링블링한 1945의 핸즈를 참 좋아라 합니다.
GS의 칼침 핸즈와도 비교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은은하게 새틴 은코팅된 다이얼의 질감과 양각 아워마크 역시 볼거리이죠.
이번엔 제 GP와 닮은 스몰 세컨드 모델들입니다.
다이얼의 질감이나 케이스 형태, 핸즈, 스트랩 등 많은 부분이 닮았습니다. ^-^
다음은 청판 문페이즈 버전입니다.
빅데이트와 문페이즈, 그리고 역시나 날카롭고 세련된 핸즈가 눈에 띕니다.
그리고 검판 콤비 스몰 세컨즈 모델도 있군요.
이번엔 포스 넘치는 금통 크로노 모델입니다.
나름 부엉이.. 인가요? ㅎㅎ
그리고 정사각형 느낌의 독특한 모델
자~ 이제 눈이 호강할 차례입니다.
퍼페츄얼 모델이죠 ^_^
자~ 이제 GP가 자랑하는 골든 브릿지 뚜르비용으로 가 보실까요?
이제부터가 넘사벽입니다. ㅎㅎ
먼저, 더블 레트로 + 뚜르비용 모델!
그리고 GP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쓰리 골든 브릿지 뚜르비용입니다~
넘사벽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말하는 듯한 삼형제샷!
GP 1945 라인에는 위에서 소개해 드린 것보다 훨씬 다양한 모델들이 있습니다.
GP의 매력이 좀 느껴지시나요?
그리고 사각 시계의 매력이 좀 느껴지시나요?
마지막으로 제 GP의 사진도 하나 곁들이면서 포스팅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요~!
^-^
Fin.
댓글 24
-
군사마
2012.01.17 23:46
-
아롱이형
2012.01.18 06:48
음.. 제 GP를 보신 분들은 실물이 훨씬 낫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적어도 빈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 생각도 비슷하구요. 아마 실제로 봤을 때 입체감이나 곡선미, 다이얼 질감 등이 더 잘 드러나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 -
통통이
2012.01.18 01:13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
-
아롱이형
2012.01.18 06:50
감사합니다~ GP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업 되었으면 좋겠네요 ^-^ -
닐 영
2012.01.18 06:16
아롱이형님의 글들을 보면 저랑 시계 취향이 상당히 비슷하다는걸 자주 느낍니다 ㅎㅎ 손목 사이즈도 저랑 비슷하신거 같고요(참고로 전 15cm)그래서 선택권이 40mm이상의 시계로 못넘어가는 점도 잇고 ㅎㅎ.. 저 또한 시계를 고를때 남들이 많이 차지 않는 좀 뭔가 흔하지 않은 그런걸 추구합니다. 유명한 브랜드더라도 그 중에서도 최대한 남들이 많이 차는 모델은 피하려고 하고 그 모델을 택햇더라도 그 중에서도 남들이 덜차는 색깔을 고르려고 하죠 ㅎㅎ 물론 그렇다고 아주 막 튀는걸 원하는건 아니지만요. 그래서 현재 제가 시계에 빠진지 오래되진 않앗지만 차츰차츰 제 컬렉션을 늘려가려고 해서 아직 다이버 워치가 없는 관계로 나름 평판이 좋은 브랜드(역사성, 자사무브 등등)와 가격대비가 좋은 모델을 알아보던 차에 GP 씨호크를 발견햇죠! 원래 40mm 모델이 잇엇는데 총알을 모으던 중 이 모델이 없어지고 42mm 이상 모델들만 씨호크II로 나오더라고요...여기서 아주 큰 좌절을 한 ㅠㅠ 제 가격대와 조건에 맞는것은 씨호크와 섭마 밖에 없엇지만 섭마는 너무나도 흔한 관계로 일찌감찌 탈락 시키고 씨호크에 올인하려고 햇지만 이제 생산을 중단 시키다니 슬픕니다 ㅠㅠ. 다이버 워치 중에 40mm나 그 이하의 사이즈와 그 가격대에 자사무브와 역사를 가진 브랜드를 찾는건 이제 불가능인거 같네요... 어쨋든간에 올 자사무브를 탑재한 GP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시계 브랜드 중에서 예거와 함께 역사와 기술력을 갖춘 가격대비 최고인 브랜드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가격대비가 좋은 브랜드가 국내에서 인기가 없는 이유는 소극적인 마케팅이라고도 생각하지만 오히려 전 국내에서 인기가 없는게 더 다행이라고 봐요 ㅎㅎ 왜냐하면 훗날 제가 GP를 소유햇을때 다른 사람들도 다 이걸 차는걸 보기 싫거든요! ㅎㅎ
-
아롱이형
2012.01.18 08:19
ㅎㅎ 닐영님. 많은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확실히 손목 두께도 비슷하시고(저도 15 정도입니다), 의식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계의 기준을 '내 맘에 드는 것'으로 정해놓다보니 남들과 조금은 다른 모델들을 고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거의 오랫동안 데리고 갈 녀석들이어서 리세일 밸류를 고려하지 않는 것도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는 한 가지 이유이겠구요.
