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두근 거렸던... 가죽 나토밴드 영입기입니다. Tissot
잠 못 드는 늦은 밤... 외로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와치맨입니다.
티쏘 젠트 크로노... 필드 워치로써 항상 고생만 하고 있는 제 노예입니다.ㅋ
이 녀석이 입고 있던 옷이 너무 낡아... 전부터 새 옷을 입혀 주려고 했건만...
이래저래 미루다 오늘에서야...^^
암튼... 새 옷을 입고 있는 녀석이 너무 이뻐... 실력이 없어 대충 찍은 것처럼 보이는...
하지만 나름 준비한 몇 장의 사진과 더불어 간단한 줄질기를 올립니다.
사실... 처음엔 내구성 좋은 일반밴드와 디버클로 마음을 정했었습니다.
예전에 구입했던 히어쉬 제품에 대한 좋은 기억 때문이었죠...ㅋ
열심히 눈팅하였지만... 딱히 맘에 드는 밴드가 없는 겁니다...ㅡ.ㅡ;
혹... 다른 브랜드에 밴드는 없을까?' 하여 타포에서 글을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 역쉬 시계에 관하여 믿을 건 타포밖에 없는 듯...ㅋㅋ )
몇 개의 글을 보고... 새로운 브랜드의 발견...ㅎㅎ
바로 검색돌입...
그렇게 발견하게된 녀석이 플루코의 가죽 나토밴드입니다.
일단... 가죽으로 된 나토밴드라는 점이 한 눈에 쏙...!! (타고난?? 실험정신...ㅋ)
그리고 부드럽게 보이는 가죽이 맘에 들었습니다.
혼자 고민 중... 과연 가죽 나토밴드의 착용감이 궁금하였고... 타포 회원님의 도움을 받아...
이렇게 질러 버렸습니다. (역쉬... 타포 회원님들은 방화범...ㅋㅋ)
이리하여 여차여차하여 구입한 플루코 나토밴드입니다...ㅎㅎ
어제 오전... 그러니까 5일 오전이 되겠네요... 바로 결제합니다...
음... 오늘 오후 즉 6일 도착..ㅋ 배송은 빠른 편입니다.ㅎ
박스를 개봉하니... 이렇게...!!
솔직히... 가격이 가격인지라... 뭐... 케이스 하나 없이 달랑 융에 쌓여 배달... 흠... 조금 실망이었죠...
막말로... 아이들... 과자 하나도... 포장을 그리 하는 세상에...ㅡ.ㅜ
아무튼... 융을 조심스레 펼쳐 봅니다...
오... 이게 뭐람?!?!?
생각지도 않은 추가 득템에... 괜시리 맘이 눈 녹듯 풀린다는... 참... 사람 맘이란게 원래 이런건가요??
역쉬... 공짜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 듯... ㅡ.ㅡ;;
이 녀석입니다... 제 노예...ㅋㅋㅋ
암튼... 본격적으로 풀루코 나토밴드를 보시죠...
나름... 질감이 괜찮아 보입니다. 뭐... 엘리게이터 무늬처럼... 화려하지 않지만...ㅋㅋ
이제 19금 샷입니다... 어느 틈엔가... 이 녀석 옷을... 므흣... ㅡ.,ㅡ;
먼저... 사은품으로 받은... 나토밴드를 먼저 입혀 봤습니다.
어떠세요?? 나름 괜찮죠...ㅋ
연이어 착샷입니다...^^
그리고... 드뎌 플루코 가죽 나토밴드를 입혔습니다...ㅎㅎ 짠...!!
ㅋㅋ... 전 흰판엔... 브라운 계열이 가장 잘 어울란다고 전부터 생각해 왔는데요... 역시... 제법 잘 어울리죠^^
이제부턴... 착샷입니다.
생각보단 두께가 있는지라... 줄질시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나토밴드의 특성상... 이처럼... 두 겹이 겹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착용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여기까지가 플루코 가죽 나토밴드의 줄질기입니다.
