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 청판 콤비 찻샷입니다~ Daytona

감사합니다..정말 기대이상입니다. 매장에서 테이핑 있는 상태에서 착용했던 느낌과는 천지차이네요 ㅎㅎ

섭마님도 저처럼 그린섭마 오래기다리신걸로 아는데 그린섭마도 멋지네요. 덕분에 그린섭마도 위시리스트에 올려놓았습니다...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ㅋ 

감사합니다~

하필이면 청판콤비에 꽂혀서 스틸검판만큼은 아니지만 이모델 구하느라 애좀 먹었습니다만 기다린 댓가는 확실하네요 ㅎ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하하 그런가요...3714도 너무 예쁜데 급은 다르지만 가지고 있는 산토스100이랑 검정스트랩에 흰판에 코디하기가 비슷해서 일단 3714를 분양보내는 조건으로 와이프 컨펌 받아서 데이토나 질렀습니다.

가죽줄질도 가능한지 몰랐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아는분께 부탁해서 한국면세점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이제서야 받은거에요 ㅎㅎ

싱가폴은 원래 한국보다 10% 이상 저렴했는데 요새 환율을 보면 원화대비 싱달러가 너무 강해서 큰 메리트는 없는듯 합니다.

지난 7월1일부로 가격도 인상되었구요...인상전에는 싱달러로 18200불 정도였습니다...같이 고민했던 신형섭마 콤비는 13800불이었구요...몇프로가 올랐는지는 확인안해봤습니다.

필요한 정보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3714-01 모델도 참 좋아했는데...구입하자 마자 타임포럼을 알게되고...그래서 롤렉스가 좋아지고...그러다보니 데이토나까지 눈높이가 올라가고, 그중에서도 청판콤비의 아라비아 숫자판과 실고추에 꽂히게 되었네요...어떻게 만족 안할수가 있을까요 ㅎㅎ 저에게는 정말 과분한 시계입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합니다...다른 데이토나 모델도 근사하지만 저에게는 최고의 색상조합입니다. 주중에 철저한 정장에 주말에는 무조건 청바지를 고수하는데 청판콤비가 둘다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결정했습니다. 

근데 사진이 워낙 조악해서 진정한 포스를 못보여드리네요...ㅜㅜ

감사합니다~

밝은데에서는 검은색처럼 보이기도 하고, 실내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파랑이에요...구입전에 섭마 청판콤비랑 고민하면서 이 파랑색의 차이가 데이토나로 결정하는데 한몫 했습니다. 물론 그에 따르는 가격의 댓가를 치뤄야 하지만요 ㅡㅜ  

감사합니다. 데이토나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참고하시라고 종종 착용샷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아라비아 숫자판이 개인적으로 스틸모델에서 못느꼈던 데이토나의 매력에 끌리게 해준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스틸 두개가 활용면에서 낫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롤렉스를 알게되면서 금통 아니면 최소한 콤비다...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콤비와 청판은 매우 궁합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검정판은, 저에게 드림와치라고 하기에도 실현불가능한 금통모델인 로즈골드에 검판이 궁합이 좋아보입니다. 와이프도 빅토리아 베컴 착샷을 보고 데이토나가 좋아졌다고 하네요 ㅋ

감사합니다~

제눈에도 가장 멋있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로즈골드 금통 모델 빼구요 ㅎㅎ

네, 콤비에 젊은느낌을 보태주는 청색인것 같습니다

저는 콤비를 하기에는 애매한(?) 나이라고 느껴져서 콤비+청판의 조합으로 결정했습니다. 포멀함과 캐주얼함이 공존하는 느낌이라 매우 만족합니다.

블루님의 샴페인골드도 매우 고급스럽고 중후함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서브콤비에서 고민을 시작해서 매장에서 청판콤비를 보고나서는 결국 이놈으로 결정했습니다 ㅎ

저는 오히려 날짜표시창 때문에 결정을 더 쉽게했슴다...두달에 한번씩 날짜 바꾼다는게 왠지 그렇더라구요 ㅋ...그래서 iwc도 부엉이를 안사고 (물론 가격도 부담되었지만) 3714로 결정했구요...역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다양한 시계가 사랑받는거겠죠 ㅎ

감사합니다 ^^

최검사님의 데이토나 사랑도 저의 구입결정에 한몫 했습니다...감사합니다 ^^ 

이모델로 결정하기까지 가슴뭉클님이 올리신 글들(경험담 및 시행착오??)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제가 살고 있는 싱가폴이 워낙 더운나라라서 가죽스트랩은 당분간 고려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ㅎㅎ