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불친절하더군요 ~(내용추가 읽어보셔요) 시계관련

백화점에서 일하는 사람중에 그런 사람들 꽤 있습니다. 그 브랜드의 물건의 사는 사람과 자신이 같은 수준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신경쓰지 마시고, 다른 곳을 이용하세요. 신경쓰시면 무병장수에 도움이 안됩니다. 백화점에 전화로 항의하시는 것도 괜찮구요.

잘하셨어요 제가 다 욱하는데요..지 잘났으면 거기서 매장점원 하고있겠어요? 뻔한 월급받는 월급쟁이 주제에 고객들 대하는거라곤 참..

싸가지 없는 것들 많죠~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그냥 넘기세요

앞으로 그 시계가게 직원 생각하지 마시구요 자꾸 생각하면 하루 잡쳐요

저도 예전 같았으면 그런일 당하면 개 진상 한번 부리는데 이젠 참아요 잘난 내가 참아야지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잘 참으셨어용..

케바케죠

제 경우엔 너무 친절해서 부담스럽던데요

ㅋㅋ 어떤 분인지 단박에 알겠네요... ㅋㅋㅋ ^^*

저도 그분에게 신시어 빅파 구입 문의 넣었다가..10혔답니다... ㅋㅋㅋ ^^*

그분 스타일이 원래 그러신 듯.., 뭐.. 별다른 뜻은 없었을 터이니 넘 상념 마시고요... ^^*

...어차피 그래봤자 그분 손해 아니겠어요... 저도 그 일로 단골??을 바꿨답니다... ㅎㅎㅎ ^^*

그분에게 10힌 후.. 바로 압구정 현다이로 달려가 PPC를 질렀지요... ㅋㅋㅋㅋㅋ ^^*

압구정 현다이 국시공 매장은 넘 친절하던데요... 특히, X교선씨라는 예쁜 딜러분..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

보아하니 그일을 시작하신지 얼마 되지 않은 분인 듯 한데(매너리즘이란게 참말로 무섭죠... ㅎㅎㅎ)...

여러번 가서 마구 차보고 몇번을 그냥 돌아 나왔는데도.. 8억짜리 VC그플 랩핑까지 뜯어서 리피터 소리도 들려주고...

구입이 거의 불가능한 모델들의 오더 문의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주 자세하게 알아봐 주시고 말이죠... ㅎㅎㅎ ^^*

솔직히.. 넘 친절하셔서.. 송구스럽기까지 했다는... ㅎㅎㅎ ^^*

그렇게 친절하시니...

몇년에 한 번.. 이 브랜드 저 브랜드 뽀다구나는 모델들로 옮겨다니시는 돈 많으신 어르신들이 아닌...

저같이.. 라맨으로 끼니를 때우며 일년에도 몇개씩 시계를 질러대는 국시공빠를 단골로 건질 수 있는 것 아닐까요... ㅎㅎㅎ ^^*

좌우당간..,
말씀하신 그 매니저분이 돈 많으신 어르신 들이나.. 철없는 명품빠들을 손꾸락 빨아가며 기다리실 때..
저는.. 조만간... 라맨 먹으며 모은 총알을 들고...
또다시.. X교선씨에게 달리갈 것입니다... ㅋㅋㅋㅋㅋ ^^*
(바로 그런 점이 우리 마냐들의 힘^^*이죠... ㅎㅎㅎㅎㅎ ^^*)

같은 현대인데도 이렇게 다르군요. 저는 압구정 현대만 가봤는데 좋은 인상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

윗 댓글에서도 누가 썼듯이 그래봤자 월급쟁이 주제에 고갱님을 개갞끼취급하면 이건 좀..ㅠ

*교선이요? 현다이백화점 오너 이름이랑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매장은 압구 현대와 갤러리아 밖에 가보지 않았지만 참 친절하시더군요. 나올때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고..

이래서 고객들이 매장에서 신품사는 기분을 느끼는구나 했는걸요. 저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아 중고인생 ㅠㅠㅠ

코액스 현대백화점 IWC매장 매니저.......그럴 줄 알았습니다......

나만 개뼉다귀 취급 하는줄 알았더니 상습이군요....

거만과 시건방이 하늘을 찌르는 분이죠......

같잖아서......정말.....

어휴...나도 인격수양 좀 해야 하는데....다시 그때일 생각하니 뒷목이 땡기네요....

그 매니저 분 말고 다른 젊은 매니저 남녀분은 친절하시더군요 거기 부틱 직원 전체가 그런건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현대 무역 IWC 매장은 젊은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제 느낌으로는, 그 매니저는 사람들이 구경만하고 안 사니, 짜증이 많이 쌓인 듯 하더군요...

40.9..........도대체 왜그러는걸까요...ㅜ.ㅜ

시계 매장 들어가기가 무서워지네요...

브라이 매장중 젤 싸가지 없던건 영등포 롯데 브라이 매장에 있는 머리 잛고 늙고 못생긴 여자 직원이고 압구정 현대 모든 시계 매장분들은 다 친절하세요 ^^

당사자분은 당연 기분나쁜일입니다만..

