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예물용. 섭마 블랙 vs 그린... Submariner

섭마 블랙 타포에선 흔하지만 밖에 나가면 보기 힘들어요ㅎㅎ

전 블랙 추천이요.

캐주얼이면 그린도 괜찮다고 봅니다.

구형의 색감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다이얼 색깔 변화는 정말 영롱합니다.

블랙 추천!

저두 그린빠라 그린추천 합니당~~

실물은 그린이 훨씬 이쁘다고 막 느껴지는데요..여러모로 의미있게 차시는데는 역시 무난한 블랙이 어떠실까 합니다.

저도 우선은 블랙 추천 드립니다.

위에 리플다신 새벽달님 말씀이 딱이군요.

섭마 블랙은 타포에서나 쉽게 볼수있지. 나가서는 절대 흔한시계아닙니다.

그린을 할까 블랙을 할까 망설이신다면 "블랙"

그런 고민 없이 그린이 예뻐!!! 하신다면 "그린"

입니다... 

전 요즘 구형 그린이 땡기는 군요.. ㅎㅎㅎ

블랙 추천드립니다... 청판이나 그리 만큼은 아니지만 신형 블랙도 블링빌링 합니다.

오래도록 안질리는 모델이죠~

저도 블랙추천합니다 근데 그린보면 은근분위기있더라구요

무난하게 차실려면 블랙...개성이 강하다 면 그린^^.....그렇지만 저도 젬티가 있어서 그린이 더 땡깁니다..-^^;

대치동이요~~전 거기서 D부속고 출신입니다..반갑네요..

제생각은 블랙, 그린둘다 후회는 없을것 같습니다...회사를 안다니시니..그린을 착용해도 멋지구요..

며칠전 그린을 새로들여 차구 있는데..이뻐요..제글을 한번 보시면 좋을거 같구요..

맘 편하시게 블랙을 가시구 나중에 그린을 또 들이시면 가장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암튼 결혼 축하드리구요...커플로 DJ2를 한번 보심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부인되실분은 콤비 텐포인트 강추 입니다..

예물시계라면  캐주얼을 선호하시더라도  블랙을  추천드립니다.

그린은  후에  필요여하에 따라  추가하셔두 좋구요^^!.

예물이시면... 콤비는 어떠신가요~!

그린을 가졌다가 GMT마스터2 콤비로 예물을 최종낙찰해서 잘 차고 다니는데...만족도가 참 높습니다.

한 때 제가 고민하던 것과 완벽히 같은 고민을 하셨군요..;;

블랙은 깔끔하면서 무난해서 오래 착용할 수 있어서 좋지만, 너무 평범한거 같기도 하고..

그린은 특유의 색감 때문에 존재감이 있지만 때로는 무난한 아이가 생각 날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전 결국 블랙으로 갔습니다..;; ㅋㅋ

마눌님께는 DJ 콤비 텐포인트가 정답이기 때문에

같이 DJ로 맞춰줘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조금이라도 맞추려면 섭마 블랙 콤비가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예물은 DJ이긴 하지만 둘중에서라면 전 블랙요~!!

블랙 차시다가 그린으로 교환이 반대보다 용이한 현실도 감안해야 하지 않을까요...

블랙 추천 드립니다.

블랙이 있는 분이 추가 득템할 때 그린을 사실 수는 있죠.

사실 많은 타포 회원님들이 그렇게 하십니다.

하나라면 블랙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만...

정말 그린색을 좋아하고 꽂혔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캐주얼이 주로 입는 옷이라고 하셔도 블랙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블랙은 바로 그 무난한 점 때문에 별 특징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서 또 안질리기도 합니다.

어디에 차고 가셔도 고급스럽고요.

그린은 물론 아름답고 매력적이지만 개성이 좀 강하죠.

예물시계이시라면 블랙을 사셔야 되는 것 같습니다.

예물인데 질린다고 쉽게 팔 수는 없잖아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블랙입니다.

