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하록 입니다....
거의 한달을 바쁘게 지내가...드디어 일이 터져 오늘에야 집에 들어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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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이 제가 조촐하게 나마 부산 지인분들을 모시고 저녁에 소주 한잔 하려던 날입니다.
몇분들이 확정 연락을 주셔서 나름 고심하여 맛집을 수배.... 끝이 났건만 연락 한통이 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조그마하게 운영하고 있는 유통쪽 납품기사(27세) 한늠이 울산 납품을 끝내고 소주 한잔 걸치고 고속도로를 타다가 인사 사고를 낸것 입니다.
피해자는 의식이 없고 운전자도 의식이 없고 차주인 저만 새벽에 울산으로 날아 갔습니다.
결론은 모두 생명에 지장 없이 지금은 일반 병동에 누워 있습니다.
차주이자 보험 가입자인 저는 참.....일이 많더군요....
보험회사....피해자 합의......거래처 배송 차질 배상........
거의 3~4일을 옷한번 못갈아 입었네요...
지금 이자리는 빌어 금요일 모임을 임의로 미루웠던점 부산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물론 개별적으로도 사죄를 드렸지만 혹시라도 빠지신분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이상은 모임 연기에 따른 변명이였고 본론은 지금 시작 합니다.
제가 부산에 살며 때로는 시계를 사기도 팔기도 합니다.(기변 병자 인지라... )
아마 몇몇분은 기억하시 겠지만 제가 납품용 탑차를 타고 나가기도 합니다.
인건비 한사람 줄이는게 거래처 두개 뚤는것보다 이익 입니다.(아시는분만 아실겠죠?)
사건 정리를 마치고 울산 부산 고속을 사고 차량인 탑을 몰고 내려 오는데 톨게이트 대기중 갑자기....쿵!!!
그다지 큰충격은 아니 었지만 좀 놀랐습니다.
아우디 A6흰색....젊은 커플(남26세...여자모름!) 이더군요.
제가 내려서 뒤로 가보니 참....둘다 업드려 계시더군요.
일단은 괜찮냐고 물어 보려 차를 두드리니...(큰 음악소리로 드릴지모르겠다..했더니)
이친구 갑자기 깨어나 문을 열곤 갑자기 서면 어쩌냐고 멱살을 잡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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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대만 치려고 했습니다.
안돼더군요....(3~4대 친것 같습니다.)
그때 그 기분과 감정 상태로 참는건 불과 항력이었습니다.
다....돈으로 해결하고 오늘 집으로 돌아오며 손목의 반짝이는 청콤섭이를 보는데...(몇칠동안 이녀석 두개를 떡사먹었네...ㅋㅋ)
그리곤 ...
"나도...아직 멀었다......!!!"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도 맘이 정리가 안되어 제가 첨글을 쓰기로 했던 이유와 많이 벗어 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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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우리가 적어도 로렉이나 다른 많은 것을 남들과는 좀 다르게 누리고 산다면 좀더 누리는 것에 어울릴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몸을 뉘이고 손목에 차고 입안에 먹고 길에서 타고 때마다 어딜가고...하는것이 절대 그사람의 인격이 아님을 저를 거울로 또한번 알게된 사건들었습니다.
모두들 주무시기전...
5분 아니 30초라도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것에 내가 어울리는 사람인지 한번만 생각해 보시는것도 연말에 한번쯤 좋은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전 제가 누리는 모든것에 "아직"인것 같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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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
2011.12.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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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1.12.06 21:14
빡빡이님이 몸걱정 까지 해주시니...넘 감사합니다.
그저...맘고생 돈고생이 많았던 한주 였습니다.
말씀처럼 한해 마지막 액땜이려니 하고 넘깁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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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딕
2011.12.06 21:42
아... 창원형님.. 글 읽는 동안 내내 부끄러웠습니다..
그런 일 겪고 계신것도 모르고 .. 그와중에 며칠전 쓸데없는(?)일로 전화드린거 생각하니 부끄럽고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왜그리도 안좋은일이 단기간에 겹쳐왔는지 .. 제가속이 상합니다 .정말.....
모임이야 얼마든지 또 다음에 할수있죠 .. 너무 마음 쓰시지 마세요 ..
마음 추스리시고 , 여유 되실때.. 뵈요 . . 소주 한잔 하면서 웃자구요 ~...
시계를 접하고 .. 알게된 정말로 좋은 형님 두분중에 한분이 창원 형님이십니다 .. 경상도라 표현은 잘 못하지만..