가끔은 교육 잘못받은 판매자분도 있을수 있고..

가끔은 인성 안좋은 구매자들도 있고...

어떤날은 판매자분이 힘들어서 좀 불친절 할수도 있고..

어떤날은 구매자분이 예민할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생길수 있는 일입니다.

백화점 고객 컴플레인 담당을 하는 사람말에 의하면..

정말 상상할수 없는 고객들도 많고...

저 또한 백화점에서 개썅욕을 해가며 지랄떤적도 있던지라...

꼭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를 떠나서...불편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포럼에 이러한 글들이 정보가 될수도 있지만..

한 사람만의 잘못된 정보로 한 매장이 피해가 될수도 있고..

한 직원만의 잘못된 행동으로 또 한 매장에 피해가 올수도 있습니다.

커뮤니티인만큼 불만글들이 당연히 올라올수 있습니다만...

양쪽의 의견을 모두 들어볼수 없는 상황이기에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타임포럼에서만큼은 좋았던 일들이 올라와 주었으면 하는 바랍니다.

타임포럼은 훌륭하고 친절한 매장과 점원들에 대한 '칭찬릴레이'를 기대합니다. 

더 이상의 인신공격성 댓글은 자제 바랍니다.

백화점에서는 목소리 큰 고객이 항상 유리합니다...

클레임의 피해자는 결국 직원이니까요...

ㅇㅇ 위의 지노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물론 이야기를 들어 보니 화가 나실 만도 했고
글쓰신 분께서 그 직원의 행동이 거만했다던지 하는 감정이 생기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그 인격에 대한 판단을 불특정 다수의 제 3자가 다시 내려서 한 인격체의 가치를 규정해 버리는 것도

위험하지 않은가 하네요. 

모쪼록 즐거운 시계쇼핑 하시길!

비단, IWC의 문제만은 아닌 듯 합니다. 여러 Maker, 여러 매장에서 이런 직원들 종종 보이죠...^^

전 시계뿐만이 아니라 모든 물품의 구매에 있어 손님으로서의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뒤도 안 돌아 봅니다. "즐"인거죠...ㅎ. 바로 다른 백화점, 다른 매장으로 갑니다.

정신건강을 위해 하드웨어?^^의 수고나 추가적인 기름의 소비는 조금 뒷전이 되는 거죠...ㅎㅎ

하하하하하하 저 오늘 처음으로 이 카페(?) 사이트(?) 를 알게되어서 눈팅만 하려다 가입을 안하면 안되기에 들어왔는데,,,

사실...저도 오늘 현대 무역 IWC 매장 다녀왔거든요,, 결혼 예물때문에....

그분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깁니다.. 정말,, 그분 뭔가 저한테는 아주 나쁜태도는 아니였었지만,,, 뭔가 굉장히 다른 매장 직원들과는 다르더군요.

나이도 조금 있으신듯,, ㅋㅋㅋㅋ

저도 모 살짝 기분이 편함은 느끼지 못했었지만,, 위에 어느분이 적으신것처럼,, 원래 스타일인것 같아요.

하지만 어찌되었건 고객을 응대하는 판매자 입장으로서는 아주 좋지 않은 태도인거지요...ㅋㅋㅋ

여느 명품매장을 가던 하나 둘씩?? 있는... 사람들의 행색이나 모습에 미리 판단하는 상황에서 오는 오류를 범하는 인들이죠...ㅋㅋㅋㅋ

결론은 하납니다!!!! 사면 됩니다!! ㅋ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저도 뭐 오늘 잠시 다녀오면서 그리 편하진 않았었네요 ㅋㅋ ^^;

그래도 IWC 북도 참고하라고 주시고,, (정말 사전같이 두꺼움,,, 광고책자조차도 간지!!!!!)

오히려 여자친구랑 얘기 많이하고 전 젊은분이랑 따로 얘기했어요 ㅋㅋㅋㅋㅋ

으...저도 브레이슬릿 한 코 줄일려고 갔다가 집에서 하지 왜 왔나는식의.....ㅡㅜ

종업원이 기분안좋다고 그렇게하면 안되죠.  양쪽의 의견을 올려야한다? 글쎄요...

ㅋㅋㅋ~ 누군지 단박에 알겠습니다....^^;...전그래서 무역센터에선 절대 시계안삽니다. 압구정본점에서만 시계를 삽니다^^

백화점 판매자, 직원은 본인의 기분이 나쁘더라도 손님에게 내색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항상 상냥하고 친절하게 손님을 귀족/왕 대하듯이 모셔야지요.

어떠한 상황에서든 한결같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지요.

하지만 현실은 부족하기에 이렇게 불만글이 올라오기도하고

불친절을 경험한 회원이 경험담을 공유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불친절을 경험한 고객으로 인해 그 매장이 불이익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저도 현대코엑스에서 별로 안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원래 그런식이라고 해서 봐주면 안되고, 프로라면 세일즈맨 그 사람의 마인드와 태도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장에 놀러한번가야겟어요 어떤분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저도 담에 구경이나 가야겠군요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