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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예전 GMT ss와 딥씨로 인사드렸었던 (그리고 로렉스 본사와 클레임치고 들이 받고 난리쳤던) 파워레인저입니다.

 

이번 제가 승진에 생일에 크리스마스에 30대 진입 등등하여..

 

더불어 오메가 PO 신형샀다가 환불하고 (이것도 스토리가 대단합니다.. 장터 올렷다가 이물질 발견되서 백화점 가서 난리치고 교환 해준다고했으나 더 난리쳐서 결국 환불..)

 

남은 돈 + 어머님 지원 샷입니다. (어머님이 좀 화통하셔서..)

 

자금은 1,500까지 보고 있습니다만...(IWC와 예거도 보았습니다.. 사실 그게 그거 같은데.. 예전 중고로 빅파도 차보고 짧은 기간이었지만 EWC도 차보구.. 별 감흥이... 사실..)

 

새제품으로 당연히 구매 할꺼구요..

 

사실 로렉스야.. 상품권 신공으로 3%정도 할인 받지만.. 예거와 IWC의 경우 14%정도 받을 수 있는곳이 있어 고민 하다

 

그래도 시계는 로렉스라고 생각해서.. 최종적으로 그린 밀가우스, 섭 청콤, GMT ss 혹은 콤비로 맘을 굳혔습니다(만,, 아직 고민중입니다.. 이럴때만 난 A형)

 

관련 질문글 수없이 보았고 고민 해보았지만..

 

다들 나이대가 좀 있으시더라구요..

 

참고로 전 좀 보수적인 회사에 다닙니다..정부기관과 사업도 하고.. 필요하면 영업도 합니다. 전 그 최전선 담당자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사실 시계 좋아해서 여러개 바꿔차고 다

 

녓더니.. 저희 팀장이 갑부집 아들이라고 막 놀리고(팀장님은 씨마스터쿼츠) 관련 기관 사무관님이나 본부 부장님도 놀리긴 하지만.. 이건 참아낼 수 있는 정도

(사실 좀 못마땅합니다).

 

그래서 콤비차고 가면 완전 이상한놈 될까봐 조금 걱정 되는것도 사실 입니다.

 

그런데 워낙 자기 차고 싶은 시계차라는 글이 많아서.. 또 고민되고 (ㅠㅠ)

 

현재 데일리 워치로 뉴뉴 브로드에로우를 차고 다닙니다..

 

다른 시계는 다 아버님께넘겼구요..

 

데이토나의 경우 브로드랑 곂쳐 과감히 포기한 상태입니다.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혹 예거나 IWC 추천 모델 있으시면 그것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리세일은 없을 것이며(혹시 모르지만..) 귀속템이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날씨 추운데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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