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사치인가?

취미죠.. 취미 ^^;;;

사실 그냥 말 그대로 '생활필수품'만 가지고 산다고 한다면... 매년 뉴욕타임즈에서 특집으로 다뤄주는 '현대인의 생활필수품 200'가지를 꼬박꼬박 맞춰가면서 마트가서 한개 한개 정성들여 구입하고.. 그렇게 살아야 할 겁니다.. ^&^ 좋은 취미니까요.. ^^ .. 보통 어느정도 지를대로 지르신(?)분들이 이런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 sobasic님은.. ㄷㄷㄷㄷ 어쨌든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

여기 놀러오시는 것 만으로 만족하신 분 단 한분도 못뵈었습니다...

유형1. 더는 무서워 못오겠다. 회피형 (안들어어와야지 해놓고 잘들어옴) -> 유형 2번으로 변태가능

유형2. 인생뭐있냐 지르자. 지름형

유형3. 필요한 정보만 빼가야지. 스파이형 (시계 사고나선 잘 안들어옴)

유형4. 내가 시계를 좋아하긴 했던가.. 기억상실형 (보통 잘 안들어옴)

유형5. 지르고 난 다음 열심히 이뻐해주면서 활동해야지. 타포형

지름신 영접은 제때 하셔야 마음의 병을 얻지 않습니다.......

마음의 병은 답도 없습니다....

언능 타포형이 되세용

글 올리시기 시작하셨으니 타포 중독 시작입니다. ^^ 

ㅎㅎㅎ 무서운 댓글들이네요

밑에 줄질의달인님이 써주신 '애정남' 글을 읽어보시면 어디까지가 취미이고 어디부터가 사치인지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글세요 ㅋㅋ

제 기준은 자동차 구입시 연봉의 50%이하로 선택하고 전자산의 10%이하로 선택을 합니다 제기준 통상요 ㅋㅋㅋ

여기서 시계를 살려고 하면 다시 ㅋㅋㅋㅋㅋ

차값의 50%이하로 책정하는게 제 개인적 기준으로 맞다고 생각하네요

예를 들어 차값이 500인데 시계가 1~2,000이다 이러면 사치인거 같구요 ㅋㅋ

차값이 2,000인데 시계가 8~1,000이다면 취미인거 같습니다^^ㅎㅎㅎ

ㅋㅋ 그 취미가 습관이 되어버리면 곤란하죠..

사람마다 돈 쓰는 곳이 틀려서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제 친구는 해마다, 혹은 가끔 레어라 웃돈 언저 주면서 축구 운동복을 사모으는데...저는 그게 참 돈지랄로 보이더군요.

(가장 이해가 안되는건, 자기 이름도 아닌 다른 사람 이름을 글자 하나 하나 모두 돈 주면서 붙이는거...ㄷㄷㄷ)

하지만, 그친구는 저보고, 시계 사는거 보고, 스트랩 사는거 보고 돈지랄 이라고 합니다 ㅋ

전 갖고 있는 시계가 다 50만원 짜리 이하인데.....몇백만원 차는 사람들 보면 좀 부럽긴 하지만 그 살수있는 능력이 부럽지 시계 자체는 부럽지 않습니다.

일단은 지금 제가 차고 있는 시계들은 다 제 능력에서 충분하게 살수 있는거라 제가 모은 시계들을 보면서 사치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뭐든지 자제해가면서 아껴가면서 사는게 젤 중요하죠 ㅎ 월급의 한 3~4분의 1정도 시계 사는건 뭐 사치가 절대 아니고 돈 모아서 연봉의 10~20프로 짜리 사도 사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환자들은 "시간을 보는 것이 아니고 시계를 보는 것"이지요~~ ^^

저도 시계 생활 하고 있지만 취미죠 취미라곤 해도... 시계 자체가 사치 맞지 않을까합니다. 시계는 시간을 측정하는 기계인데 솔직히 요즘 핸드폰이나 저렴한 시계도 많지요...20만원이상 시계부터 사치죠...살아가는데 꼭 필요한것도 아니고.. 이렇게 말하지만 저도 뽈뚜기 골드핸즈 있습니다. 아 이거 반박할 말이 없네요

각자 개개인이 가치척도가 있고,

이는 모든 사람이 전부 다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수많은 사람들중에 시계에 조금 더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 바로 이곳 타포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사치 맞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사치는 삶에 활력을 줄수도 있습니다. ^^

차를 예를들면 소형차면 충분한데 왜 중형 , 대형... 외제차들을 사는것일까요? 신발도 시장바닥 2-3만원짜리 신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만

몇십만원 메이커들 많이사시잖아요 ^^

가정생활이나 주변에 큰 해가 될정도면 않되겠지만 적당히 즐기시면서 사는것도 짧은 인생의 큰 즐거움 아니겠습니까. ^^

남자의 가장큰사치는 자동차  그다음 시계 .. 같네요~ㅎㅎ

어느정도의 사치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삶에 아니 가정에 큰 피해를 준다면 안되겠지만

자신의 스트레소 해소나 활력등  인생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으면 ...