끝으로 , 형님보다 더 미남인 아드님 보고 웃으시고, 털어버리시구 편히 주무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 "어울릴만하게" 저도 내일부터 매사 언행에 주의 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 형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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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1.12.06 21:48
아이쿠 생전에 댓글도 안다시는 메딕님까지 ...ㅋ
고마워요~~~!!
1~2까진 제가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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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딕
2011.12.06 21:50
그만큼.. 죄송하고 .. 속도 상하고 그래요 ㅎㅎ.
곧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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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1.12.06 21:45
아~ 하록님 맘이 안좋으시겠어요. 그러나 그 모든걸 다 자기수양 탓으로 돌릴줄아시는 하록님 보면서 저도 많은걸 느낍니다. 모쪼록 저토록 귀여운 아드님 보시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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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딕
2011.12.06 21:49
안녕하세요 컬렉터님.^^.
며칠간의 시계에 관한 자문, 조언 감사했습니다 ^^
아직 추천해주신 시계 보러 매장도 못갔고 , 고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
조만간에 전화해서 다시 여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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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1.12.06 23:08
아~~ 몇일전 통화 하셨던 분이 메딕님 이셨군요.ㅎㅎㅎ 제가 무슨 도움이 됬겠습니까. 쓸데없이 주절주절..댄것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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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1.12.06 21:50
아이구...괜히 올렸나 봅니다....
맘쓰지 마시구 뵐수 있는 날까지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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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2011.12.06 21:46
스스로가 창피해지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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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1.12.06 21:51
항상 좋은글 타이밍 늦게 읽고 있습니다.
그런 말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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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2
2011.12.06 21:47
아이고 하록님..큰일 많이 치루셧군요.. 마지막 액땜으로 앞으로 좋은일만 계속 될것이라고 조용히 기도해 봅니다..^&^
고생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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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1.12.06 21:53
ㅎㅎㅎㅎ
오랜만에 뵈도 항상 반가운거 아시죠?^^
뭐..살다보면 이런 시기도 있는거지요.ㅎㅎ
건강 챙기셔야 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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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2011.12.06 21:55
빨리 잊으시고 귀여운 아드님 얼굴 보며 화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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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1.12.06 21:57
ㅎㅎㅎ감사합니다.
그런의미로 아들늠 사진으로 올려 봤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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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
2011.12.06 21:55
큰 일을 치루셨네요..
두번째 일은 조금만 참으면 좋았을 것을...후회한 들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지나간 일을 거울삼아 다음에는 더 큰 우를 범하지 않으면 되지요..
이제 좋은 일들만 생기실 겁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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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1.12.06 21:59
오랜만에 로렉동에 들리신것 같은데..
제가 아직 수양이 부족해 로렉이에 어울 리는 사람이 못됩니다.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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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312
2011.12.06 22:10
정신수양을 위해 로렉스 파신다는 얘기는 하지마세요~ ㅎㅎ
남은 2011은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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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1.12.06 22:13
진짜 너무하신거 아닙니까...ㅡ,.ㅡ
로렉동을 팸님 너무 오래 버리셨네요...
다팔고 파네로 갈랍니다...ㅋㅋ
항상 섹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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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엠W
2011.12.06 22:15
하록님이 내년에는 대박이 나실것 같습니다.
이렇게 큰일을 한해 마지막에 두번씩이나 생기다니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모두 액땜이라 생각하세요.
인생은 세옹지마라는 말이 있듯이 첫번째 사고에서는
그래도 사망사고가 없었던것이 다행이고
두번째사고에는 그래도 몇대 쥐어박다가 이놈**죽지 않을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내년의 길조라 생각하십시요.
그래도 하록님에게는 너무나 이쁘고 듬직한 아드님이 있잖아요.
그리고 감히 말씀드리지만 롤렉스 충분히 어울리십니다.
힘내세요.
내년에는 대박하록^^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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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1.12.06 22:21
와이고...이런 황송스런 말씀을 기대한게 아닌데...
고맙고..죄송 합니다.(답글을 일일히 못드려서...)
내년엔 우리 비님도 대박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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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1.12.06 23:38
살면서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요.
갑자기 큰 일 치르셔서 경황이 없으셨겠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돈으로 막을 수 있으면 그게 차라리 가장 좋은 것일 경우가 많지요.
세상엔 돈으로 막을 수 없는 일들도 정말 많으니까요.
부디 마음 너무 쓰지 마시고 털어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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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호가
2011.12.07 00:07
제가 한 번 저지르고 싶은 일을 직접 치루셨네요.
가끔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 들게 하는 인간들 있죠.
so cool!
