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창도 없고, 스포티한 느낌도 안나지만 유일하게 있는 R사의 시계여서 오늘은 이걸 차고 나왔습니다. (사진은 찍은지 조금 됐지만요.)
전혀 정보를 알 수 없는 시계입니다. 중고로 구매했고 90년대 후반의 시계라는 점? 그 외에는 아는게 없습니다.
엄청 가볍고 단단한 느낌이 들어서 좋지만, 또 제 손목이 얇아서 사이즈도 잘 어울린다고 스스로 생각했지만, 와이프는 '아저씨'같은 시계라는군요. (아저씨는 아저씨겠군요. ^^)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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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콤비모델은 첨보네요 로즈골드인가요~??심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