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껀 책자나 보증서 넣는 가죽 파우치 등등 다른 부분은 깨끗합니다.. ^^
뭐 박스는 왜 저런지 모르겠지만..
중고 같은 느낌은 없었구요..
허나 확실히 예민한 사람이면 신경이 쓰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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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아트
2011.11.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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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시대
2011.11.22 00:05
아 그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글에도 적었듯이 좀 예민한 분들 한테는 저런 지저분한 오염이 좀 거슬리겠다 싶은 것이죠..
저런 오염이야 마찰에 의해서도 쉽게 생길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박스 컬러가 화이트라서.. ;;; 뭐 이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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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근육
2011.11.22 00:12
맞습니다. 핵심은 흰 박스라는 데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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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시대
2011.11.22 01:02
그쵸.. 저런게 안묻을래야 안묻을 수가 없구만유.. ㅠ.ㅠ
뭐 제껀 처음부터 저랬습니다만.. 뭐 신경이 그닥 쓰이진 않네요.. ^^
알맹이가 더 중요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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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1.11.22 08:23
제가 말씀 드렸던 부분이 저런 부분입니다. 조금만 더 신경쓰면 될텐데 ㅠ.ㅠ
겉박스가 흰색인 브랜드도 많지만 오메가가 조금 박스에 무심한듯 해서요.
손수 사진까지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 -
빙하시대
2011.11.22 10:18
저건 어쩔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
화이트는 어떻게 해도 관리가 안되요..
저건 매장에 들어오기 전부터 저렇게 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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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스켈
2011.11.22 08:33
오메가 종이 백이 빨간색입니다. 리본을 묶어서 손잡이 입구를 봉해서 오죠 .
안쪽의 박스 마감제인 빨간 잉크 흰 박스에 묻어 나는 겁니다. 참고로 종이백 하단부에 선명하게
메이드인 차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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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시대
2011.11.22 10:16
묻어 나는 건 아니구요..
그렇게 묻어 나는 건 청바지에 흰색 스니커즈 신었을때 이염되는 그것과 같은 것인데 사실상 청바지 이염도 그렇게 빠른 시간에 되진 않거든요..
빨간 잉크라면 색이 저렇진 않겠죠.. ^^
그리고 모서리만 저렇게 되는게 아니라 닿은 부분은 전부 묻어나야 하구요..
저건 뭐 관리 소홀이라고 보기에도 좀 그렇고 찜찜하진 않지만 그냥 어디 부딫히거나 다른 박스와의 마찰이나 그런 것에 의해서 생기는 겁니다..
한마디로 처음에 저 매장에 올때부터 저랬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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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2011.11.22 13:34
종이백에 의한 오염은 아닐껍니다..
제가 매장에서.. 흰 박스와 빨간색 박스가 뒤섞여 쌓여있는걸 본 적 있습니다... (일부 빨간박스는 흰박스에 들어있기도 했구요..)
빨간색 박스의 겉면이 가죽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온도차, 환경차에 의해 쉽게 부식되기도 하고, 오염되기도 하더군요..
심지어 빨간박스를 넣은채로 장기간 보관하면.. 흰박스의 내부의 스펀지에도 빨간색이 묻어납니다..
고로.. 빨간색 박스에 의한 걸로 추측됩니다..
물론 흰박스의 외부를 투명코팅하면 저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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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2011.11.22 13:41
저는 시계살때 박스를 3~4개정도 꺼내놓길래 왜그러나 했더니
제일 깨끗한걸로 골라서 주시드라구요..
이런이유 때문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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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시대
2011.11.22 13:48
제가 말하고 싶은건 저런 건 이염 때문이 아니라는 건데.. ;;;
쇼핑백이건 내부의 빨간 박스건 간에 묻어 나는 거면 느낌이 저런 느낌이 아니라는 겁니다.. ;;;
보통 매장에서 시계를 저 박스안에 넣어 보관하지 않죠.
매장보관상 외부박스는 저런 경우가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