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에 대처하는 서브마리너 Submariner

까르띠에 시계가 좀 이상합니다.

아무리 방수스팩이 생활방수 수준이라더라도 물에 담근것도 아닌데,,,,

로렉스는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

센터가져가셔도 습기차거나 하지 않으면 뒷백 잘 안따주더라구요.

깔띠에는 너무 오래되어 O링이 삭아 방습기능이 떨어진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로렉스의 경우는 오이스터케이스를 자랑하는 메이커답게 싸우나마리너라는 별명도 있듯이

스크류백과 스크류 용두덕에 O링이 삭는다 해도 일반적인 습기에는 암 문제 없으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습기가 찰 수 있는건지...

여름 한 철 두었다고 습기가 찰 만큼의 내구성

약한 시계들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는데...

까르띠에가 드레스워치라면 방수가 아주 좋은 모델은 아닐테고 건전한님 말씀처럼 오링 삭았을수도 있겠네요

서브마리너는 그따위 습기엔 콧방뀌도 안뀔듯 하네요 ㅎㅎㅎ

섭마가지고 습기 차는거 걱정하면..섭마가 섭섭해 할듯 합니다. ^^

까르띠에 와 로렉스를 비교하는 자체가 모순아닌가요?

섭마가 습기차면 섭마가 아닙니다.

습기차면 방수링 이상이니 무조건 cs로 가셔야 합니다.

오히려 까르띠에가 이상하네요. 장마에 습기가 찬게 아니라,  기억은 못하지만 손씻을 때 물기가 들어간 것으로보입니다.

쿼츠가 오히려 더 습기에 취약하니 부식이 더이상 진행되기 전에 수리부터하세요.^^

섭마야 까딱안하죠 ㅎㅎ

ㅋㅋㅋ 섭마는 습기정도엔 끄떡도 안합니다..

그리고 까르띠에같은 경우라면 충분히 습기찰 수 있죠..

지인도 드레스 와치인데 여름에 비많이 오고 습하니까

시계에 습기가 차더군요..물론 연식이 오래된데다가

방수용 파츠도 교체안한상태로 오래써서겠지만 물에

담근것도 아니고 젖은것도 아닌데말이죠..

섭마는 다이버 워치인걸요?^^ 깔띠랑 비교하기는 좀 무리죠 ㅋ

다이버와치와 드레스와치의 비교라서 ㅎㅎ

그래도 다이버 위치인데 그정도 습기야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까르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