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섭 대기자0! Submariner

블랙이 무난해서 인기가 더 많죠 ㅋ

그린섭이 대기가 없다니 희소식이네요! ㅋㅋ

필요하신분들은 달리시길

처음 나올 때는 안그랬는데, 이제는 그린섭보다 블랙섭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더 많다고 하더군요..^^

그린섭이 대기자가 없다구요? ...땡기네요..ㅋ

저는 구형은 그린이, 신형은 블랙이 좋더라구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무난한 블랙의 수요가 더 많은것이 이유같습니다.

그린도 너무너무 이쁘지만 아무래도 하나만 구입하라면 그린보다는 블랙을

구매하는 사람이 훨씬 많겠죠? 가격도 얼마 차이는 아닌듯하지만 1000만원과

그 아래인 940만원이 주는 느낌은 또 다르구요

단구님 저랑 같군요...저도 구형은 그린, 신형은 블랙이 좋아 보이더라구요..

저도 얼마전에 전화해봤더니 그린은 한달 이내로 받을 수 있다더군요..;;

그런데 블랙은 웨이팅도 안받아준다던데..;; 받으셨나봐요?

비단 시계뿐만이 아니라 자동차, 정장 등등 검은색을 유난히 좋아하는 민족 아닙니까^^& 시계가 하나라면 당연 블랙입니다.

그린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블랙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 몇개월 정도는 생각했는데, 무대기라니 조금은 의외이면서.. 급땡기네요.. 섭마 블랙을 웨이팅 걸어놓았지만, 5개월 이상 대기기간동안 가격 인상요인이 있다면.. 아싸리 지금 그린으로 구매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 듯 하네요^^

근데 느끼는 거지만 그린 직접 보면 정말 이쁩니다.

시계 하나라면 블랙이지만, 블랙 시계가 있다면 그린은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ㅋ

능력만 되면 둘다 갖고 싶은 멋진 시계죠^&^...

고요한 제 가슴에 갑자기 불을 확 당기는 포스팅이네요~!!

전화를 해볼까말까 고민되네요...ㅠㅠ

블랙이 인기는 구할려고 맘 먹으면 더 실감하게 된다는....아시아권에는 물량이 없데요...

저는 1년 얘기하시는데다 예약 걸었습니다. 이제 잊고 삽니다...

전. 솔직히 그린이 좋은데

여자들이 제가 찬 시계중 이쁘다고 말한건 딱 2개가 있는데 그린서브신형이랑 j12 흰색 인덱스 다이아 입니다. 제가 바에서 술을 자주 마시는편인데 그 2개를 차고 가면 거의 모든경우 시계 구경좀 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블랙은 신형 구형 파네라이 위블로 오데마 피게 등등의 시계는 다 외면 받았었죠. ^^ 그런 경울 몇번 겪었더니 제눈에는 역쉬 블랙 보다는 그린이다 라는 인식이 박혀 버리더군요. 개인적으로 색감이 좀 들어간 녀석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린. 블랙 .  엄마가 좋으냐 아빠가 좋으냐.^^  다좋아요~

블랙시계는 많지만 그린은 많이없죠!!ㅋㅋㅋㅋ

그린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