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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MA 803  공감:1 2011.11.16 19:34

와이프와 목포에 놀러 가려다 뜬금없이 일본으로 마음이 바뀌어...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에 살다 보니 일본 가기 편해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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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에 초량에서 저녁으로 간단하게 만두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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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착하여 어시장에서 구매한 초밥들입니다.


이번에는 새우 위주로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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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못보던 버스가 서있더군요. 역에서 어시장을 왕복하는 버스입니다. 


진작 알았으면 한번 타봤을텐데 좀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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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트랩을 착용하고 다녀왔습니다. 와이프가 스트랩중에 젤 안이쁘다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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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맥주의 유혹에 아사히 공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수많은 케그들이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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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은 대충 둘러보고 맥주를 받아서 마십니다. 공장에서 마시는 신선한 공짜 맥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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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 저녁을 때우기 위해 이자카야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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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고로케인데 이게 굉장히 맛있더군요. 전혀 느끼하지도 않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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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네인데 좀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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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인데 엄지손가락보다도 작은 크기입니다. -_-;;; 어쩐지 싸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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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기대안했던 음식인데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호르몬철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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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온천을 갔습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탕에 들어가는게 싫어서 가족실을 빌렸습니다.


작은 탈의실,화장실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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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씻을수 있는 공간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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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 온천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나무욕조로 빌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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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네명정도가 들어가면 적당한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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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운치있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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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보면 하늘도 보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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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을 끝내고 나오며 한장찍은 이 사진이 이번 여행의 마지막 사진이네요.


사진 못 찍고 먹은 음식들이 꽤 많긴 하지만.. 어쩔 수 없죠. ;;;


잘 먹고 잘 놀다 왔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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