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Days (Perpetual) - 시계는 즐기는 것이다

예거가 점점 파택의 포스를 뿜어네네요...ㄷㄷ

시계 좋아하는 1ㅅ 으로...굳이 무브의 아름다움 까지 극상인 파텍급 모델을 꿈꾸느니...

그래도 충분히 아름다운 예거가..참 합리적? 인 선택이 아닌가...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앗...허접한 글을 인용까지?  문제될 것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예거를 무척 좋아합니다. 2007년 듀오미터 이후 디자인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디자인 수장은 20년 넘게 예거에서 일하신 것으로 아는데 아무래도 아래 직원을 잘 뽑으신 듯.

리뷰글 올릴 수 있게 해보겠습니다.

기대되는 M8P 이지만 실물을 못봐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전 아직까진 M8D에 다이얼 디자인이라든지 균형적인 면에서 더 점수를 주고싶네요

다이얼을 보고있으면 넘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

컴플리케이션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에 일반인도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예거의 마인드. 너무 좋네요.

시계는 즐기는것. 정답인듯. 에잇데이즈 퍼페추얼 꼭 보고싶네요. ㅎㅎ

쥬르에 뉘의 이쁜 륀느가 눈을 끕니다..^^

ㄴ 부띡에서 들은 정보에 의하면, 제 기억이 맞다면 3000이 조금 안되는 수준이라고.. ^^

저도 관심있어서 구글링해서 좀 모아놓은 사진 첨부합니다.^^;  구입할 형편은 안 되는데, 관심은 오지게 가네요. ㅋㅋ 

위에 인디게이터들과 로고 그리고 인덱스 들을 보니 마치 귀여운 호돌이처럼 보이네요. ^^; 이것도 병인가? ㅋ

M8D 를 보다가 아래의 모델들을 보면

마치 올해는 컴플리케이션의 해 라는 크로노스 한 구절이 떠오르네요

오호~~ 멋지네요~^^ 눈독만들일께요~ㅎㅎ

호오~ 스틸이 3000 이면 iwc 퍼페츄얼과 비슷한 가격 이네여,,ㅎ 같은 스틸일 경우에요..

우왁!!! 이거 정말 M8D를 이을 명기가 되겠는데요? 정말 파텍의 포스가 술술 풍기는게....어이쿠....

게다가 퍼페추얼까지..얹고.... 듀오메터이후로 예거가 대칭형디자인에 맛을들였나봅니다^^

년도만 빼고본다면 말이죠..ㅎㅎ 

근데 정말 멋지네요.... 꼭 갖고 싶!숩니다!

헐...헐........

퍼페추얼을 가진 8데이즈라...

이거 인디케이터들 놓여있는 자태며, 구성이며, 브랜드며, 뭐 하나 모자람이 없네요.

전 저 스몰 파워리저브와 문페이스의 디테일에 완전 넉다운 됩니다.

뭐 이건....

투 떰즈 업이랄까요.

에잇데이즈에 퍼페츄얼까지...ㅎㄷㄷ해지네요..

시계 예술의 궁극을 보는것 같습니다.

awesome

오!! MD8P시계를 정면으로보니 더욱 좋네여.^^ 감샤 감샤  이거 지름신이 발동해서..참 큰일이네여 ^^

예거는 시계를 공부할수록  매력적입니다. 최고의 하이컴플리케이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최고가의 시계와 함께 스틸소재에 의한 좀더 보편적인 중급컴플리케이션 시계까지... 요즘 예거의 행보를 보면 파텍과 로렉스의 양수겹장을 노리는듯합니다.^^

이러한 전략은 역시 A~Z까지 모두 만들수 있는 진정한 메뉴펙쳐로서 1000개가 넘는 자체무브(빅5도 기껏해야 30~50개정도 자사무브보유..)를 보유한 장자의 여유를 갖고이기 때문이라고 보이며..향후 하이엔드업계판도에 큰 파장을 줄듯합니다.다양한 베리에이션을 갖기에는 자체무브개발의 부담이 너무크니....

예거가 피니싱에 신경을 안쓴다는 혹평도 이젠 반박할수 있을것 같습니다.어차피 플래그쉽시계는는 예거의 피니싱도 어느회사에 뒤지지 않지만,앤트리나 중급형까지 신경쓰다보면 가격이 맞춰지질 않겠죠

예거가 향후 10년후 과연 어떤 평가를 받을지..너무 궁금합니다. 기대가 매우크죠. 하이엔드시계들 포지셔닝의 지각변동을 기대하면서... ^^

처음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이군요. ;;;

갑자기 제 사진이 올라와서 놀랬습니다.

아니... 이 완전 멋진 시계는 또 뭡니까? ㅜㅜ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complication을 귀금속으로 안하고 SS로 만든다고 비판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사과하지 않으셔도 되요 ^^

제가 찍은 사진이 이런 멋진 포스팅에 도움이 되었다면

전 그걸로 만족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