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마스터 데이 앤 나이트 블루레이로 인사 드립니다^^ Chronoswiss
안녕하세요^^ 성군님에 이어 연이은 득템 신고입니다^^
저도 오래동안 꿈꾸던 드림 타마를 득템하였기에 크스포럼 회원님들께 머리숙여 신고합니다^^
오늘 득템기로 올리는시계는 타마 매니아를 위한 특별한 타임마스터라고 불리우는 데이 앤 나이트^^
그중에서도 강한 자극을 주는 타마 블루 바득이 입니다)^^ ㄷㄷㄷ
(점박이라서 바둑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ㅋㅋ)
득템한지는 며칠 되었습니다만, 한가한 휴일을 맞아 이제서야 신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친구입니다^^ 코발트 블루야광판과 흑판 다이알의 만남^^
낮에는 흰판이 밤에는 블루야광판이 시간을 보여줍니다
모델명 CH6433, Day and Night Blueray 입니다^^
녹색야광판 데이 앤 나이트도 염두에 두었습니다만, 오덕스러운 저 코발트 블루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약간 어두운 코발트 블루입니다^^
이젠 정말 저도 타마 덕후가 다 된 것 같습니다^^ 오디너리 타마가지고는 만족이 안됩니다 ㅠㅠ
해외사이트에서나 볼수 있었던 타마 야광판을 타포에서 처음으로 포스팅 한 것이 2008년의 일 입니다^^
하지만 그당시에는 낯선 시계여서인지 유저들의 관심을 많이 끌지 못했었습니다^^ (지금의 인지도와는 비교가 안되었지요 ㅎㅎ)
<2009년 이전 타임마스터 포스팅은 독일게시판에 있습니다>
당시 포럼에서의 반응도 차갑고 해서 곧 방출해 버렸습니다만, 방출사유가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튄다는 거였습니다^^
그랬던 저인데 나이는 더 먹어가면서 코발트 블루 야광판 득템 이라는 극악 매니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생각보다 그리 많이 튀지는 않습니다 ㅋㅋ
많은 종류의 타마가 있지만, 코발트 블루의 위엄이 보통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타임마스터 산시바, 타마 크로노 나이트호크와 더불어 매니아틱 타마의 정수라고 생각되는 모델입니다^^
일명 쌍칼타마 산시바 300개 한정판 입니다^^
44미리 타마 크로노 나이트 호크의 위엄입니다^^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스트랩을 분리해 봅니다^^
다들 잘아시겠지만 타임마스터는 러그나사가 록다이트라는 본드로 고정이 된채 출고됩니다^^
첫줄질을 위해서는 고정된 러그나사를 풀어야 하는데 집에서는 사실 불가능합니다^^
저도 러그나사 분리를 위해 어제 겨우 시간을 내어 시내에 갔다 왔습니다^^
타마 블루레이의 스트랩입니다^^
일반 타마 수동의 악어스트랩과는 컨셉이 다른 스트랩입니다^^ 레드 더블스티치도 특이하구요^^
재질이 무엇인지 감이 잘 안옵니다^^ 자세히 보니 러버 재질같습니다^^
러버재질인 겉면과 달리 안감은 방수 처리된 소가죽입니다^^
앞뒤면의 코인 엣지 베젤과 케이스 측면입니다^^
브러쉬드 무광처리된 케이스가 코인베젤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어지간해서는 기스가 나지 않는 구조입니다^^
이제는 많이 알려진 크로노스위스의 Caliber 672 무브먼트입니다^^
유니타스 6497 수정무브 입니다만, 벨런스 휠 안쪽의 6497 각인을 없애고 C672를 새겨놓을 정도로
크로노스위스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무브먼트입니다^ ^
조형미와 기능미의 완성이라는 스완넥 레귤레이터가 앙증맞습니다^^
스완넥 레귤레이터의 형태도 다양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스완넥 레귤레이터는 이름 그대로 백조의 얼굴을 닮은 동그란 형태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첫 수동시계가 스토바 마린 오리지날이었습니다^^마린에서의 스완넥이 얼마나 이쁘던지 금방 매혹당하고 말았습니다^^
당시에도 스완넥은 고급 스러운 장식으로 여겨져서, 100만원대로 스완넥을 경험할수 있는 유일한 시계가 스토바 마린 오리지날이였습니다^^
그 후로 스완넥 장식이 달린 수동시계에 집착하게 되었답니다^^
스완넥과 관련하여 제가 궁금해 여기던 사항들 입니다^^ 다들 잘아시겠지만 한번 정리해봅니다^^
1. 스완넥 방식이 고급 레귤레이터인가요?