GP같은 경우 일본을 포함한 해외에서는 인기가 있는 편인데 국내에서는 그닥 인기가 없습니다.
220년의 역사(전체 시계 회사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오래된 역사를 가진 회사죠), 올 자사무브, 기술력, 디자인 등 여러 면에서 빠질 것이 없는데 말이죠. 특히 보석 브랜드인 부쉐론과 협업하여 매년 한 차례씩 엄청나게 아름다운 시계들을 선보이고 있죠. 물론 GP가 자랑하는 브릿지 뚜르비용을 장착한 것들이구요.
브랜드 인지도와 라인업에 대한 아쉬움 외에는 예거와 비견될만한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씨호크는 정말 아쉽지만 다른 좋은 녀석들 알아보셔서 좋은 득템하시기 바랍니다~ -
아집좋아
2012.01.18 08:49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세용!
-
아롱이형
2012.01.18 10:31
네, 살펴가세요~~ ^^ -
동화책
2012.01.18 11:43
와우!!!!.... 사진 잘 봤습니다. 참 잘찍으시네요.. GP의 매력에 빠질것 같네요. 특히 스몰세컨드 금통은 정말 브링브링합니다.
예거와 느낌이 비슷하네요..^^ 다 가지고계신 건 아니겠죠..^^
-
아롱이형
2012.01.18 12:53
ㅎㄷㄷ 동화책님..
처음에 출처는 타임존이라고;;
제 시계는 맨 마지막의 착샷 올린 것 하나입니다 ^-^; -
뽀뽀야
2012.01.18 16:16
GP는 대부분이 사각시계 군요
후덜덜한 뚜르비용 모델들 까지 눈요기 잘 하고 갑니다
-
아롱이형
2012.01.18 16:54
아닙니다. GP의 여러 라인 중 1945 빈티지 라인만을 소개해 드린거구요, 1945라인이 사각 케이스입니다. ^-^
1966 라인이나 다른 라인들은 라운드 케이스입니다 ~ -
Eno
2012.01.18 16:22
빈티지 1945라인은 GP를 대표하는 아르데코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주는 시계이죠.
찬찬히 디테일을 뜯어보면 이 시계가 얼마나 범상치 않은 디자인적 요소들을 갖춘 시계인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저도 너무나 좋아하고 선망하는 시계 중 하나입니다. ^^
외롭다고 울지 마세요. 아롱이형님^^ 저를 포함한 숨은 팬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너무 비싸서 그저 멀리서 바라 볼 뿐...(어, 적고 보니 김현식의 노래 가사 같네요. ㅋㅋ 본의 아닌 클리셰지만 그만큼 보기 좋다는...^^)
그나저나 아롱이형님 마지막 착샷이 위의 양키놈들 착샷보다 훨씬 더 간지납니다. You win!!! ^^
-
아롱이형
2012.01.18 16:59
ㅎㅎ 이노님, 전 털간지는 없지만 대신 상대적으로 슬림한 맛이 있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겠네요. 뜯어볼수록 GP가 사각시계 중에서도 유니크한 디자인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건 틀림 없는 것 같아요. ^-^ -
아트핸드
2012.01.18 21:06
유선형으로 디자인된 글라스와 시계 케이스가 무척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멋지게 차려입고 GP착용하시면 멋질것 같아요. 독특한 디자인이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시계에 관심만있다면 눈이 먼저 갈것 같네요.
-
아롱이형
2012.01.18 22:46
멋진 GP에 관심 가지시는 분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GP유저분들도 늘어났으면 좋겠구요 :-) -
Pianist
2012.01.18 21:14
마지막 착샷도 아주 멋있네요.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아롱이형
2012.01.18 22:47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
인천호양
2012.01.18 22:56
사진으로만 볼 수 있는 꿈의 시계! 정말 멋집니다^^ -
아롱이형
2012.01.19 06:13
몇몇 모델은 매장에서도.. ^-^
GP매장은 면세점 제외하곤 한 군데 밖에 없죠. -
마리눈
2012.01.19 06:51
다이얼이나 핸즈 마감이 정말 좋아보이네요. 감탄하고 계속 보게 됩니다
-
아롱이형
2012.01.19 09:22
글래스의 형태도 계속 보시면 보는 재미가 배가 되실지도 모릅니다~ -
maroon
2012.01.19 13:00
G-P면 하이엔드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드리며,
멋진 모델 하나가 누락된 것 같아 슬며시 추가해 봅니다.
-
아롱이형
2012.01.19 13:25
ㅎㅎ 슬롯머신+뚜르비용 버전이군요!
구입시 케이스에 들어있던 모델 소개 책자에 소개되어 있던 녀석인데, 실사로보니 더 멋지네요. 지원샷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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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착샷이 정말 멋집니다. 실물을 보면 더 멋질거라는 생각....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