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구입..어느 브랜드에서 하시나요?

유니클로와 지오다노요 ~

유니클로,자라, 아베크롬비 등 40세 넘어서부터는 별로 명품에 관심이 없어지고 간편한 옷들이 더 좋아지네요.

바나나도 좋아하는데 바나나는 살데가 별로 없네요.

저는 주로 폴로, 빈폴, 지오다노 인데요, 한번 사면 최소 5년 이상 입기 때문에 옷을 구입하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시계 좋아하기 전에는 저도 옷에 참 관심도 많고 지출도 많이 했는데,

시계 취미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 이후로는 의류쪽 지출을 줄이기 위해 자라나 H&M 같은 패스트패션 브랜드를 더 선호하게 되네요.

그래도 좀 오래 입어야 하는 아우터(블레이저나 코트, 점퍼 류)는 우영미나 타임옴므, 시리즈(Series) 같은 국내 브랜드를 꼭 먼저 둘러본답니다.

특히 우영미(솔리드 옴므)의 수트나 자켓 류는 넘 피트감도 좋고 적당히 클래식한 듯 컨템포러리 해서 한번 사면 늘 잘 샀다 싶더군요.  

참 글구 최근에 커스텀 멜로우인가요? 거기서도 저렴한 면 바지 하나 샀는데 질도 좋고 엄청 맘에 들었어요. 

이 브랜드도 국내 브랜드로 아는데 디자인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여튼 호감형입니다. ㅋㅋ

그밖에도 티셔츠류나 윈드 브레이커 같은 부담없는 아이템은 아메리칸 어패럴이나 코데즈 컴바인 같은데서도 종종 구입하구요.

양말이나 니트, 가방, 집에서만 입는 옷 등, 저렴한 기타 소모품 같은 건 유니클로나 무인양품 제품도 좋아합니다.

1. 정장 (회사 유니폼 겸 작업복) - 코모도, 솔리드옴므, 지이크, 워모 등등

2. 캐주얼 - 폴로, 빈폴, 해지스, 캘빈클라인, 리바이스, 유니클로, 대형마트 의류코드 등

전 코트는 캐나다산 mackage 나 폴스미스, 점퍼류도 mackage나 캐나다구스, 블레이져는 타임이나 시스템.

티 같은건 그냥 막사는 편이고 가죽의류를 좋아해서 가죽이나 겨울용 아우터는 좀 많이 비싼걸 많이 사는 편입니다. 오래 입을꺼라는 자기 합리화(?) 겨울용 무스탕이나 코트는 거의 400만원 이상짜리를 사는 편입니다. 정말 살땐 평생 입을생각으로 사는데 실상은 그렇게 잘 되지 않네요.

옷은 아무거나 걍 어울리는 대로 입는게 제일인것 같아요^-^

브랜드 한두개 정해놓고 사는게 아니니.... 저같은 사람은 유니클로가 최고일듯..ㅎㅎㅎ

티아이포맨,커스텀멜로우,시리즈등등이요.....젊어보이려구요....ㅎㅎ;

주로 케주얼은 폴로, 헤지스 , 빈폴 정도네요.. 가끔 몽클리어 정도네요...  저도 주로 스니커즈에 투자를 많이하네요. 와이프한테 욕만 엄청먹으면서요 ^^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된장 조합은 

제냐 셔츠 + 불가리 커프스버튼(중요) + 탐포드 수트 + 로로피아나 캐시미어 코트 + 크로켓&존스 구두 + 루이뷔통 가방 + 브레게 마린 + 벤츠 CLS 입니다

물론 제냐 로로피아나 브루노쿠치넬리 체사레아톨리니 이런거 입고 싶은 건 로또 맞은 이후이고 

현실은 갑이 되고 싶은 마음에 Gap 을 입습니다.ㅋㅋㅋ 

헨리코튼 추천이여^^

h&m

zara

유니클로

보세브랜드.

휴.;; 왠만한 백화점 옷들&폴로니 뭐니 옷들은 핏이 어벙져서 싫더군요 ㅎ

타임옴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리 폴로.....출근복은 갤럭시요..ㅎㅎ

옷은 역시 이태원이죠~

유니클로에서 키톤까지 잘 어울리는 것을 입으심 됩니다. ^^

한국에선 주로 유니클로, 자라, h&m 같은데서 많이사구,

외국가서 아웃렛이나 세일할때 돌체,프라다, 폴스미스, 제냐 같은 좀 좋다는 의류 삽니다. ( 한국보다 싸니까요 ) 

갑자기 옷 쇼핑하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

중저가 등산 메이커 투스카로라 자주 입다가 이번에 네파로 갈아타려고 잠바 하나 샀는데...실망 백만배 입니다.

원단, 마감등등 절반값도 안되는 투스카로라 압승 입니다.

