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요마 사진 올립니다(성군님, 보세요^^) Yacht I, II

Krutz님,

캐논 EOS 5D mark-2 에 100mm  macro 렌즈로 찍었습니다.

전부 다 그 렌즈 한 개만 썼어요.

board 님,

요마의 초침은 정말...눈에 확...들어옵니다^^

미네미네미메님,

사진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빡빡이님,

요마는 도도한 아름다움 같은 것이 있더군요.

그래서 옷입을 때에도 좀 맞춰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올린 사진은 맞춰입은거 아닙니다^^

꾸벌뜨님,

여자분들이 요마를 좋아하기는 하는 것 같아요^^

제 주위 여성들도 서브나 GMT를 보여주면 감흥이 없는데 요마에는 관심을 보입니다.

럭셔리한 분위기에 끌려서 그런가봐요.

투와치님,

이거 그다지 죽이는 카메라는 아닌데요?

진짜 죽여주는 카메라는 따로 있...

시계명장님,

5D를 쓰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필름 라이카를 가장 좋아합니다.

요마 뽐뿌는...안드릴 수가 없네요^^

단구님,

맞아요.

남자들도 요마는 좋아하지만 가격은 참~ 싫어하더군요^^

규리파파님,

사진 칭찬이 제일 좋은데요?

이게 그렇게 궁합이 좋은거였군요?

저는 평소 아무 생각 없이 찍어서 그런거 잘 모릅니다^^

놈팽이님,

뭐, 모델이야 별볼일 없어도 시계가 한 인물 하는건 맞아요^^

성군님,

저도 요마 포스팅은 생각도 하질 않았는데 성군님 글을 보고 그만...ㅎㅎ

서브나 GMT 포스팅은 많지만 요마는 잘 없긴 해요.

저도 그냥 닥치는대로 입고 요마 차고 나갑니다^^

근데 묘하게, 캐주얼이나 츄리닝 같은 옷에도 언밸런스한 것 같으면서 은근히 잘 어울리더군요.

저만 그렇게 착각하는건지...?

브롬톤님,

그런 말씀을 들으면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신품 가격은 점점 넘사벽이 되어가네요.

리테일가는 데이토나 스틸과 같아요.

꼭 다시 인연이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도나스님,

눈 속의 요마라면...상상만 해도 깔끔하고 시원할 것 같습니다.

근데...제가 잘 찍어낼 자신이 없어요^^

대한민국부다님,

표현이 참 적절하시네요.

요마의 위치는...화려함과 심플함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것 같습니다.

반지제왕님,

너무 그런 말씀 하시지 마세요^^

당분간 시계는 끝입니다.

돈이 하나도 없...

언제 또 지를지 저도 모르겠어서 낙이 없네요  ㅠㅠ.

미텐발트님,

저도 이해가 안가요^^

서브나 GMT, 데이토나가 워낙 막강해서 그럴까요?

솔리타리님,

요마...실제로 찬찬히 보면 정말 예뻐요.

찬찬히 안보고 대강 힐끗 봐도 물론 예쁘고요^^

훈이님, 얼음처럼 차갑게 빛나는 느낌이 요마의 매력이죠.

사람도 좀 그렇게 빛이 나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