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동이니만큼 예거와 같이 찍은 '아류작 마스터 캘리더' 입니다.
자케드로의 Les Lunes라는 모델로 오래전에 타포에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지금 쓰는 닉네임이 아닌 aircommand 였습니다.)
JLC의 캘린더 모델은 초침도 있고, 달도 예쁘지만, 이녀석도 길로쉐(?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가 되어있는 2-layered의 페이스와 18k케이스라는 장점도 있다고 위안하고 있습니다. ^^
40.5mm의 사이즈여서 리베르소 보다 조금 크게 느껴집니다. 초침이 없는 대신 시원한 느낌은 있지요. 블랙스트렙이 따라오지만 블루로 바꾸워 봤습니다.
찍은지 좀 된 사진이지만 지원샷으로 올립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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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테일
2011.10.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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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케드로는 8자 모양이라기 보다는 여러 동그라미를 배치하는 방식을 변형 시켜서 모델을 내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 녀석도 동글동글 하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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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못해본 문페이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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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레트로그레이드 형식이라고 합니다. 29.5일이 지나면 원점으로 바늘이 튕겨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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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케드로 정말 특이하면서도 끌리네요~~
이쁘다는 말밖에.. 역시 세상에 이쁜 시계는 넘 많아효~ ^^;; -
윤수
2011.10.29 00:13
뭔가 오묘한 맛이 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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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진 모델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멋진 컴비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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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답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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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학산
2011.11.22 17:22
와~우 ... 너무 멋집니다..^^
자케드로에도 이런 모델이 있었군요? 문페이즈 방식이 상당히 유니크하네요^^
전혀 아류로 보이지 않습니다! 아류라기보단 자케드로의 8자모양이 없어서 조금 자케드로같지 않아보여서 그런것 아닐까요?
아무튼 이 독특한 문페이즈덕에 저한테는 막 끌리네요ㅎㅎ
역시... 또 피드백이 올라오는 예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