- 고급레귤레이터는 아닙니다^^ 기능적으로는 옛날 방식의 레귤레이터이며, 기능보다는 아름다운 장식을 위해 사용됩니다
2. 작동 방식은요?
- 레귤레이터 바늘을 위아래로 움직여서 오차조정을 하게 되는데, 스완넥은 레귤레이터 바늘이 위아래로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3. 오토매틱 시계보다 유티나스 같은 수동시계에 많이 장착되는 이유는요?
- 스완넥의 경우 레귤레이터가 차지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로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오토매틱에는 장착하기가 어렵구요 유니타스 무브같이 로터가 없는 큰 수동무브에 주로 장착됩니다^^
유니타스 6497 기반의 중앙초침 수정무브먼트 입니다^^ 초침을 구동시키는 가운데의 커다란 휠은 천천히 움직여서 1분에 1회전을 하게 됩니다^^
중앙초침 수정의 유니타스 무브먼트를 사용하는 시계는 많지 않습니다^^
어찌 보면 독일시계의 특징같기도 합니다^^
현행품으로 독일브랜드인 크로노스위스와 토비 정도가 있구요^^
<토비 득템기입니다>
역시 독일브랜드인 스토바와 스타인하트의 경우에는 오래전에 품절된 한정판이 있습니다 ^^
스위스 브랜드로는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Azimuth라는 브랜드가 중앙초침 수정 파일럿워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중앙 초침으로 수정하기 위해서는 유니타스 무브에 몇가지 복잡한 공정과 부품이 추가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추가되는 부품들>
이러한 공정과 부품이 추가된 결과 유니타스 무브의 9시 방향 스몰세컨드는 커다란 초침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ㅎㅎ
반달모양의 끝을 가진 거대한 창살 같은 중앙초침의 모습입니다 ㅎㅎ
다음은 야광샷입니다^^
코발트 블루 답게 푸르른 야광을 보여줍니다^^
코발트 블루의 푸른빛 형광이 독특합니다^^
그러고 보니 득템 신고인데 자꾸 리뷰형식으로 가면서 글이 길어 지는 것 같습니다 ㅠㅠ
타임마스터에 대해서는 포럼내에 이미 많은 리뷰가 있기 때문에 긴글이 죄송하기도 해서 이상 서둘러 마무리토록 하겠습니다^^
이제 보증서 등을 조용히 박스에 봉인하였습니다^^
마무리는 착용샷입니다^^
실내에서 간단히 착용해 보았습니다^^ 타마 블루레이는 100미터 떨어져도 한눈에 알아볼 것 같은 독특함이 있습니다^^
독특함 때문에 사무실 착용은 어려워 보입니다^^ ㅎㅎ
저는 일주일 내내 정장을 착용하는 내근사원이기 때문에 메인 워치는 따로 있답니다^^
메인 정장워치인 모리스 라크로와 입니다^^ 역시 유니타스 무브먼트 입니다^^ ㅋㅋ
하지만 주말이면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와 일탈을 꿈꾸는 낭만주의자의 모습으로 타마 블루를 착용할 것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두툼한 야상과 함께한 타마 블루입니다^^
내친김에 바이크 전용 롱스트랩도 도전 해 봅니다^^
바이크 스트랩을 외투위로 착용해봅니다^^ 그럴싸 한가요? ㅋㅋ
나이가 조금만 더 젊었어도 이런 모습으로 압구정 정도는 나갈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ㅠㅠ
------------------------------------------------------------------------------------------------------------------------------------
이상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 하다 보니 주절 주절 글이 길어졌습니다 ㅠㅠ
긴글 읽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행복한 시계생활되세요^^
댓글 37
-
로키
2011.12.11 20:44
-
마마님
2011.12.12 06:29
안녕하세요 로키님^^ 크스이벤트 우승 축하드리구요^^타마 Sansibar는 한정판으로요 2007년인가에 300개 발매되어 완판되었는데 다른 버전으로 또 출시되는 모양이네요 기대됩니다^^ 항상 주시는 좋은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건강챙기시고 행복한 시계생활되세요^^
-
neokw82
2011.12.11 21:06
이건 타마 중에서도 그 구하기 힘들다던 초레어 아닌가요? 정말 대단하네요. 절로 존경스럽습니다. 톡톡튀는 블루 색상과 데잇나잇 24시간계가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네요. 정말 멋집니다! -
마마님
2011.12.12 06:31
안녕하세요 neokw82님^^ 초레어는 아니구요 전 블루레이가 한정판인 줄 알았는데 현행품이더라구요 그래도 구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KIM KAY
2011.12.11 21:14
훌륭하고 보기 드문 내용이네요~^^ & 최근들어 가장 임팩트 강한 시계네요~ㅎㅎ
-
마마님
2011.12.12 06:32
안녕하세요^^말씀대로 타마 오덕이 차는 시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시계고수
2011.12.11 21:26
아.... 교주님의 귀환이군요...