조금은 가죽 나토밴드의 선택이 모험적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막상 구입 후 줄질해 보니... 조금은 애매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꽤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쳐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생각보다 더 가죽이 부드럽고... 쿠션도 있어... 착용시
손목에 착 감기더군요...^^
오늘 첫 착이고... 이제 만남의 시작이니 이제 더 알아갈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방수기능과 내구성 등... 나름... 좀 험하게 다룰 생각인지라... 이 밴드가 얼마나 견뎌줄지...ㅋㅋ
사용하면서... 혹시 새로운 점이 발견되면... 따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7
-
감칠배기
2011.12.07 02:31
-
와치맨
2011.12.07 11:46
저도 가죽 특유의 질감이라고 할까요!?!?!
암튼... 가죽의 퀄리티가 좋아 보여 구입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마감도 잘 되어 있는 편이구요...ㅋ
댓글 감사합니다^^
-
블루폭시
2011.12.07 08:34
얼마전 궁금하신다기에 저도 의견을 드렸는데 구입하셨군요.
에르메스 가죽으로된 나토. 가죽이 쫀쫀하니
시계랑 매치가 잘되어 보입니다. ^^ 득템추카드려요
-
와치맨
2011.12.07 11:50
ㅋㅋㅋ... 플루폭시님 안녕하세요^^
폭시님의 댓글이 구입하는데 결정적이었다는...ㅎㅎ
말씀처럼... 가죽이 부드럽고 쫀쫀(?!?!...ㅋㅋ) 합니다.
제가 손을 좀 자주 씻는 편이라... 방수기능이 문젠데...ㅋ 그 부분이 좀 신경쓰입니다만
다른 부분은 다 만족...ㅎ
덕분에 기분 좋은 줄질하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야리머대
2011.12.07 10:04
까죽나토밴드가 시계랑 너무 잘어울리네요 득템 ㅊㅋ드립니다.
-
와치맨
2011.12.07 11:52
잘 어울린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 기분이 좋았지요...ㅎ
역쉬 흰판엔 브라운이 정답인 듯 합니다.^^
축하말씀...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ㅎ
-
눈괴물
2011.12.07 10:28
일단 시계 다이얼이 너무 멋지네요~ 가죽나토하고도 매치 잘되구요^^ 저도 가죽나토를 하나 장만하고 싶기는 한대 착용후 남는 줄부분을 어찌 처리할지가 걱정이더라구요...ㅠ 혹시 좋은 방법 없을까요??!
-
와치맨
2011.12.07 11:58
먼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솔직히 남는 줄이 좀 신경쓰이는데...
이틀째 착용하면서... 아직 이 부분 때문에 불편함은 없더군요.
미관상... 크게 보기 싫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나토밴드의 와일드?? 함... 혹은 조금은 엔틱한 느낌이...
더 좋아보이는 부분도 있는데요...^^;;
셔츠를 주로 입으시면... 넓어지는 품(줄이 두번 겹치니...;;)과 남은 줄 때문에... 불편하실 듯 하나
것만 아니시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익스플로어
2011.12.07 17:04
가죽 나토밴드는 처음 봅니다..^^ 레어템 득템 축하드립니다^^
-
와치맨
2011.12.07 19:04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처음 접한 녀석이라... 구입 시 꽤 고민되더라구요...
다행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같은 브랜드에 이중고리로 된 파일럿 밴드도 있었는데...
그 제품도 꽤 탐나더군요...ㅋ
좋은 저녁되세요^^
-
젬마
2011.12.07 17:21
가죽나토밴드 특이하게 생겼고 참이쁘네요.
시계랑도 색상이 잘어울립니다.^^
-
와치맨
2011.12.07 19:08
밴드를 받아 보니 쇼핑몰에 올려진 제품 이미지가... 실사에 가깝더군요...ㅋ
그래서 더 만족스러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타입이라... 더 맘이 흔들렸었지요...ㅎ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급 추워질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
아카샤넬
2011.12.08 00:52
색다른 가죽 나토밴드 나름 특이하고 좋아보입니다..^^
느낌과 질감도 좋고,,무엇보다 본체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ㅎㅎ
저기다가 디버클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득줄 축하합니다....
