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스캔데이] 파주 롯데아울렛을 지나가며.. Submariner

날씨나 기분이 우중충하네요.. 서울은 눈 같지 않은 싸리눈이 한차례 내리고 추운날씨가

지속되다가.. 오늘은 그래도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날씨였습니다.

출판단지 옆 새로 생긴 롯데 아울렛을 갔다왔답니다.

집이 출판단지와 차로 3분거리라서 막히는 차들을 피해

자전거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막상 사람이 너무 많아 내부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개장한지 얼마 안되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평일에 오시는게 좋아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롯데아울렛을 조금 지나 출판단지로 가시면

이채 아울렛이 있는데.. 롯데아울렛에서 판매하는 나이키 제품보다

이채 아울렛에서 판매하는 나이키 제품이 더 할인율이 높답니다..

(나이키 외에는 볼만한 브랜드가 없답니다..)

같은 패딩조끼 같은 경우에도.. 롯데아울렛은 20%세일이지만

이채 아울렛에선 50% 세일에다가 사은품도 주더군요..

새로 생기고 좋다는 말에 다들 롯데아울렛으로만 찾아가니

이채 아울렛에는 오히려 물량도 많고 사이즈도 많고 세일가도 더 착하답니다..^^

(가끔 이채 아울렛에는 nsw라인이 들어온답니다..^^ 젊은 사람들이 참 좋아하는데 나이드신분들은 잘 모르시고 안사시더군요..)

아울렛 사진은 없지만 오늘 저와 함께한 선글라스와 모자 그리고 서브사진입니다..^^

항상 든든한 서브! 그리고 요새 주로 착용하는 오클리에 홀브룩 선글라스입니다. 굉장히 가볍고 편하더군요

무한도전 조정특집에서 하하군이 계속 여러색으로 착용하고 나왔었던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