득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귀한것을 얻으셨으니 흡사 천하를 얻으신듯 합니다!!!
호호맨님도 옆에서 분명히 배아파하실듯 하구요...ㅎㅎ
낮이고 밤이고...시계만 쳐다보고 살고 싶을듯 합니다...ㅠㅠ
많은 포스팅으로 희귀타마를... 간접적으로나마 접하고 싶네요..
그저 전 뒷모습은 그래도 비슷하다고....위안을 삼아야겠습니다...!!
다시한번 득템과 동시에 귀환을 감축드립니다!!! 만쉐만쉐만만쉐~~!!!
-
마마님
2011.12.12 06:35
시고님 잘계시지요?^^ 타마에 대한 열정은 시고님이 저보다 한참 위시지요^^ 좋은 말씀 많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결혼하실때는 꼭 연락주시구요^^
-
성군
2011.12.11 22:04
타마의 여러가지 버전들을 소개한 포스팅을 봤는데 거기서 득템하고 싶으시다고 하셨는데.. 결국 득템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아마 이 모델의 첫 포스팅 아닐까요?
-
마마님
2011.12.12 06:36
성군님도 득템 축하드립니다^^ 많이 예뻐해주시구요^^ 나중에 타마모임이라도 열리면 한번 뵈어요^^ 감사합니다
-
BoA™
2011.12.11 22:17
멋진 득템기 입니다. 저도 빨리 입당 신고해야 겠습니다. ^^ 연말 뽀너스 받고 바로 달립니다.ㅋ
-
마마님
2011.12.12 06:38
보아님 안녕하세요^^ 예비 타마당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연말 뽀너스 두둑이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
EARL
2011.12.12 00:23
으아 너무 이쁩니다~
역시 타마의 교주님 이십니다~
예전 마마님의 타마를 어찌어찌 돌아 제가 차기도 했었습니다 ㅎㅎ
득템 축하드리고~ 혹시 나~~~~~~~~~~~~~~~~~~중에 방출하실때 저에게도 기회를 굽신굽신 ㅎㅎ
너무 이쁘네요
부럽습니다~
-
마마님
2011.12.12 06:40
Earl님 반갑습니다^^ 타마는 보내고 나면 또 생각나는 그런 시계지요^^ 저도 몇번을 보내고 다시 들이고 했는지 모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구요^^ 항상 행복한 시계생활되세요^^
-
프린스
2011.12.12 00:30
역시 마마님 이라는 찬사가 나옵니다^^
타마 선구자답게 엄청난놈을 득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마마님덕택으로 타마에 입문했는데 돌고돌아 다시
타마로 정착하려고하는데 쉽지 않네요....빨리득탬해서
멋있게 포스팅하고 싶습니다.
-
마마님
2011.12.12 06:44
프린스님 잘계시지요?^^ 타마로 다시 돌아오신다니 반가운 마음입니다 지금은 타마 인기가 많이 올라가서 득템이 쉽지 않으신 것 같으시네요ㅠㅠ 언제 사당동 지나가실때 연락한번 주세요 따뜻한 커피한잔 대접하겠습니다^^
-
크로노~~
2011.12.12 00:50
크로노스위스 모델중에 가장 끌리는 모델이 타마인데..