-
와치맨
2011.12.08 01:57
기존 밴드가 탱버클 때문에 수명이 짧아진 듯하여 디버클을 꼭 채우려 했었습니다.
한데... 일반밴드에서 나토로 스타일을 변경하면서... 일단 포기했었지요.
솔직히 지금도 디버클을 채우고픈 맘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일단 기존 밴드와는 다르게 가죽이 부드러워 상대적으로 데미지가 적을 듯 하며
직접 보니... 스타일 상... 디버클을 채울 밴드는 아닌 듯 합니다.ㅎㅎ
축하 말씀 감사드립니다.^^
-
인천호양
2011.12.08 19:54
처음 물건을 받아보았을 때의 두근거림이란 정말 기분이 좋지요 시계와도 잘 어울리는게 멋있습니다! -
와치맨
2011.12.09 11:25
말씀처럼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맘에 드는 제품을 고르기 위해 알아보고 고민하고...
그리고 주문 후 제품을 기다리는 시간이란...ㅎ
무엇보다... 그리 고민한 제품이 정말 맘에 들었을 때의 그 기분이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아롱이형
2011.12.08 21:48
아, 가죽 나토;;
끝부분 길게 남는 부분을 어떻게 처리하실까 궁금했었는데, 그냥 놔두시는군요 ^^;
특이한 가죽 나토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와치맨
2011.12.09 11:43
ㅎㅎ...
아롱이형 님... 아롱이는 잘 있죠^^
역쉬 남긴 남더군요...^^; 뭐 어쩌겠습니까!?!?!
가죽이라... 뒤로 말아 고정시킬 수도 없구요... 더욱이... 커팅...;;; 할 수도 없으니...
정신건강을 위해 이 모습에서 나름의 멋을 찾기로 했죠...ㅎㅎㅎ
전 주로 캐주얼 복장이라... 아직까지 긴줄 때문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날이 춥네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
-
핫트비트
2011.12.09 02:35
가죽 나토 예전에 플루코 코도반 나토밴드 구매하려고 하다가 착용감을 알 수가 없어서 포기한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착용감은 어떤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
와치맨
2011.12.09 11:57
핫트비트님 안녕하세요...
착용감... 저도 이 녀석을 구입할 때 가장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회원님들 조언도 구해보았는데요...
일단...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가죽이 정말 부드러워요
그리고 쿠션감도 있어... 착용하시면 손목에 착 감기는 맛이... 개인적으론 좋았습니다.
저같은 경우 처음 이틀은 좀 타이트하게 조여... 기본적으로 틀을 잡았구요...
지금은 살짝 풀어 여유를 줬는데... 손목에서 따로 노는 느낌도 전에 착용했던 일반가죽밴드보단 덜 하고 좋네요.
그리고... 제 시계가 42mm입니다. 참고하세요^^
첨엔... 좀 어색한 맛이 좀 있었지만... 갈수록 매력있습니다.
단...!!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셔츠엔 맞지 않는 것 같아 그 점은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영건
2011.12.10 22:01
가죽 나토밴드? 전 처음보네요 ㅋ
근데 시계랑 잘 어울립니다. 가죽 질감도 좋은거 같고 저두 기회가 되면 한번 착용해보고 싶네요..
정성스런 포스팅 구경 잘했습니다.
-
와치맨
2011.12.12 15:41
ㅎㅎ...
저도 처음 접하고... 새로움에 끌렸었죠.
부족한 글 잘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단... 지금까지는 매우 만족입니다.
솔직히... 디버클 착용은 매치가 안되는 밴드이긴 하나... 해보고 싶은 욕구가 불끈...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
낭만자객
2011.12.12 18:29
올리신거 보니 쫀쫀하니 좋아 보입니다.
