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으로 밥줄때 몇바퀴 돌리면 되나요? Submariner

수동으로 풀와인딩시 시계에 무리가  갈듯합니다.

해보지는 않았지만 감다보면 멈출때가 있을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시계가 멈춰있는 상태에서 용두 10바퀴 감고 놔뒀더니 하루가 안가더라구요..혹시 문제가 있나 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일반적인 에타계열 오토매틱무브를 사용한 시계의 경우 20번정도 감아주면 된다는 말을 어디선가 본것같은데

로렉스 3135의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

감아주기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손목에 착용해서 가는것이 더 좋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완전 멈춘상태의 시계라면 10바퀴 돌려서 하루가 안간다해도 이상이있는것같지는 않네요^^

오토매틱시계를 용두로 감아주는것이 괜찮은가 그렇지 않은가에 대한 글도 어딘가에서 본것같긴 한데 오래전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ㅠㅠ

하이엔드급 오토시계의 올바른 관리방법은  

수동으로 태엽을 강제로 용두를 돌리는 습관을 자제하시고,,

평소 착용하면서 동적인 움직임으로 태엽을 감아주셔야 됩니다,,ㄲㅂ,,^^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신형서브의 경우 43회인가로 알고 있습니다.(틀릴 수도 있습니다.)

풀로 감긴 감긴 상태에서 계속 감아도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리 권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기스 날까봐 무서워서 아껴차느라  ㅠ.ㅠ 한번이라도 더 차는게 낫겠죠

일단 용두 감아 밥(^^;;)주는건 많이 꺼려하는지라...

예전에 이렇게 줘야 하는줄 알고 시계 차던 적이 있었는데요

용두 돌리다 보면 어느 순간 미세하게 손끝으로 전해지는 빡빡함이 생깁니다.

그때까지 돌렸던 기억이...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3135의 경우 와인딩 효율이 상당히 좋은편에 속해서...그냥 편히 차고만 다니셔도 굳이 수동으로 감아줄 필요성을 거의 못느끼실껍니다.

저도 좋은 정보 잘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10바퀴 20바퀴 30바퀴 40바퀴 돌리면서 시간을 측정했는데

40바퀴에서 조금 더 까지만 측정시간이 길어지더군요

거의 45회정도 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