나이가 많아지니 참아지던데 때로는 그게 싫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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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2011.12.07 00:29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액땜 했다고 생각하시고 귀여운 아드님 보면서 안 좋은 일들 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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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머대
2011.12.07 01:03
큰일있으셨네요. 그나마 잘해결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손목에 올린 로렉이 처럼 앞으로 쨍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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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톨
2011.12.07 03:20
먼저 교통사고로 인해.. 하록님 몸 상태가 괜찮으신가요???
몇일 사이에 큰 일을 치루셨네요...
사진 속 아드님 웃는 얼굴보시면서 기분 푸세요!
긍정적인 생각하시라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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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2321
2011.12.07 03:55
너무 오랜만에 하록님 글을 본거 같은데....많은 일이 있으셨군요....
연말에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고 내년엔 좋은일이 많이 많이 생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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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제왕
2011.12.07 08:17
하록님 포스팅이 안보이더니 이런 악재가 겹쳤었군요....
도움은 못드리나...마음으로나마 위로 말씀 드립니다...
올해를 마감하는 12월에 악재 두개가 겹쳤으니...내년에는 더욱더 좋은일만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하신 말씀...
'과연 나는 로렉을 찰 자격이 있는가'라는 생각보다는...
'로렉을 차서 이뻐하는 시계를 볼때의 행복감으로 인해 해소되는 스트레스 감소'를 생각하신다면..
또 로렉을 입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신다면...제 개인적으로는 하록님은 충분히 자격이 있는 분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 본인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도 하지만...
저는 그 역시도 본인감정에 충실한 순수한 사람이라는 생각입니다..
정말 나쁜마음을 먹었다면,, 뒤에서 받은 만큼 100프로 뒷쪽 과실이므로 오히려 거짓환자 행세를 하면서 보상금을 더 타넬 궁리만 했었겠지요..
나쁜일을 한번 경험해 보신 만큼 다음에는 스스로의 감정을 콘트롤 할 수 있으실 겁니다..^^
출근하자 마자 커피한잔 마시면서 몇자 적고 있지만.. 아직 잠이 덜 깻는지...횡설수설 일수도 있는 점 이해바라구요..
하록님께 너무 좋은말만 한거 아닌가 싶지만...
저는 하록님을 좋아하니까 좋은말만 해주고 싶습니다~~ ㅋㅋㅋ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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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 소피아
2011.12.07 08:57
하록님 내년에 얼마나 좋은일이 있을지... 액땜 제대로 하셨다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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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
2011.12.07 09:26
아...하록님 맘이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그래도 여러가지 일을 겪으시고 자신을 되돌아 보셨다니...존경스럽습니다.
그나저나 고 아우디 녀석은 참 싸가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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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파파
2011.12.07 10:31
좋은 일 많이 있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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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맨
2011.12.07 11:58
유명하신 하록님 이셨네요...안다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액땜 하셨다 생각하세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마음이 아파도 그게 제일 편한거 같습니다..
청판 로렉이 두개가 날아갔다니...저두 예전에 주식으로 많이 날리면서 오늘은 한개 어제는 두개..그렇게 계산을 한적이 있었지요..
앞으로 많이 버시면서 오늘은 세개 벌구 내일은 몇개 들어오네 하시면서 좋은일만 생기세요..
젊은사람들이 타는 외제차 특히 조심해야 됩니다...제대로 보험도 안든차들이 많구..세상 무서운지 모르구 살아가는 젊은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모든것이 잘~~~해결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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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1.12.07 12:30
제가 젤싫어하는 말이 액땜했다생각해... 인데...정말 이말밖에 드릴말씀이 없습니다..12년은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subM
2011.12.07 15:17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돈좀 몇번 날려보니 인생 별거 아니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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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메이라
2011.12.07 18:06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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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도리
2011.12.07 21:48
힘든 일들은 이제 다 지나갔을 겁니다.
2012년 좋을 일만 생길려구 그런 걸 겁니다.
잘 해결 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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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2011.12.09 14:50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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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어휴짧은시간에 많은사건사고가있으셧네요 그대로 몸안다친게어디에요 저도새삼느끼는것중하나가 일단사고나면 무조건드리누울라고하는심보와
큰소리치면되는줄아는겁니다 그보다먼저 다친곳은없는지 살피는게먼저인데 ㅠㅠㅠ
올해마지막액땜하셨다생각하시구요 내년에는 누구보다 좋은일이있길 내가기도하겟습니다
연말잘보내시구요 항상건강하세요^^ 아자아자화이팅 이상 빡빡이였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