한개라면요^^

섭마하면 머니머니해도 기본 스틸블랙이 최고아닌가합니다

시계쟁이라면 검판시계는 기본으로 하나는 갖고있어야죠 ㅎㅎ

혹 검판시계를 보유중이시라면 세컨워치로 그린섭마도 괜찬을듯합니다

저도 예물이라면 검판 추천드립니다..그린은 추후에 여건 되시면

추가로 영입하셔도 늦지 않을듯합니다^^

평생 가실시계라면 무난한 블랙 추천합니다.

저도 블랙 추천 드립니다...^^

둘중엔 블랙, 개인적으론 귀족 요마 추천합니다

저도 블랙이 좋아보입니다 ^^

개인적으로 서브 블랙콤은... 작살입니다.

3개월 뒤 결혼하실 것이라면 결혼식까지 받기가 거의 불가능한 블랙을 사시는 것은 포기하시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린도 블랙 못지 않게 (개인적으로는 그린이 오히려 젊은 자영업자에게 맞을 듯!) 후회하지 않을 결정이 되실겁니다!

예물이라면 블랙이 좋을꺼 같습니다. ^^

블랙이 웨이팅 기간이 더 긴것만 봐도 블랙의 인기를 실감하실수 있을겁니다. 실제로 블랙도 블링블링합니다.~  사실 청콤은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요즘들어 보다보니 윗분 말처럼 스틸은 블랙, 콤비는 청판이 맞는거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론 청콤을 가더라도 스틸 블랙은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서입니다.

그린에 한표^^

마눌림한테 여쭤보세요. 저와 똑같은 경우인데. 전 블랙 하라고 해서 군말없이 블랙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도 그린이 무쟈게 땡겼으나.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블랙이 무난한게... 더이상 말이 없더라구요.

블랙에 한표~ ㅎ

예물이라면 블랙에 한표드립니다..

예물이시니 블랙으로 무난하게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디든 잘 어울리고 무난하지만 어디서든 튈수도 있는 블랙 서브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블객 추천드립니다..

개인사업하시니..비자금 마련하셔서 그린들이시구요.. 예물시계는 블랙 다시한번 추천합니다~~ ^^

캐쥬얼에는 그린이 좋을듯!!

 하지만 예물이라면 오래오래 간직해도 질리지 않는 블랙이 나을듯!! 합니다....

저도 예물로는 블랙에 한표 던집니다~

저도 블랙에 한표 던집니다!

블랙은 이세상에서 하나만 가져야 한다면 저로서도 선택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신형그린이 너무 이쁘다는거죠. 튀지않게 이쁘면서 고급스럽고...주로 캐쥬얼 차림이시니 그린을 강력 추천합니다.!

이유불문 그린으로 추천하고 갑니다,.

예물이면 블랙이죠.. 저도 예물로 햇는데.. 만족합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콤비면 더욱 좋죠..

저도 결혼할때는 콤비가 왠지 노티나고 별로였는데.. 나이가 들수록 아 그때 좀더 주고 콤비할껄.. 생각합니다..

물론 그때는 돈있어도 콤비안했겠지만요.. 블랙콤비도 고려해 보심이..

젬티 콤비는어떠세요?청판도 예물로 많이들 하시는거같던데요 ^^

다른 무난한 시계가 있다면 예를 들면 가죽줄이나 기본 스틸...

무조건 그린...

없다면 무조건 블랙이죠~!

소중한 댓글 달아주신 모든 선배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차례배정받았던 그린 포기하고..결국 블랙으로 갑니다. 다행히 모처에서 예약을 받아주신다 하시네요. 시간은 좀 걸릴테지만, 그린은 차후에 구매하기로 하고 당분간 위시리스트에 넣어놓으려 합니다. ^^; 참, 저도 D부고 출신입니다. 동문회원님들 반갑습니다. ^^

본인이 멋을 즐긴다고 생각하시면 그린을 추천 합니다,,^^

블랙 또는 블랙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