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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것 같습니다..!
매번 귀차니즘에 의해 댓글로만 찾아왔었는데 간만에 글을 남기게 되는군요..^^
다름이 아니라 저는 타지에서 혼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혼자 집에 있을때는 외롭기도 하고 적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애완동물을 좀 키워볼까 생각이 들더군요..
꼭 외로워서라기 보다는 개인적으로 동물을 너무 좋아합니다..!!
과거에는 강아지를 키운 경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혼자 살다보니 강아지를 키울 수는 없을것 같고
혼자서도 잘 놀고 키우기에도 손이 덜 타는 아이를 키워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본게 고슴도치, 기니피그 정도인데..
이왕이면 주인을 좀 알아보는 지능 있는 아이였으면 하네요^^;;;
(고슴도치랑 기니피그는 주인을 알아보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강아지 처럼 짖거나 시끄러우면 안됩니다..ㅠ_ㅠ 아파트이다 보니;;
혹시 추천해주실 애완 동물 있으신가요?!^^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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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2.01.11 17:20
관리 잘돼고 주인 알아보는 동물중에 앵무새 있어요~ -
꾸벌뜨
2012.01.11 17:59
앵무새가 주인을 알아보나요?!;; 몰랐던 사실입니다^^
오호호;;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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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THEMAN
2012.01.11 17:50
그렇담, 사람을 만만하게 보고 좀 쉬크하긴 해도 혼자서 잘노는 냐옹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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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11 18:00
실은 저도 고양이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ㅋㅋ 주인을 너무 만만히 보는게 문제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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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2.01.11 20:09
고양이가 정말 괜찮아요ㅋ -
꾸벌뜨
2012.01.12 12:00
고양이 추천 감사드립니다^^ 마음같아서는 강철 물고기도 키워보고 싶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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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12.01.11 20:42
만 알아듣고 정이 많이 가는 동물은 강아지가 제일 좋지요.........!!
하지만, 강아지를 제외하신다면 저도 앵무새 추천합니다.
잘만 가르치면 말도 따라하고 사람도 잘 따르고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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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12 11:18
오호;; 앵무새가 2표 나왔군요^^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아이가 나와서 살짝 당황스럽지만 모든 동물을 좋아하기에 검색 좀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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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비생
2012.01.11 21:31
원하시는 애완동물 내용보니까.
저도 고양이 밖에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천하는 품종은 '러시안블루' 고요~
생각외로 도도하고 재미가 쏠쏠합니다.
여기까지가 일반적인 추천이고...
좀 색다른 경험해보고 싶으시다면~
전 이구아나 추천합니다.
이구아나를 약 4년 넘게 키우다가 하늘로 떠나보냈지만
키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구아나 만의 도도함과 오묘한 매력이 있어요.
1년 넘어야 아는척 해주는 등등~
관리도 그리 어렵지 않고요 친해지는게 어렵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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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12 11:19
파충류도 주인을 알아보나요?^^;; 왠지 무식할것 같은데 아닌가보죠?!^^
파충류는 키워본 경험이 없지만 왠지 괜찮을것 같기도 하네요^^
사납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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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CI
2012.01.11 22:10
고양이 저도 강력추천!
주위에서 하도 고양이는 강와지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지니고있는 동물이다라고 하여 그런줄만 알았는데
친구가 키우는 고양이 3마리중 1마리가 유난히 사람을 따르고 강아지처럼 쓰다듬어주는걸 좋아해서
사람 품을 파고들기도하고 쓰다듬어달라고 애교부리기도하고 고양이 매력에 아주 푹 빠졌습니다.
허나 아직까지도 무서운건 강아지처럼 짖지않고 냐옹냐옹 이빨을 내보이며 슥~ 슥~(?) 이러는데 무서워죽겠습니다...