요즘 참 잘나와요~~~
-
와치맨
2011.12.15 00:21
줄의 퀄리티는 좋습니다..^^
나토밴드라 그런가요? 일반가죽밴드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 있네요ㅋ
일단 뭣보다 시계 하나가 새로 생긴 듯 하여 행복합니다ㅎ
좋은밤 되시길..^^ -
Mr.시나브로
2011.12.13 00:51
저도 도전하려던 줄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
와치맨
2011.12.15 00:26
그러셨군요^^
부족한 정보(?)인지라..^^;
그 간 착용 중에 수해를 입었습니다.. 밴드 일부가 물에 잠기는 사고 였는데요..
겉감은 확실히 생활방수가 됩니다만.. 안감은 취약합니다..
이제부터 물조심해야겠네요..^^;
것 말곤 좋습니다ㅋㅋ
좋은 밤 되시길!! -
Jogoon
2012.01.03 01:44
처음보는 티쏘 모델이네요 ㅎ; 가죽나토매칭까지하니 정말 유니크해보입니다 ㅎ 근데 가죽나토 뭔가 양옆으로너무 퍼져보이네요 ㅎ;
- 전체
- 공지
- 추천게시글
- 이벤트
- 스캔데이
- 단체샷
- Ball
- Baume&Mercier
- Bell&Ross
- Bulgari
- Cartier
- Chopard
- Chronoswiss
- Doxa
- Epos
- Fortis
- Frederique Constant
- Girard Perregaux
- Glycine
- Hamilton
- Longines
- Luminox
- Maurice Lacroix
- Mido
- Montblanc
- Oris
- Rado
- Swatch
- Tissot
- Tudor
- Ulysse Nardin
- Zenith
- ETC(기타브랜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공지 |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 energy | 2023.09.03 | 1659 | 12 |
공지 |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 현승시계 | 2023.05.22 | 1803 | 11 |
공지 |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 토리노 | 2015.03.02 | 2068 | 0 |
공지 |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 토리노 | 2011.01.31 | 4694 | 2 |
공지 |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 Picus_K | 2010.12.02 | 18447 | 69 |
공지 |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3] | 토리노 | 2010.01.14 | 28618 | 57 |
Hot | 특이한 방법으로 구매한 특이한 시계 [10] | 준소빠 | 2024.07.11 | 10645 | 6 |
Hot | 여름이면 꼭 꺼내야하는 다이얼 [6] | 힘찬 | 2024.07.08 | 3657 | 3 |
Hot | 아버지뻘 제라드페리고 도금 시계 [12] | 준소빠 | 2024.05.14 | 2243 | 2 |
Hot | 전설의 폴라우터 [16] | 준소빠 | 2024.05.10 | 3919 | 4 |
» | [Tissot] 가슴 두근 거렸던... 가죽 나토밴드 영입기입니다. [27] | 와치맨 | 2011.12.07 | 861 | 2 |
7736 | [ETC(기타브랜드)] 작은 차이가 만들어내는 큰 차이(수정) SAR 브레슬릿 득템했습니다. [9] | 행복한남자 | 2011.12.06 | 495 | 2 |
7735 | [ETC(기타브랜드)] 포티스 폴리스와 라이트 그레이.. [3] | 렉스블루 | 2011.12.06 | 441 | 1 |
7734 | [Chronoswiss] [최종 리뷰] 크로노스위스 독일 방문기~!!! [52] | 히데오 | 2011.12.06 | 1513 | 43 |
7733 | [Chronoswiss] 크로노스위스 구매 문의드립니다. [5] | 제냐@ | 2011.12.06 | 402 | 0 |
7732 | [Chronoswiss] 이쪽 동네 사시는 분 안계신가요 ㅎㅎ [5] | 웅짱 | 2011.12.06 | 241 | 1 |
7731 | [Chronoswiss] [크로노스위스 본사 방문기] 우리의 사랑은 마치 은은한 화염과 같아서 [54] | 로키 | 2011.12.06 | 1430 | 36 |