그 중에서도 이 녀석은 더 특별하게 생겼네요.. 일상적이지 않은 다이얼! 저 24시간계 보기 어렵지 않나요?
타마 교주님으로 다시 복귀하셨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
-
마마님
2011.12.12 06:46
안녕하세요 크로노님^^^ 24시간계 적응이 조금 필요하구요 조금 지나면 괜찮습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리구요^^ 시계매니아로서 언제 한번은 꼭 경험해보셔야 할 시계가 타마입니다^^ 좋은 하루되시구요
-
아롱이형
2011.12.12 01:06
우와!!! 사진을 보고 순간 넋이 나갔습니다. 얼른 자야지 하다가 무심코 클릭했는데, 정신없이 읽었네요.
대단히 임팩트 강한 녀석을 들이신 것 축하드립니다.
실물이 너무 궁금한 녀석이네요.
야광도 엄청나게 예쁘군요.
타마에 이렇게 여러 종류가 있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크로노스위스, 요즘 계속 다시 보게 되는 브랜드네요.
득템,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
-
마마님
2011.12.12 06:49
감사합니다 아롱이형님^^ 강한 자극을 주는 시계가 맞습니다 시계에서 생동감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핫트비트
2011.12.12 01:28
마마님 득템 축하합니다 블루라 색감이 궁금하네요 ^^ 그리고 지난번에 쪽지 감사합니다. 아마 저도 곧 타마당가입할 예정입니다. ㅎㅎ -
마마님
2011.12.12 06:50
핫트비트님^^ 색감은 코발트 인데 약간 어두워요 그래서 그렇게 튀진 않구요^^ 타마당 가입예정이시라니 기대됩니다^^ 얼른 오세요^^
-
샤베트
2011.12.12 02:10
정말 대박입니다^^!
끝판왕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느거죠. ㅋ
축하드립니다. -
마마님
2011.12.12 06:5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샤베트님^^ 추운날씨에 건강챙기시고 향상 행복하세요^^
-
유키
2011.12.12 07:40
아! 푸른빛의 다이얼이 시원함을 안겨주면서도 왠지 모를 깊이감이 느껴지네요^^~타마당이 제2의 부흥기가 도래하는건가요? 최근들어 많은 분들이 입당을 하시니^^~득템 축하드립니다! -
마마님
2011.12.12 19:31
유키님 안녕하세요^^ 타마 인기가 계속 올라가니 앞으로 타마당이 더욱 더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ㅋㅋ 좋은 말씀 감사해요
-
특전맨
2011.12.12 10:01
토요일날 잠깐 구경시켜주셔서 봤지만, 덧글을 보니 더욱 대단한 시계라 느껴집니다.. ^^
올해 가기전에 한번 뵐수 있음 타마 망년회(?)라도 한번 개최하시지요..
오늘 하루도 건강히 좋은일만 있으세요..
-
마마님
2011.12.12 19:32
ㅋㅋ 토욜에 즐거웠어용^^ 아드님이 영화배우 시더구먼 부러워랑^^ 건강 잘챙기시고 올해가기전에 한번 더 보셈^^
-
낭만자객
2011.12.12 18:31
뜨~아~~~학! 멋집니다.
포스작렬~~~ 연말 마무리 잘하세욤!!!
-
마마님
2011.12.12 19:33
안녕하세요 낭만자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연말 건강도 챙기시구요ㅎㅎ
-
호호맨
2011.12.12 21:53
ㅎㅎㅎ....마마님 드디어 타마의 끝판왕 블루 바둑이 타마네요.....
정말 간지 제대로 입니다....역시나 마마님은 타마교의 영원한 교주입니다.....
이제 타마교의 부흥을 위해 저도 열심히 뛰겠읍니다....타마교 만세이...마마교주님 만세이...ㅎㅎㅎ
-
simply
2011.12.14 02:31
타마교의 교주님답게 정말 독특한 타마입니다. 교주의 신물이네요 ㅎㅎ -
웅도리아부지
2011.12.14 15:47
멋집니다. 제 타마 빅데이트 보다 훨씬 잘 생겼네요~~
-
천지인
2011.12.15 20:49
마마님!