참 이집 고양이는 개목줄걸고 산책도 가능하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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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12 11:20
오호호! AWCI님~ 혹시 강아지처럼 잘 따라는 그 고양이 종이 어떤 아이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게 사실이라면 딱일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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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만빵
2012.01.11 22:13
진짜 힘안들고 돈안들고
구피키워보세요^^
송사리 과인데 애기들 귀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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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12 11:22
송사리과라면 물고기인가요?!^^
물고기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구피라는 아이는 처음 들어봤는데 검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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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
2012.01.11 23:35
페릿이라고 족재비과 인데
먹이도 쉽고... 좀만 노력하면 잡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가기능으로 곤충학살 능력까지 ^^* (여름철 불청객 포함 바퀴xx 등등)
주인알아보긴하는데 워낙 구석진대를 좋아해서 몸에 먼지가 많이 붙는다네요.
ps : 저도 키우고 싶지만 부모님께서 싫어하셔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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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12 11:23
아..페릿도 제 레이더망에 있었던 아이입니다..^ㅡ^
정말 애들이 귀엽게 생겼더군요..^^ 그런데 딱히 키우기 어렵거나 하지는 않겠죠?!
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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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2012.01.11 23:51
이런 말씀 드리긴 뭐하지만
동물이라는게 정말 불쌍한 존재 인거 같습니다
어떤 동물이던지
끝까지 함께 하실 각오를 하시고 키우시길 바랍니다 -
꾸벌뜨
2012.01.12 11:24
하하..맞는 말씀입니다..^^
전 끝까지 함께 할 생각이랍니다! 제가 키우다가 나이들어서 죽은 경우나 다른 경우 제외하고 버리거나 한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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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01.12 00:17
저도 예전에 고양이를 키운적이있는데..혼자 키우기 괜찮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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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12 11:45
혼자 키우셨던 건가요?!^^
직접 키우셨다니 더 좋은 의견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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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2012.01.12 01:44
댓글들을 보다보니 앵무새도 사람을 알아보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제 생각에도 고양이가 가장 답인것 같습니다. 저도 한마리 키워볼까 생각 중이거든요..
애기들한테는 안 좋다고 해서 둘째가 조금 크면 키워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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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12 11:46
아하~ 크로노님도 생각중이시군요..^^
저도 많은 분들이 고양이를 추천해주셔서 고양이가 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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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제왕
2012.01.12 09:50
저는 달퐁이 추천이요~~
녀석들 먹이 먹는 모습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참~~ 참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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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12 11:47
오오오!! 의외의 추천이군요^^;;
달팽이 키우시나봐요^^ 왠지 반지제왕님이랑도 잘 어울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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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2012.01.12 10:24
거북이,, 혼자서도 잘 큽니다.. 거북이 종류가 참 많습니다 ,
색깔이 이쁜 가재 (바다가개와 똑같이 생겼으나 크기가 작습니다) 도 키워 봤는데 거북이가 다 잡아 먹었습니다.
이구아나,, 이 놈도 따듯한 곳에서 관리하면 크게 문제 안됩니다. 저는 약 1M 넘게 키워 봤네요. (꼬리 포함입니다)
사람 있을때는 베란다에 내 놓구 외출시는 큰 수족관 같은 곳에 톱밥 바닥에 깔아주구요 , 나무(작은 고목) 놓아주시면
혼자서 잘 놉니다.. 수족관 위쪽에 전구 하나 켜놓셔야 하구요.
수족관이라해서 물 넣으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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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12 11:48
추천 감사드립니다..^^
파충류를 좋아하시나봐요~ 거북이도 파충류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데 식성이 대단한가 보군요..ㅡ_ㅠ 가재까지 잡아먹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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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프대디
2012.01.12 10:36
저도 고양이 추천합니다 샴페인 버미스 종 한번 알아보세요
제가 전에 키웠던 놈인데 그놈만 그랬던건지는 모르겠지만 강아지처럼 주인이 있을땐 주인옆에서 잘 안떨어질려고 합니다
고양이치고는 이뻐해달라고 애교도 좀 부리는 편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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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12 11:54
오호~ 방금 검색해봤습니다..^^ 애들이 정말 귀엽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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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남자박훈
2012.01.12 15:12
정을 느끼기에는 강아지..그냥 알아서 크는것은 고양이..그냥 보기만하면 파충류과나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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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14 22:43
저도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데 문제는 혼자 살아서요..ㅠ_ㅠ
집에 장시간 비워두는데 강아지가 외로워하지 않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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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2.01.12 17:14
저희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는데 고양이도 이쁩니다. 똥 오줌 알아서 잘 가리는것도 편하구요.