그냥 즐기세요...  나이들어서 보다는 젊을때 즐기고 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해외여행갈 때 그돈으로 전 시계나 패션(의류,가방,악세사리,신발등등) 제품등을 삽니다.

여태까지는 그것이 좋았구요...

하지만 지금은 그것들을 차고 입고 신고 여행도 가고 싶습니다. ㅠㅠ

사치라뇨....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ㅎ

아마도 일억이 넘으면 사치일 것 같아요,,,퍽퍽퍽,,,무지 까겠죠,,,^^

어떻게보면사치일수있지만...

 시계같은건.. 소장할수있는 가장 가치있는 상품이아닌가 생각되고.. 그래서 더욱더 가격에 집착하게되는

 그나마 가격거품이 덜한게 시계죠..ㅎ

단순히 시간만 본다면 살이유가 없을듯합니다.   시간외에 그이상의 것을 추구하자면 멋  자기만족  가격이 빈싼만큼 애지중지 아주 중요할때팔면 비상금 못지않음요^^언제부터인가 시계를 좋아하게 되면서부터  어떤분이 옷은잘입었는데 팔목에 시계가없으면  어째 빈곤한듯합니다.  한개정도는 사세요~!  옷차려입고 차면 폼나재나요~~

본인이 '히피'로 살아가지 않는 이상 사치는 어쩔수없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어느정도 사치? 취미 필요합니다 ㅋㅋㅋ

술마시고 날리는 것보단 100번 훌륭한거 같습니다^^ ㅎㅎ

사치는 맞지요...근데,,,생각해보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사치를 하나씩은 하고 있네요. 그래도 시치중에는 건전한(?) 사치인것 같습니다.

여자는 백 남자는 시계 = 사치?

사치라는 말도 맞는 것 같은데

취미라고 하고 싶습니다.  ^^*

사치,지르고 난 뒤 경제적 곤란함이 조금이라도 있을 때...

취미,그냥 마냥 보기만 해도 즐겁고 좋을 때..

시계와 차는 남자의 영원한 사치품이죠..^^ 여자들이 핸드백에 열광하는 이유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여자에 비하면뭐 ...

1~12월까지 백을 가지구 있는 여자도 tv 에서 봤는대요뭐 1개월에 하나씩 바꿔차고다니는

그냥 단순하게 시간만 보는 의미는 아닌듯해요^^

좋게말하면 취미고 솔직하게말하면 사치맞죠 ㅎㅎ

개인차이가 있겠죠^^ 헌데 현실에서 95프로 이상은 사치라고 새악을 하죠ㅎㅎㅎ

시계가 40만원이 넘으면 사치품이 아닌가요;;;

[사치] 필요 이상의 돈이나 물건을 쓰거나 분수에 지나친 생활을 함.

사치란.. 값의 기준이 모두에게 공통적이지 않으므로 

1.자신의 입장에서 사치라 생각될때.

2.제3자에 입장에서 사치라 느껴질때.

이둘중 어느곳이든 해당된다면 사치 맞습니다.

하지만 시계를 제외하고서라도 대부분 하고있는 것도 또한 맞는말입니다.

남에게 아무렇지 않게 가격 이야기 못하면 사치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타포에 모였잖아요.. 말도 하고 자랑도 좀 하고..

남자에게 있어 시계란 자기과시용: 그사람의 능력 : 이 아닐까보네요

시계=사치

공식아닐까요.

시계는 취미죠,...타포들어와서 그냥 이것저것도 보고 하면 대리만족도하구요...

그러다 언젠가 돈모으면 저것사야지 이런것도 있어야죠^^

취미입니다.

취미죠 취미. ㅎㅎㅎ

시계를 과시용이나 능력으로 보시는분도 있군요^^

세상엔 시계 관심없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비싼 시계와 싼시계  구별못하는 사람들 천지랍니다,,ㅎ

 자기만족 아닐까요,,     그무엇에 빠져들고 그를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걸 행복으로 생각하게 되는 ,,

취미 중의 하나죠 ㅋ 과시용보다 자신이 정말 갖고싶은 시계가 있으면 사면 되는거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