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구형섭마 안보이내요. Submariner
옆장터에 하나 출몰했지만
이미 수많은 문자와 전화가 갔을터.
제 차례가 올 것 같지는 않구요.ㅎㅎ
이렇다가 신형섭이던 뭐던 지르고 말 것 같내요.ㅠㅠ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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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생태공원
2011.09.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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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명장
2011.09.14 15:19
저도 장터 매복한지 3개월이 넘었네요.. 한계절이 지나갈정도로 매물이 보이질 않네요.. 구형그린섭 구할려고 매복중인데..휴
물건이 없으니 점점 jlc mcd gmt가 또 눈에 들어오기도 하고;; 매물 구하기 참힘드네요
v단위정도 생각중인데.. 일본엔 매물 참 많던데 홍콩엔 또 매물이 안보이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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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검사
2011.09.14 15:35
디자인 면에서는 더이상 완벽할 수 없을 모델인거 같습니다. 구형을 정리하고 GMT2 SS로 넘어왔는데 가끔씩 구형의 착용감이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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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사카사카스
2011.09.14 17:00
세운스퀘어 돌다보시면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다만 보증서 있는 물건을 보기가 힘들죠...
그래도 간혹가다 좋은 물건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세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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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o
2011.09.14 17:11
저도 한 6개월 잠복했습니다. 마음 편히 비우시고 기다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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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아빠
2011.09.14 18:11
M단위 생활기스 있는 제품이 600만원 NO / NEVER 에누리 없다니....
그져 눈물만 흐를 뿐...
요즘 구형 / 신형 섭마 신품 가격이 어느 정도 하나요?
이것 저것 안보고 신품으로 달려야 할지....;;;;
그렇다 보니..
오히려 쿨 매물 브라이틀링이나 차볼까...이런 유혹도 생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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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또
2011.09.14 19:57
저 역시 요즘 찾고 있는데 매물이 씨가 말랐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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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o
2011.09.14 20:33
구형은 신품없다고 보시면 되고, 신형은 스틸기준 940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품권 신공 혹은 카드 5%할인 받으면 900초반혹은 800후반에 살수 있는데 서울은 웨이팅 6개월 정도 걸릴겁니다.
저도 신형 살까 하다가 손목이 한 귀족하는지라 둘 다 얹어본 결과 구형이 저한텐 더 어울리더군요.
물론 지금 구형 시세가 많이 거품이 끼긴 했지만, 얼마 아끼자고 심사숙고 하다가 매물 몇개 놓치다보니 그냥 물건만 확실하면 몇십더주더라도 사버리기로 맘먹고 잠복끝에 V단위 구해서 잘 차고 있습니다. 구형 인기가 식지 않는한 가격대가 다시 내려가는일은 당분간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구형쪽으로 마음 굳히셨으면 얼마 더 나가더라도 물건만 확실하면 그냥 구입하시는게 여러모로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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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아빠
2011.09.14 20:47
하기사 그게 속편할 것 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M단위까지 6장이 되버리면 그냥 신형 2장 좀 더주고 사는게 나을듯 싶기도 하내요..ㅎㅎㅎ
이 무슨 머피의 법칙인지 말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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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뭉클
2011.09.15 02:05
그러게 말입니다. 인기 정말 많아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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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아마
2011.09.15 16:55
신형도 좋은 물건은 나오자마자 '게눈 감추듯?' 사라지는 현실에...ㅠㅠ
걍 속편하게 신형 웨이팅 걸어놓고 기다리는 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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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network
2011.09.16 00:16
저도 솔직히 구형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하는 1人 입니다...
올라도 정말 말도 안되게 올라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착용하면 신형이 모든 면에서 우월한데 구형섭의 위력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ㅎ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구형이 이렇게 인기가 좋은건 섭마밖에 없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