포스팅에서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득템 축하드리며, 언제 시간내셔서 가게 한번 놀러 오세요.
따듯한 차와 식사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조만간 뵙기를 기대 합니다.
-
PAULee
2012.07.31 09:04
밤에 진심 화려하겠군요~
-
마리눈
2013.05.03 09:25
이 모델이 정말 화려하면서도 클래식한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
Hero-Kim
2016.02.08 17:34
우어 너무이쁘ㅃ니다
- 전체
- 공지
- 추천게시글
- 이벤트
- 스캔데이
- 단체샷
- Ball
- Baume&Mercier
- Bell&Ross
- Bulgari
- Cartier
- Chopard
- Chronoswiss
- Doxa
- Epos
- Fortis
- Frederique Constant
- Girard Perregaux
- Glycine
- Hamilton
- Longines
- Luminox
- Maurice Lacroix
- Mido
- Montblanc
- Oris
- Rado
- Swatch
- Tissot
- Tudor
- Ulysse Nardin
- Zenith
- ETC(기타브랜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공지 |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 energy | 2023.09.03 | 1659 | 12 |
공지 |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 현승시계 | 2023.05.22 | 1803 | 11 |
공지 |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 토리노 | 2015.03.02 | 2068 | 0 |
공지 |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 토리노 | 2011.01.31 | 4694 | 2 |
공지 |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 Picus_K | 2010.12.02 | 18447 | 69 |
공지 |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3] | 토리노 | 2010.01.14 | 28618 | 57 |
Hot | 특이한 방법으로 구매한 특이한 시계 [10] | 준소빠 | 2024.07.11 | 10645 | 6 |
Hot | 여름이면 꼭 꺼내야하는 다이얼 [6] | 힘찬 | 2024.07.08 | 3657 | 3 |
Hot | 아버지뻘 제라드페리고 도금 시계 [12] | 준소빠 | 2024.05.14 | 2243 | 2 |
Hot | 전설의 폴라우터 [16] | 준소빠 | 2024.05.10 | 3919 | 4 |
7772 | [Montblanc] MontBlanc - The New Star Chrono Watch !! - The year of 2011 ( 수정본 ) [53] | 후니필승 | 2011.12.16 | 1946 | 6 |
7771 | [Chronoswiss] 금요일 스캔데이 참여합니다 !! [9] | 유키 | 2011.12.16 | 307 | 1 |
7770 | [Fortis] [플리거 B42] 샤워 [13] | 박준상옆자리 | 2011.12.16 | 767 | 0 |
7769 | [Bell&Ross] 너무 간만에 득템.... [17] | 강군 | 2011.12.15 | 738 | 0 |
7768 | [Longines] 레전드 다이버로 오토 입문했습니다. [13] | ganja | 2011.12.15 | 876 | 0 |
7767 | [Montblanc] 몽블랑 스타 크로노그래프 [8] | 쥬쥬 | 2011.12.15 | 883 | 0 |
7766 | [Montblanc] 몽블랑 스타워치 [21] | 자래인 | 2011.12.15 | 1241 | 0 |
7765 | [ETC(기타브랜드)] Mission Impossible 4 - Tudor Heritage Chrono - Tom Cruise [23] | S-Mariner | 2011.12.15 | 919 | 0 |
7764 | [Montblanc] 몽블랑 입양하여 인사드립니다~ [12] | MARV | 2011.12.15 | 731 | 0 |
7763 | [Hamilton] 저도 째즈마스터 신형 마에스트로 41mm (화이트다이얼) [33] | 재즈주앙 | 2011.12.15 | 2523 | 1 |