다만 동물을 입양할때는 가족이 하나 느는것과 마찬가지니 신중히 결정하시길... 사료값 고양이 모래값 병원비등도 꽤 들어갑니다. 일년 평균 한녀석에게
100장정도는 들어가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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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14 22:44
하핫;; 돈이야 크게 걱정을 안하지만 문제는 혼자 살아서 선택의 폭이 너무 좁아진다는거에 있네요ㅠ_ㅠ
고양이 키우실때 손은 많이 안가시나요?!^^ 혼자서도 잘 키울 수 있는 아이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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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안
2012.01.12 20:38
주인 잘 알아보고, 말 잘 듣는 강아지가 어떨런지요...?
물론 고양이도 좋고, 앵무새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강아지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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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14 22:45
저도 혼자 사는것만 아니면 무조건 강아지 키울려고 했습니다^^;;
예전에 키워본적도 있구요..그것도 2마리..^^ 그런데 지금은 혼자살다보니;;; 그게 문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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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
2012.01.12 21:15
제 친구가 고양이 키웁니다 ,
근데 고양이 똥냄새가 상상 이상이라네요 ..... ㅡ,.ㅡ+
저는 개를 기르는 관계로 개똥냄새밖에 몰라서리 상상이 가질 않네요 .
한번 고양이 길러보신후 댓글 부탁드립니다 ^_^
장난이구요 ㅎ 저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기르는데 얼마전에 동호회 글에서 이런글을 보았습니다
"애견은 사랑입니다"
뭔가 와닿더군요... 강아지든 고양이든 사랑을 듬뿍주세요 ㅎㅎㅎ 복많이 받으십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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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14 22:46
켁..정말인가요?!;; 고양이 똥냄새가 상상 이상이라는거;;; 정말요?!;;;;ㅋ
아..이거 또 고민이 시작되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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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2012.01.13 11:16
비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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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14 22:46
허거걱;; 악마의 개를 추천해주시는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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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mot
2012.01.13 12:18
너구리 키워보고싶은데 엄청 비싸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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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14 22:47
너구리도 판매가 되는건가요?!;;; 야행성이라 친해지기는 어려울것 같긴 한데 귀엽더군요^^
저도 다크써클땜에 너구리라..친근감이 있을듯 합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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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en
2012.01.13 13:18
사실 유기견이나 다른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은 굉장히 힘든 생활이 되죠.
하지만, 그만큼 애완동물이 우리 정서에 도움이 되도록 도와줍니다.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자식을 키우는 느낌과 비슷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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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14 22:49
맞습니다..^^ 힘들지만 정말 서로 교감하면서 의지도 되고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적어도 사람 처럼 배신은 하지 않더군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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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북두칠성o
2012.01.14 09:54
요즘엔 새우나 열대어 키우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ㅎㅎㅎ 거북이는 키워봤는데 의외로 손 많이가서 비추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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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14 22:51
새우도 키우나요?^^;;; 정말 타포에 글 올리길 잘한것 같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되는군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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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러버
2012.01.15 12:33
너구리 발톱 보셨나요..?눈 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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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넬
2012.01.16 16:46
얼마전 윤민수가 악어 키우는 것 나왔는데요,,,ㅎㅎ
역시 주인을 알아보는 것은 이쁜 개가 최고 아닐까 싶습니다만...다만 여행이 잦거나..수명을 다할 때가 마음 아파서 그렇습니다..(얼마전 마르티스가 11년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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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사
2012.01.16 17:03
고양이 키워보고 싶은데 애기가 어려서 엄두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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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w
2012.01.16 23:13
패르시안 고양이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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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2.02.11 14:56
우리집은 강아지가4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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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2012.02.12 09:34
고양이 털 빠지는 거 감당할 수 있다면, 고양이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