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72.....그리고 진리의 233 !!

1950보다도 더 이쁘네요

이건 뭐.. 끝내준다는 감탄 밖에는..

진리의 233맞습니다~!!!ㅎㅎㅎㅎ

47mm인게 다행입니다 뽐뿌질을 멈출수 있거든요 ㅎㅎ

역시 233 하나면 끝이네요

372가 해외 포럼에서는 현재 진리로 통하고 있습니다. 파네라이 빈티지를 잘 재현한 것으로요. 이놈을 SE가 아닌 일반모델로 한 것에 대해 해외 파네리스티들이 보나티 사장한테 찬사를 보내고 있지요. 수량도 올해는 3500개라서 시간이 문제지 아마 구하는 데는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빈티지로서의 특징은 바늘모양뿐 아니라 다이얼 안의 Luminor Panerai 인덱스도 프린트가 아니라 인그레이브이며 폰트도 빈티지 폰트에 가깝습니다. 이놈은 더구나 플렉시글라스라서 오히려 스크래치가 나는 편이 더 어울릴거라는 얘기도 있구요.

P.3000 무브 개발시 생산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서 44미리 유니타스무브가 대체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47미리 양산모델에 체택해 뒤통수를 친거지요. 이미 422라고 47미리 마리나모델 출시가 발표되었구요. 아마 2012 SIHH에서는 232대신의 47미리 라디오미르도 나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이제 파네라이는 47미리가 대세가 되는 듯한 ㅎㅎ

47미리 사이즈가 좀 부답스럽긴 한데 양산모델을 수집하는 저로써는 꼭 거쳐갈 거라는 불길한 예상이 드는 놈입니다. ^^

저 유광 스틸을 못으로 긁고 싶어지는군요..ㅎ 그다지 땡기진 않네요. 요즘엔 파네라이에 뽐뿌받는 일이 없어 다행입니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한번에 넘 마니 찍어내는건 아닌가요?....아무튼 멋집니다^^

233너무 이쁘네요....너무너무 가지고 싶네요...에휴...

역시 233밖에 안보이는 군요

233더 좋긴한데 정말 372 사이즈만작으면 구입도전하고싶네요 ㅠ..ㅠ

흠...호불호가 갈리지만 개인적으로 이넘 너무 좋아합니다. 빨리 구해보고싶네요.

47미리 사이즈를 좋아라하는저로서느 127을 구하고 싶지만 안드로메다의가격때문에

이넘을..보았는데

호...유광 케이스가 더 끌리네요.. 암튼 어여 국내에 들어왔으면 합니다.

와우 정말 시원시원하게생겼네요 !!

372구입하신줄알고 냉큼 들어왔네요...ㅎㅎ

돈부리가 끝은 아닌듯... ㅜ,.ㅜ

372 정말 이쁘네요..  국내에는 들어왔나요??  손목이 18cm 인데 47mm 는 소화가 가능할까요??  375도 많이 이쁜데 한정판이라서 가격이나 구하는게 문제일거 같고..

232또한 너무 맘에드네요..  왜  라디오미르에만 눈이 가는지

정말 진리의 233 입니다. ^^

근육맨님 243도 이뻐해 주세요 ^^

233이 진리 아닌가여? ㅎㅎ

233이 제일 이뻐요~

아~ 372 가지고 싶은 놈입니다~

언제 장터에서 보려나...^^

고민되게하는 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