7762 | [Bell&Ross] 요즘 벨엔로즈가 나름 선전하네요. ^^ [17] | Porsche | 2011.12.14 | 1021 | 1 |
7761 | [Bell&Ross] 벨앤로스 첫 아시아 부티크 한정판(3國 3色) 출시 소식 [36] | Eno | 2011.12.14 | 1047 | 2 |
7760 | [Chronoswiss] 레귤레이터 24h CH1123 에디션 번호 [2] | 크레빠 | 2011.12.14 | 580 | 0 |
7759 | [Chronoswiss] Chronoswiss Kaliber C. 112 for Regulateur 24 [25] | 建武 | 2011.12.13 | 1052 | 9 |
7758 | [Cartier] 까르띠에 파샤 크로노 입니다. [18] | 이치타카 | 2011.12.13 | 1070 | 1 |
7757 | [ETC(기타브랜드)] 제니스 xt-open [22] | 이치타카 | 2011.12.13 | 1015 | 2 |
7756 | [Chronoswiss] 마마교주님의 타임마스터 바둑이 득템을 축하드리며.... [10] | 특전맨 | 2011.12.13 | 552 | 0 |
7755 | [Chronoswiss] [최종후기] 크로노스위스 Event [7] | 히데오 | 2011.12.12 | 301 | 1 |
7754 | [Cartier] 오랜만에 뵙습니다 산토스 금통입니다^^ [63] | SsiBang-거성 | 2011.12.12 | 1583 | 1 |
7753 | [Cartier] 제가 좋아하는 쿼츠 입니다. [20] | 비머렉스 | 2011.12.12 | 1068 | 2 |
7752 | [Chronoswiss] 44mm 수동 타마 글라스와 다이얼에 대해........ [10] | 성군 | 2011.12.12 | 612 | 0 |
7751 | [Chronoswiss] 맛난거 먹고 왔습니다~ [12] | 시계고수 | 2011.12.11 | 322 | 1 |
» | [Chronoswiss] 타임마스터 데이 앤 나이트 블루레이로 인사 드립니다^^ [37] | 마마님 | 2011.12.11 | 1130 | 7 |
7749 | [Chronoswiss] 드디어 득템했습니다... [14] | 성군 | 2011.12.11 | 673 | 0 |
7748 | [ETC(기타브랜드)] 몽블랑 불가리 로렉스 입맛대로(???) [32] | Yacht M | 2011.12.10 | 1186 | 1 |
7747 | [Luminox] 루미녹스 스틸 트리튬 [17] | 렉스블루 | 2011.12.09 | 1236 | 1 |
7746 | [Cartier] 칼리브 드 까르띠에 득템기 [43] | simon917 | 2011.12.09 | 2542 | 1 |
7745 | [Tissot] 씨터치 득템 신고합니다. [17] | 바다의방랑자 | 2011.12.09 | 796 | 0 |
7744 | [Fortis] 간만에 플리거 [9] | 배론 | 2011.12.09 | 576 | 0 |
7743 | [Fortis] 4s 기념샷 2 [10] | 박준상옆자리 | 2011.12.09 | 539 | 1 |
7742 | [Chronoswiss] 타마 44미리 수동 질문입니다.. [6] | 고니짱 | 2011.12.08 | 399 | 0 |
7741 | [공지] 송년회때 스위스포럼 테이블에 앉으실분 ^^)/ [13] | 토리노 | 2011.12.08 | 434 | 0 |
7740 | [Hamilton] 4s로 기념샷 [18] | 영건 | 2011.12.08 | 690 | 1 |
7739 | [Bell&Ross] 파네라이 아모로 갈아 입은 비알이 [27] | Eno | 2011.12.08 | 973 | 4 |
7738 | [Longines] 하이드로 콘퀘스트. [14] | 낭만고래 | 2011.12.07 | 1140 | 0 |
제가 첫 추천을 드리는 게 영광입니다. 마마님의 시계에 대한 열정은 이제 타마중의 타마를 지르심으로 인해 끝까지 가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산지바르 타마 다이얼로 이번에 조립 실습을 해봤더랬지요. 독일의 음식점 체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타임마스터는 대중적인 시계는 아닙니다. 취향을 타지요. 그중에서도 24시간계 역시 익숙하지 않은 다이얼로 선택하기 힘든 아이템입니다. 게다가 저 흔치않은 흑,코발트 블루의 다이얼이라니.. 이 시계는 일반적인 매니아의 취향을 두번쯤 뛰어넘은 시계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해박한 시계 지식과 아울러 과감한 취향까지 겸하신 마마님의 포스팅은 늘 존경과 감탄의 대상입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