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 하다보니 여러생각이 교차하게 되네요...ㅎ Submariner
웨이팅 걸어놓은 지 한 달도 채 안됐는데,
이 비싼 시계를 내 손목위에 얹어놓는 게 맞나 부터 시작해서 레이어를 낮춰서 오메가로 갈까까지.
이게 다 타임포럼을 알고부터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참 기분 묘하네요...ㅎ
예물시계라 물릴 수 없는 건 알지만 오메가 시마스터를 보니 가격대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게 참 끌리네요^^
아무튼 웨이팅없이 서브 구매할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와서 저 같은 고민 하시는 분이 안계셨으면 좋겠네요.ㅎ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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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딘
2011.12.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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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2011.12.10 21:29
서브를 모르셨다면 몰라도...
결국엔 추가 장만하실겁니다
그냥 한방에 서브로 가시기로 한게 절약하시는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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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티
2011.12.10 22:26
윗분들 말씀이 정답...기다린만큼 그이상의 큰 만족을 얻으실겁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
빡빡이
2011.12.10 22:49
저도오메가가지고있지만 결국서브로오게되어있습니다 심지어저는오메가플래닛오션 같은다이버류인데도.....섭마를또선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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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인
2011.12.10 23:04
한방에 가시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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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팽이
2011.12.11 10:50
훗날 후회 하시지 마시고 그냥 웨이팅 기다리심이 진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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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an75
2011.12.11 11:30
댓글 완전 위로되는데요^^
웨이팅을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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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사랑
2011.12.11 12:40
윗분들 말씀처럼 결국 롤렉, 특히 Sea 계열을 좋아하신다면 섭마로 옵니다. 한방에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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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제왕
2011.12.12 16:51
처음 맘에 두신걸로 하셔야 후회를 안합니다.. 조금만 참고 계시면 좋은녀석 올겁니다~~ ^^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기다리신 만큼 만족감이 크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