7730 | [Chronoswiss] 타마 40미리 오토의 로터가 금색이 아니네요.. [10] | laputa33 | 2011.12.05 | 518 | 0 |
7729 | [Chronoswiss] 오래간만에 포스팅합니다. [25] | 호호맨 | 2011.12.05 | 887 | 5 |
7728 | [ETC(기타브랜드)] [Michel Jordi] Top of the World Swissair Limited Edition [33] | Colus | 2011.12.04 | 898 | 4 |
7727 | [Frederique Constant] 까레오토 오랜만에 외출 했네요... [12] | 타임마스터 | 2011.12.04 | 555 | 0 |
7726 | [Fortis] 포티스 플리거 줄질해보았습니다. [7] | 구세주군 | 2011.12.04 | 664 | 0 |
7725 | [Luminox] [루미녹스 3051 BO] ★오랜친구들과 그 친구들의 시계들★ [18] | 아롱이형 | 2011.12.04 | 1337 | 3 |
7724 | [Tissot] [티쏘 르로끌] ★내가 아롱이형인 이유★ [36] | 아롱이형 | 2011.12.04 | 1192 | 2 |
7723 | [Cartier] 탱크 커플샷 입니다 ^^ [14] | jcnetwork | 2011.12.03 | 1284 | 0 |
7722 | [Chronoswiss] [득템] 아..완전 이쁜 브라운... [22] | 시계고수 | 2011.12.03 | 760 | 0 |
7721 | [Hamilton] 째즈마스터 트레블러 디버클 장착샷 [14] | mirss | 2011.12.03 | 1098 | 1 |
7720 | [공지] 보드마피아 모임후기를 임시공지로 변경합니다. [3] | 토리노 | 2011.12.03 | 113 | 0 |
7719 | [Fortis] 포티스 입당 인사드립니다. [8] | 구세주군 | 2011.12.03 | 516 | 1 |
7718 | [ETC(기타브랜드)] Board Mafia 모임후기_이미지 버젼 [43] | SANGTHEMAN | 2011.12.03 | 908 | 17 |
7717 | [ETC(기타브랜드)] 에르메스 블랙맨즈 [9] | 렉스블루 | 2011.12.02 | 872 | 1 |
7716 | [Bell&Ross] 사각사각 벽시계ㅋ [26] | 조킹기 | 2011.12.02 | 638 | 0 |
7715 | [Fortis] 포티스에 처음 인사드립니다. [12] | 럭셔리하체 | 2011.12.02 | 453 | 0 |
7714 | [Chronoswiss] [득템] Brown alligator strap [24] | 유키 | 2011.12.01 | 537 | 0 |
7713 | [Chronoswiss] 타임마스터 검판에 어울리는 가죽 스트랩 [9] | laputa33 | 2011.12.01 | 399 | 0 |
7712 | [Hamilton] 충성!!!이병ooo 타포에 돌아왔습니다 [28] | 내시계가진리 | 2011.11.30 | 976 | 0 |
7711 | [Cartier] 발롱블루 예물 커플샷 입니다 ^^ [29] | jcnetwork | 2011.11.30 | 2435 | 0 |
7710 | [Fortis] [B42 Flieger] 아이폰4S 샷 [4] | 박준상옆자리 | 2011.11.30 | 537 | 0 |
7709 | [Tissot] [르로끌 구형] 아이폰4S 샷 [5] | 박준상옆자리 | 2011.11.30 | 566 | 0 |
7708 | [Bell&Ross] Gym buddy, BR [29] | Eno | 2011.11.29 | 710 | 0 |
7707 | [ETC(기타브랜드)] 단단한 GSAR 득템했습니다. [15] | 행복한남자 | 2011.11.29 | 467 | 0 |
7706 | [Fortis] 포티스 입당 신고합니다. ^^ [11] | 오마시 | 2011.11.29 | 500 | 0 |
7705 | [ETC(기타브랜드)] 누가 나보고 부엉이래? [20] | 토리노 | 2011.11.29 | 1038 | 0 |
7704 | [Chronoswiss] 타마 야광판에 어울리는 스트랩은? [29] | 특전맨 | 2011.11.29 | 718 | 2 |
7703 | [Chronoswiss] Opus CH7522R 정보 좀 부탁 드립니다. [2] | 푸르뎅뎅 | 2011.11.28 | 227 | 0 |
시계 다이얼의 질감이 독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