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사는법...^^세상을 사는법....^^ etc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뽐뿌사진과 좋은 글 덕분에 급하지 않게 즐겁게 일해서 모은 돈으로 꼭 GMT 사야겠다는 결심이 서네요^^

머리로 이해하는것과 행동이 일치하는게 참으로 힘드네요.

오 회원을 생각하시는 마음따뜻한글 잘 읽었습니다.. 그래서 지엠티 하나 사야겠습니다 ㅋ

제 글 한마디가 어떤 분들에겐 비수가 될수 있음을 알지만 이제 포럼에 오신 많은분들께 약간의 뒤집어볼 시간을 드리고 싶어  이글을 드립니다.~~~~^^

동감합니다. 시계는 여유 자금 현금으로 즐겨야 뒤탈이 없습니다.^^

어렵군요........내년이면 불혹인데도....ㅋㅋㅋㅋ 항상 좋은글 잘 보고 있습죠...

하록님~ 어젠 저에게...

금통에 설탕이 잔득 들어간 시계를 신품으로 지르라고 하셨잖아요.....ㅠㅠ

카드나 대출로 지르면 더 좋다고 하셨잖아요......ㅠㅠ

늘 지름신이 강림하는 이곳에서 한번쯤 멈추며 돌아보게 되는 이런글...정말 필요합니다^^

처음엔 내주제에 무슨 서브냐......라던게 어느새 콤비에 데이토나까지 꿈꾸게 됩니다.

가끔 돌아보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그것이 현실이 되어있겠지요.

남들 따라가다 내 가랭이 찢어지는걸 모르고 말입니다....

저역시 이글보고 뜨끔하여 반성해야겠네요...ㅠㅠ

흠 하록님 왜 저는 그냥 뽐뿌로 들릴까요 ㅋㅋ

마음에 별이 되고 낙원의 꽃이 된

멋진 시계를 갖고 계시네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와우~~~ 어울리는 샷을 완성하셨네요..ㅎㅎ

참으로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이글을 읽고 이해를 하시는분 ..공감하시는분..읽고(시계사진만 보고) 지나치시는분 여러 분류의 회원분들이 계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나이를 먹으면서 어쩌면 지나가는 과정이 될수도 있고...어쩌면 한번쯤은 경험을 해봐도 좋은....

Prido님 댓글 처럼 머리로 이해하는거와 행동하고는 일치하기 힘들죠..ㅋ

하록님 말씀처럼 한번 뒤돌아 보는 시간이 됬으면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시계 생활은 적절히 하면 삶의 활력소가 되지만 오버페이스하면 또하나의 장애물을 만드는 것일 수 있죠. 하지만 뭐는 안그렇겠습니까. 술, 당구, 낚시, 오디오... 그러고 보니 대체로 즐거움을 주는 것들이 중독성도 있군요.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우리 모두 적절한 '선'을 넘지 않고 시계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지혜를 찾았으면 합니다. ^^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지름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하록님의 포스팅에는 항상 그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듯해서

참 좋습니다.

시계의 세계란 더 넓은 우주의 블랙홀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타포는 블랙홀의 다른세계^^

우연찮게 시계여행을 하다가 블랙홀에 빠져들어 이곳 타포라는

별에 왔지요.. 언제가는 저의 별로 다시 돌아가려 해도 도저히

빠져나올 수 가 없습니다.

타포란 별에 있는 한 지름신도 강림하고, 뽐뿌도 금방오고 가고, 마지막 자기의 꿈을 이루기위해서

오늘도 타포질을 하고 있지요...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

.

.

.

그래도 시계가 있어 남자의 자존심이 있어

즐거운 것은 아닐까요.

...

그러나

과유불급..

뭐든지 너무 넘치면 화가 됩니다.

그냥 있는 것을 즐기세요^^

환절기에 감기들 조심하세요...

참 하록님 아드님 정말 귀여운것 같습니다.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힘들게 건너고 있는 강을 저넘어 다른 사람에게 빨리 건너 오라고 손을 잡아 끄는지도,,," <==이문구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잔잔한감동의 글 잘 읽었습니다.. ^^

아드님이랑 같이 바다보러 자주 가시네요 멋진 아버님이시네요 저도 아들 낳으면 저렇게 자주 외출 하고 싶어집니다.....

잘 읽고 갑니다 아드님 넘 잘생겼네요 ^^

아드님 눈이 크고 길어서 커가면서  여자꽤나울릴 얼굴인데요 정말 잘생겼슴다ㅎㅎ

맘에 참 와닿는 글입니다~ 저도 다시 제위치에 맞는지 한번더 생각해보고 입문해야겠네요 ^^

이제 지름신은 없습니다 !!!

좋은말 잘보고 갑니다^^ 젬티와 서브 콤비 둘다 너무 이쁩니다

시계&사진 예술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