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서브 줄질 ㅋㅋㅋ Submariner
신형 서브 줄질...
서브는 브레이슬릿이 진리다... 맞는 말이긴 한 것 같으나~ 개개인의 취향은 좀 다르지 않나 합니다.
나름 어울리는것 같기도 한데요~ 타포님들의 고견을 여쭙니다. ^^
날이 점점 시원해지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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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자
2011.09.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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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쾌남
2011.09.22 20:41
그런가요? 최대한 러그사이의 유격을 극뽁해보려고 22미리를 넣어봤는데 밴드폭이 좀 더 넓어서 그런지 허해보이는 느낌은 덜하더라구요 ^^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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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11
2011.09.22 20:39
생각보단 잘 나왔지만, 그래도 브레이슬릿에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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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쾌남
2011.09.22 20:44
약간 아랫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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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자
2011.09.22 20:57
하하 이렇게 보니 시계가 살짝 커보이는 게 묘하게 파네라이의 스멜(?)도 나는 것 같네요. 파네라이에서 새로 출시한 섭마라인(???)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어디까지나 브레이슬릿과 비교할 때에 상대적으로 매력이 좀 떨어진다는 얘기였을 뿐, 비교 없이 지금 모습 자체만 두고 보면 꽤 잘 어울려요. 자꾸 다시 들어와서 보게 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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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앙
2011.09.22 20:44
사진이 한장이라 아쉽네요.
옆하고 뒷테도 궁금합니다....
가을은 줄질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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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
2011.09.22 21:20
오마이갓..
서브에는스틸이............................ㅎㅎ
근대 어찌보면 가죽줄도뭔가분위기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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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2011.09.22 21:46
역시..섭마는 볼수록 스틸브레이슬릿이..
그래도 가죽줄질을 통한 기분전환이 나쁘지는 않지요
저도 다이버시계들 착용하다보면 지겨워서 가끔씩
가죽줄 합니다만..결국 금방 브레이슬릿으로 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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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cus
2011.09.22 22:54
어울리는듯 하나 스틸줄이 제격인건 어절수없을거 같네요 너무 많은 신형섭 사진을 봐서 그런지 몰라도 ㅋㅋ
그래도 얼굴이 되니 버든 소화 가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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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뭉클
2011.09.23 00:22
죄송합니다; 역시 서브에는 스틸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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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WLUV
2011.09.23 02:24
분위기 좀 나는데요...(그래도 역시 스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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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준
2011.09.23 07:54
저랑 같은 생각 하시는 분이 계시다니!!ㅎㅎ 저도 현재 4가지 버전의 줄질사진을 올리고자 준비중입니다 ㅎㅎ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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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스
2011.09.23 08:21
서브는 스틸. -
창천사
2011.09.23 08:22
서브는 저도 브래이슬릿 한표입니다..ㅎㅎ 그래도 멋진샷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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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2011.09.23 08:33
괜츈한데요~^^ 저는 나토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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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자
2011.09.23 09:52
손목이 얇으신가봐요. 섭마에서 딥씨의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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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쌈
2011.09.23 14:04
어익후! 저도 가죽줄로 바꾸고 싶었는데 슈퍼쾌남님 사진 보고나서 결정했습니다. 서브는 쐬줄이 진리라는것을요.. 슈퍼쾌남님 돈 아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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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명장
2011.09.23 14:37
타임존에 보면 블랙서브에 가죽줄질을 많이 하시던데. 신형줄질도 괜찮아 보이네요.. 로렉스도 전용 러버밴드가 나왔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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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렌즈
2011.09.23 16:51
ㅎㅎ 얼른보니 일반(?) 시계 같은데요^^ 브레이슬릿과의 매치가 너무 휼륭해서 상대적으로 쬐끔 어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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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또
2011.09.23 20:18
역시 원죠가 짱이죠 스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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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마스터
2011.09.26 09:53
서브는 스틸이 좋은거 같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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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메라v6
2011.09.26 23:09
서브엔 스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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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텐발트
2012.01.07 01:29
나름 깔끔한데요?
겨울에는 가죽줄도 괜찮아보입니다.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신형은 러그가 넓어지고 세라믹베젤로 바뀌면서 구형보다 럭셔리한 느낌이 상당히 강해졌는데 그와 동시에 줄질하기가 좀 어려워진 역효과가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구형은 거칠고도 날렵하게 잘 빠진 맛이 있어 나토밴드같이 약간 밀리터리 느낌의 줄질이 꽤 잘 어울린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해외 포스팅에도 나토밴드로 줄질한 케이스를 많이 봤구요. (비단 줄질뿐만 아니라, 구형 섭마와 끈팔찌의 조합은 환상이지만 신형과 끈팔찌의 조합은 그야말로 헬이죠) 지금 하신 줄질 신형에 한 것 치곤 생각보다 아주 선방하신 편이네요. 그렇지만 역시... 메탈브레이슬릿과의 조화를 넘어서진 못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