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전 스캔데이 한방.. Submariner
안녕하세요.돈건이 입니다.
오늘 모처럼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납니다.
거의 1년 만이네요...
적당한 음주 가무를 즐기고 들어가야겠다고 다짐해보면서...사진 두장 올리고 갑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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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2.01.13 19:01
아....스틸이다라고 자꾸 세뇌를 하는데 화골이란 걸 알고 봐서 그런가 정말 이쁜 거 같네요. 동창분들이 시계를 좀 아는 분이시라면
이거 위화감 조성되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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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골서브와 함께라면.. 음주가무없이도 즐거울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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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본적있는데 무게와 포스가 장난아니네요.
오늘 재밌게 동창모임하세요 -
EVO
2012.01.13 21:12
보지 말아야 하는데 벌써 3번째 들어와서 봅니다.
계속 제 손목에 화골??? 상상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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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청판이군요ㅋㅋ 차다가 질리면 제 그린섭과 바꿔드리겠습니다. 우린친구니까 그정돈 제가 양보할수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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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리
2012.01.13 22:05
저라면 불안해서 음주가무 제대로 못할듯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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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랴이
2012.01.13 23:22
청판 화골 ~~~~ 덜덜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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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골 청판은 얹어보고는 무거워서 포기했는데(실은 돈이 없어서) 청콤과는 또 다른 청색의 느낌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이것도 결국 질러야 되는건지...거 참 고민이네요.
지금 돈이 없는 것이 차라리 다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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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널
2012.01.14 00:16
와....화골 청판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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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골 .....굳이 음주가무가 필요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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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화골 청판 손목에 올리고 술을 먹으면 여명 8x8 2병정도 원샷하고 술마시는 것처럼 말똥말똥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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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dhk
2012.01.14 03:56
조금더 가벼운 걸 선호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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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출근해서 라면에 밥말아먹고 메롱상태로 일하고있습니다...
3시 넘어서 기어들어왔네요...기억이 가물가물....
다행히 손모가지는 붙어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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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술이 일어나서 정신없으셨을 텐데 손목부터 확인하셨군요.
돈건이님의 화골청판은 그냥 부러울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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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친구들과 술마실 때 서브를 차고 있으면 마누라가 벗겨서 간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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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안
2012.01.14 16:20
화골청판... 정말 드림 와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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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설마 화골섭으로 맥주병은 안따셧길 바래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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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 별루 관심이 없으면 누구나 스틸로 알꺼예요 ^^
정말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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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
2012.01.14 23:37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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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마리너 화골 볼수록 탐나는군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헉...돈건님 동창 만나시는데 저시계 차고가시면..동창분들 기죽으실듯 합니다..제 시계 빌려드릴테니까 ,그놈은 저에게 잠시 맡기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