전부 메이커 값이었어요...ㅜ.ㅜ

정장류는 조용히... 타임옴므

캐쥬얼류는 조용히... 유니클로 + @ 입니다.

근데... 솔직히 옷맵시 좋은 사람은 아무거나 입어도 멋집니다... ㅎ

결혼전에는 소위 명품의류만 입었었는데 환상적인 코디네이터 영입 이후 (결혼. ㅎㅎ) 자라, H & M등을 즐겨 입습니다. 요즘 멋쟁이라는 소리를 좀 듣습니다. 구두나 시계등 하나만 좋은것 하고 있으면 나머지도 다 명품인 줄 알더군요. 물론 정장이나 코트 등은 원단이 좋아야하기에 유명 브랜드를 입고요.  셔츠도 내 몸에 정확히 맞지않은 명품보다는 이태원같은 곳의 저렴한 마춤셔츠가 훨씬 반응이 뜨겁더군요. 결론은 브랜드보다는 코디가 중요하다!! 딱맞는 셔츠 하나 열 제냐 안 부럽다!! 입니다.

셔츠는 듀퐁 (제몸에 딱 맞아요)  정장은 돌체

캐쥬얼은 자라 와 돌체를 입습니다..

돌체는 돈값 못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끊을 수가없네요..

예전엔 씨피컴퍼니만 입었는데 정장 입을일이 많아지다보니깐   입을 일이없네요..

저는 정장류를 많이 입어서 지오지아나 지크풍의 옷을 좋아합니다..

너무 고가의 옷은 두드러기가 나기 때문에..ㅎㅎ

옷은 DDM 입니다...^^

저는 캐주얼은 씨피나 스톤(주로 스톤) 좋아라 합니다만,,,나이를 먹으니 잘 못입겠네요. 사실 요새 캐주얼을 잘 안입다 보니,,, 아무 브랜드 다입습니다. 정장이야 다들 입으시는 브랜드+국산 섞어서 입구요.

동대문이나 인터넷쇼핑 자주이용합니다 ㅎ

정장 10년 입으면서 정장은 그냥 갤럭시 아님 마에스트로.

캐줠은 요새 맨2321을 만나면서 뒤듲게 눈을 뜨고 있죠. 예전에는 그냥 폴로-빈폴 류였는데... 요새는 코오롱의 시리즈 괜찮더군요.

이딸리안 캐줠 카피 많이 한다든데.. 약간 영하게 나온게 같은 회사의  커스텀멜로우.. 도 간지긴 한데 약간 더 영하고...

콤비 캐줠 자켓 살때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로가디스그린이나 마에스트로 많이 삽니다.

란스미어 혹은 g. street 494 등 편집샵을 이용해 보세요~!

세미 케주얼을 좋아하신다면 Boglioli를 강추합니다. 쟈켓이 훌륭합니다.

팬츠는 인코텍스, pt01, g.t.a 추천 드립니다.

니트는 zanone 추천 드리구요^^

저도 여러분들이 말하신것처럼 결혼 전후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지금은 결혼 전이고... 여자도 만나야 하니 외모에 신경을 쓸수밖에 없어요.  사실 엑스 여친에게 하도 잔소리를 많이 들어서...

셔츠 - 무조건 맞춤 (예전엔 바나나 입었으나 슬림핏이 멋없음)

정장 - 맞춤 1 (무려 새빌로우 ㄷ ㄷ...에서 친척이 맞춘 걸 받아서 재단사에게 고쳐 입음 ㅎㅎㅎ)

아우터, 캐주얼 아우터, 캐주얼 정장은 된장질함.. -_- ㄷ ㄷ ㄷ

평범하게 입는건 저는 등산복 많이 입습니다 또한 지역특성상 그렇구요 대구 사는데 대구에는 평상복으로 등산복 입는 사람도 많습니다 ㅋ

평범하게 노스페이스,밀레,코오롱스포츠 좋아하구요 좀비싼 명품등산복 몬츄라,아크테릭스도 좋아합니다

캐쥬얼은 예전엔 스톤아일랜드 좋아했는데 요즘엔 라코스테 좋아합니다

동대문표옷은 안입으시나요.....ㅜ.ㅜ

그냥 깔끔하게 해지스 요

타미힐피거와 폴로요.

버커루...

전 요즘은 커스텀멜로우 본지플로어 시스템옴므인데 시스템옴므는 작년부터 가격이 솟구치더니 지금은 타임옴므 가격 기웃대더라구요, 그래서 시스템옴므는 피하고싶으나.. 아무래도 매장이 너무눈에띄어요 ㅠㅜ 타임옴므는 수트 딱 두벌샀는데 핏도 좋고 색감이나 아무래도 다른 남성복브랜드 보다 비싸니 오래입게 되더라구요. 

해지스,라코스테 정도여 ㅋㅋ

제냐 스포츠 괜찮습니다. 그리고 아르마니 뭐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